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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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아내에 월급 천 받는 직장인이 오르비에서 의대가봤자 뭐하냐는 글을 쓴다 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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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건 좀 아니지 않음?ㅋㅋ
ㄹㅇ이건좀아니지않니?
믿거
오 벌써 ㅅ상병되셨네요ㅋㅋㅋㅋ
수능끝나면 상병이에요 하하
ㄴㄱ?
지방대다녀요
ㅇㅏ 차단박아놔서ㅈ몰랐음ㅋㅋㅋ
나이도 꽤 됐을텐데 오르비에서 꼰머짓하기 ㅋㅋ
한의머 얘기만 나오면 귀신같이 달려와서 무서움
올비좀한다 부캐인것임ㅋㅋ
엌ㅋㅋ
여기 수험생 아닌사람이 더 많던데요?
그리고 막연히 환상가진 사람한테 경험자가 조언해주는데 뭐가 불만임 ㅋㅋ
가정도 있고 나이도 꽤 있으신 분이 대학생,수험생들한테 현실 알려준답시고 의대 가봤자 뭐하냐고 일침놓는척 하는 게 역겹다는 건데요..
현실 알려주는게 역겨우면 계속 환상 속에 사시면 됩니다.
님 글 치대분 댓글에 답글 좀 달아주세요 뭐라 반박할지 궁금함
뭔 댓글요?
안 지운 글에 달린 댓글요
여기다가 뭐라고 하지말고, 실제 사람들 앞에서나 그러세요.
엄연히 오르비는 수험생커뮤니티 사이트인걸 뻔히 알면서 그러시나요?
아내분이 의사시면 아내분한테나 따지세요. 왜 당신은 쓸데없이 의대 갔냐고
http://www.dentalarir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290
기사 링크해 드립니다. 읽어보세요
긍정적인것과 부정적인것 모두 골고루 겸비하면서 봐야 사람이 더 발전하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지.
당신처럼 안좋은부분만 본다면 당연히 의사라는 직업이 안좋게 보일 수 밖에 없음.
"나는 의대 못갔으니깐, 니들도 의대 가면 되면 안된다~"라는 식으로 들림.
그리고
물론 성인분들도 계시겠지만, 당신같은 사람은 없음ㅋ
그리고 어떻게 사람이 확신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감?
잘될수도 있는거고 잘안될수도 있는거지ㅋㅋ
의대 못간거 아니고 안간거구요
의사란 직업 바로 옆에서 보고 있구요
그런 사람 의견을 귀막고 안듣는건 본인 자유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자유?
적어도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너~무 극도로 불편합니다.
의대를 못갔든 안갔든 나중에 나이들면서 의대안간게 후회될수도 있잖습니까
현실이 불편하다면 앞으로 세상살기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제가 의대 안 간걸 후회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전 제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잘 살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 없는데
대체 왜 후회해야 하는지 설명좀
잘살고 계시다면 이렇게 아까운 시간써서,
의대가겠다고 하는 수험생들 굳이 가로막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누가 확신을 가지고 진로를 결정하나요?
남들보다,평균보다는 잘살고 싶어서 공부고 의대가는건데
당신이 말하는 부정적이고 안좋은면은 대부분 아는 사실이에요.
그래도 좋은점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전문직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중 하나죠.
의대 환상에 젖은 사람들에게 현실을 알려주는건데 그게 왜 불만이신가요?
여기서 의대는 끝판왕이니 무조건 좋은 이야기만 해야 하는건가요?
오히려 의대지망이라면 경험자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게 상식일텐데요?
내가젠더감수성이없어서그런가?
저글이머가문제임?ㅋㅋ
제가 언제 좋은이야기만 얘기하라고 했습니까?
분명히 윗답글에 긍정적인부분과 부정적인것 골고루 겸비하라고 했을텐데...
서울대다니는데 닉네임은 지방대 다닌다라...참 모순이네요?
공격당하는 답글이 불편하게 느껴지신다면
글을 쓰지말거나
좋은점과 안좋은점 둘다 비교해가면서 글을 쓰던가 하세요ㅋㅋ
글을 쓰는건 본인 자유지만, 피해주는건 아니잖아요?
의대환상에 젖은 사람들을 일일이 겨냥해서 쓰던가하지
아닌사람들까지 포괄해서 일반화시켜
문제가 발생하죠.
네?
님의대준비하세요?
제가 말이 너무 심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
지방대 다녀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