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317207] · MS 2009 · 쪽지

2011-10-20 23:00:58
조회수 673

"시간이 얼마가 남았든 불가능은 없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02956


안뇽하세용. 지금까지는 질문글올리거나 눈팅만하며 살아왔는데
저도 재수생이구요
이맘때되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공부를 너무 많이해서 힘든게 아니라 공부해야하는건 아는데 공부하기도 싫고
올해 대학가야하는데 이대로하면 작년과 같은 길을 걸어갈것같은 제모습이
너무 눈에 선하더라구요.


어쨋든 각설하고 , 최근에 맘잡고 다시 공부를 하고있어요
근데 공부를 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은 여전해요.
수능을 1달여 앞두고 한지를 다시시작하고,
수리등급은 안나오고 외워도 끝이없는단어, ...등등 ㅠㅠ


오늘 메가스터디에 들어가보니 아랏차차차 라는 메가 선생님들의 응원메세지가 있더라구요
거기에서 아무거나 무심결에 눌려서 들어보는데


그 응원메세지중에 한부분에

'시간이 얼마가 남았든 불가능은 없다' 라는 말이나오더라구요.

이말을 보고 다시 심기일전(이표현이 맞나요?)해서 열공&빡공 하겠습니다ㅠㅠ..
독동 여러분들도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올해 모두들 원하는 대학,목표하는 대학 꼭 진학 하시길 바랄께요.

(공부가 너무안될때 메가스터디 들어가서 응원메세지보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 ㅎㅎ)

모두들 힘내시고 이쯤이면 누구나 힘들꺼에요.

여러분 ~
수능날까지 고승덕모드 또는 유호석모드로 빡공하시면
SKY는 꿈이 아닌 현실이랍니다.
힘내세요 화이팅!!(나도 화이팅 ㅎㅎㅎ)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