미친한수학자 [750531] · MS 2017 · 쪽지

2018-11-10 23:53:18
조회수 243

똥글 그만싸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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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많이느껴지는 부분임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긴할까 싶고

작년에도 그랬는데

올해도 수능 다가오니 뭐랄까

인간관계에서 약간 멘탈이 작살나는 느낌이랄까 

여자 관계도 얽히고 섥히고 시발 아주 ㅈ같고

친구들하고도 걍 뭐 앞에서만 친한척 뒤에선 못잡아먹어서 안달

내가 어떻게든 수능을 말아먹길 바라는거 같음

가끔은 반에 한두명정도 있는 혼자사는 찐따가 부러울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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