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뭐가 제일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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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얼굴이 제일 무섭고
그 다음엔 엄마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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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겨울만큼은 따뜻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 거 같아서 두렵네요
에이 할수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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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조평가원이요.
평가원 개좁밥세리들이죠
제 주체할수 없는 자신감이요
그 자신감 유지하시길 바라요
전 거울이요
거울보면 어떤 찐따새끼가 자꾸 꼬라보던데.. 저만 그런가요
수능망치는거
수능은 역시 무서워요
제 얼굴이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전 제 자신이요. 주체할 수 없는 힘이...흘러넘치고 있어..크큭..!
대단하세요!
치킨을 시켰는데 돈이 없어요
계좌 불러주세요
제 점수요
높아서 무서운거면 인정해드릴게요
학교로 돌아가는거요....
저두요 ㅠ
위치도 코 앞이라 미친듯이 벗어나고 싶네요.. ㅠㅠ
제 자신이 너무 무섭네요
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