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고정100들만 들어오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976119


제목 어그로고 왜 3번이 정답이 아닌지 궁금해요. 제시문은 조성과 재정비를 명확히 구분했는데 선지에서 재정비=조성으로 판단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말이 안 돼서요.
5번선지가 아닌 것 같다고는 느꼈지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덥다 0
미친
-
졸라 덥네
-
빨가벗고더녀야겟다
-
유행을 타고싶으시다묜 얼릉
-
해설봐도 이해가안가는데 답변점햐주실분
-
부탁드립니다 ㅠㅠ
-
이제 미적 못해서라고 대답하기도 슬프다 ㅠ
-
난 좋은데 독재 알바한테 말하면 반대하려나?
-
너무너무졸리다 0
1주일남았어
-
보통 어색하면 그러죠..
-
받아야되는데 작년 재수학원 다닌곳에 기록 남아잇냐고 물어볼까 평가원에 팩스보내야된다해서 귀찮음
-
병원가라해서 2
병원감
-
옷사야겟다 2
초비상임
-
개덥네 진짜 2
아오
-
4덮 후기 3
언매 87 (8/11/12/14/21) 아마 이렇게 틀렸을 건데 전 정말 개인적...
-
감귤티콘 6
얼마나 먼 미래를 본거야
-
확통인데 ㄱㅊ한가격임?
-
하 다른자리로 피신함
-
수학공통은 기출거의다 돌려가고, 미적은 담주부터 스블들을거암. 국어 사문은 계속 1...
-
교장실은 엄청 시원하다는 소문이
-
이번 4덮 15,22, 28, 29 30 빼고 다 풀 수 있는 실력이면 6평때 미적 2 가능한가여?
-
전공시험 후기 4
-
작년에 자퇴한 08임 고1 모의고사도 3등급까지만 떠서 인강으로 공부해봤는데 내가...
-
대학생 10명 중 7명 "책값 비싸서 교재 불법 복제" 7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대학생 10명 중 7명이 대학 교재 가격 부담감으로...
-
분명 집에 있는데 소울실버 기라티나 디아루가 블화 / 블화2 XY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야 돌아와
-
내가 찍은건 아님
-
눈알 너무 많아요 13
눈알없어서 소외감 느껴요..
-
나를 쓰다듬어. 18
힘들거든
-
겉옷 걸치고 나왔는데
-
좌흥
-
*본 칼럼은 물개물개님의 칼럼대회에 제출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되게 특징적인 문제다...
-
[단독] 한국 '인신매매' 조사 나선 미국…추가 제재 우려 1
미국이 강제노동을 이유로 국내 최대 염전의 소금 수입을 금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
ㅅㅂ
-
스카 독재 할거다!!
-
디자이너분 스토리 보니까 맛있는 거 드시네
-
언매 87 (독서-7, 문학-4, 선택-2) 독서론 3번, 나머지 2개는 가나형...
-
끌올 요청 3
[자료] 2026 EBS 수능특강 독서 지문...
-
통합되니까 1등급 받으시던데...
-
줄까봐민폐
-
확통 문제 질문 1
B,C가 짝수일 때 경우의수 어케 구하나요???
-
철학 이런거 싫어했는데 선생님이 재밌게 잘가르치니까 개재밌네
-
어이업서 8
신입 요양보호사 하루만에 또 그만두고 나갓네.. 두달만에 공익인 제가 넘버투가 됐어요
-
1~2월에 대기 넣었다가 풀렸는데 그 때 신청을 안해가지고 대기 안한 상태가...
-
현실에서는 치환적분도 잘 못 하시는 분들이 있음... 12
그 분들이 잘 못 된게 아니라 수학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기도...
-
저는 여러분들보다 많이 늦었는데요.... 대학 갈 나이가 아닙니다. 쨌든.... 이...
-
진짜 개빡친다 6
학교 수업시간에 자든 말든 쌤은 별로 신경 안쓰는데 한 친구가 내가 졸때 계속...
-
공부하세요 0
벼락치기
-
한완수 한완기 0
한완수 다하고 한완기 하는거 좋을까요? 아니면 한완기 굳이 안해도 되나요?
-
2306 분서갱유 진나라와 한나라, 2211브레턴우즈 플라자합의, 2111 북학론과...
-
문항 절반 이상이 중복인듯...? 이거 원래 이런가요? 돈 개아깝네
세 줄 이상 읽으면 몸에 무리생깁니다
그렇네요
풀때는 이상한거 못 느꼈는데
애초에 재정비 또한 조성이라 할 수 있고, 그러니 조성에 대한 긍정적 내용을 ‘추가’해서 ‘보완’은 할 수 있는 거 아님?
제 어휘능력의 한계인가봐요..
기출 출처가 어디인가요? 찾아보게
기출 아닌 것 같아요.
10월 아님?
전 교육청 거르는 편이라서..
봉소 파이널2차 4회입니다
근데 퀄리티 장난 아니네요.
지문에서 조성과 재정비를 구분하고는 있지만 <자료>의 (다)에서 산책로 조성의 장점을 말하고 있으므로 지문에 없는 내용인 산책로 조성의 장점을 추가로 보완할 수는 있겠네요.
물론 평가원은 비문학에서나 하는 말장난을 화작에서 할 리가 없다는걸 압니다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돼서 질문해 봤습니다
말장난 아닌 것 같은데..
.
두 단어 사이의 의미상 공통점은 없는것 같은데요.. 애초에 조성이라는 단어 자체에 '다시'라는 맥락이 없어요
근데 5번은 왜틀림?? 뇌정지왔음 ㅠ
선지 보고 이건 너무 간거 같은데? 느낌이 들어서요 ㅋㅋ
두 단어의 공통점이 없으니까 지문에 쓰였겠죠.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문제가 잘못되지 않았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으신 것 아니세요? 저도 님 주장이 뭔지 잘 파악이 안 돼요
싸우지마세요 ㅠㅠ 상대는 봉소입니다
에 저 싸우려고 한 거 아닌데.. 말투가 공격적이었나요 죄송합니다
네! 님이 애매하다고 느끼시는 3번 선지에 이상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 님께서 조성, 재정비 이 두 단어에 너무 초점을 맞추셔서 그런 것 같은데 <자료>의 (다)에서 산책로 조성의 장점을 말하고 있으므로 지문에 없는 내용인 산책로 조성의 장점을 추가로 보완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혹시 제가 뭘 놓치고 있나요?
정서함양은 산책로 조성의 장점이 아니라 나무를 더 심었을 때, 즉 재정비가 되었을 때의 효과 아닌가요? 제가 너무 두 단어를 구분해서 해석한건가 싶네요. 둘 다 비슷한 맥락으로 쓰인건가요?
(다)에서 '~산책로를 조성할 경우~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네요. 따라서 정서함양은 산책로 조성의 장점이며 지문에는 산책로 조성의 장점이 없기 때문에 이를 추가로 보완할 수 있는거고요.
지금 필자 학교의 산책로는 다 보기에서 언급한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가 없기 때문에 더 심자고 건의한 것 아닌가요? 지금은 다에서 언급한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산책로를 조성할 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아요. 따라서 저는 다가 산책로 조성 그 자체만의 장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추가로 보완하자는겁니다.
저는 그래서 두 단어가 공통점이 없는데 어떻게 비슷한 맥락으로 쓰이는지 궁금했던 거고요. 귀찮게 계속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이상한거겠죠

에피 달고 기만 하시면..(다)로 애초에 산책로를 조성할 때 전문가 의견처럼 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초고를 보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학교가 예산을 들여 조성했지만 산책로 콘크리트 등 문제인 거고 글쓴이도 조성하는 행위 자체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지 않아서... 조성을 싹 없애고 처음부터 만드는 의미로 쓴다기보다 재정비랑 유사하게 생각해서 '만든다'는 뜻으로 쓴 걸 수도 있고요.
봉소니까 그냥 넘기셈ㅇㅇ기출도아니고
사설은 이상하다 싶으면 걍 버리는게 답
(다)의 내용은 '꽃과 나무로 둘러쌓인' 산책로 조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니까
(다)를 활용하여 꽃과 나무로 둘러쌓인 산책로 조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으로 구체화 하면
현재 존재하는 산책로를 꽃과 나무로 둘러쌓이도록 재정비하자는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지 않나요??
꽃과 나무 산책로 조성은 이익이있으니까
현재 있는 산책로가 꽃과 나무로 둘러쌓이도록 재정비하자고 건의하는거죠
에? 이게 봉소라고요? 저 기출밖에 안 봤는데 왜 이 화작 본 거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