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고정100들만 들어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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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고 왜 3번이 정답이 아닌지 궁금해요. 제시문은 조성과 재정비를 명확히 구분했는데 선지에서 재정비=조성으로 판단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말이 안 돼서요.
5번선지가 아닌 것 같다고는 느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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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이상 읽으면 몸에 무리생깁니다
그렇네요
풀때는 이상한거 못 느꼈는데
애초에 재정비 또한 조성이라 할 수 있고, 그러니 조성에 대한 긍정적 내용을 ‘추가’해서 ‘보완’은 할 수 있는 거 아님?
제 어휘능력의 한계인가봐요..
기출 출처가 어디인가요? 찾아보게
기출 아닌 것 같아요.
10월 아님?
전 교육청 거르는 편이라서..
봉소 파이널2차 4회입니다
근데 퀄리티 장난 아니네요.
지문에서 조성과 재정비를 구분하고는 있지만 <자료>의 (다)에서 산책로 조성의 장점을 말하고 있으므로 지문에 없는 내용인 산책로 조성의 장점을 추가로 보완할 수는 있겠네요.
물론 평가원은 비문학에서나 하는 말장난을 화작에서 할 리가 없다는걸 압니다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돼서 질문해 봤습니다
말장난 아닌 것 같은데..
.
두 단어 사이의 의미상 공통점은 없는것 같은데요.. 애초에 조성이라는 단어 자체에 '다시'라는 맥락이 없어요
근데 5번은 왜틀림?? 뇌정지왔음 ㅠ
선지 보고 이건 너무 간거 같은데? 느낌이 들어서요 ㅋㅋ
두 단어의 공통점이 없으니까 지문에 쓰였겠죠.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문제가 잘못되지 않았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으신 것 아니세요? 저도 님 주장이 뭔지 잘 파악이 안 돼요
싸우지마세요 ㅠㅠ 상대는 봉소입니다
에 저 싸우려고 한 거 아닌데.. 말투가 공격적이었나요 죄송합니다
네! 님이 애매하다고 느끼시는 3번 선지에 이상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 님께서 조성, 재정비 이 두 단어에 너무 초점을 맞추셔서 그런 것 같은데 <자료>의 (다)에서 산책로 조성의 장점을 말하고 있으므로 지문에 없는 내용인 산책로 조성의 장점을 추가로 보완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혹시 제가 뭘 놓치고 있나요?
정서함양은 산책로 조성의 장점이 아니라 나무를 더 심었을 때, 즉 재정비가 되었을 때의 효과 아닌가요? 제가 너무 두 단어를 구분해서 해석한건가 싶네요. 둘 다 비슷한 맥락으로 쓰인건가요?
(다)에서 '~산책로를 조성할 경우~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네요. 따라서 정서함양은 산책로 조성의 장점이며 지문에는 산책로 조성의 장점이 없기 때문에 이를 추가로 보완할 수 있는거고요.
지금 필자 학교의 산책로는 다 보기에서 언급한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가 없기 때문에 더 심자고 건의한 것 아닌가요? 지금은 다에서 언급한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산책로를 조성할 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아요. 따라서 저는 다가 산책로 조성 그 자체만의 장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추가로 보완하자는겁니다.
저는 그래서 두 단어가 공통점이 없는데 어떻게 비슷한 맥락으로 쓰이는지 궁금했던 거고요. 귀찮게 계속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이상한거겠죠

에피 달고 기만 하시면..(다)로 애초에 산책로를 조성할 때 전문가 의견처럼 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초고를 보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학교가 예산을 들여 조성했지만 산책로 콘크리트 등 문제인 거고 글쓴이도 조성하는 행위 자체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지 않아서... 조성을 싹 없애고 처음부터 만드는 의미로 쓴다기보다 재정비랑 유사하게 생각해서 '만든다'는 뜻으로 쓴 걸 수도 있고요.
봉소니까 그냥 넘기셈ㅇㅇ기출도아니고
사설은 이상하다 싶으면 걍 버리는게 답
(다)의 내용은 '꽃과 나무로 둘러쌓인' 산책로 조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니까
(다)를 활용하여 꽃과 나무로 둘러쌓인 산책로 조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으로 구체화 하면
현재 존재하는 산책로를 꽃과 나무로 둘러쌓이도록 재정비하자는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지 않나요??
꽃과 나무 산책로 조성은 이익이있으니까
현재 있는 산책로가 꽃과 나무로 둘러쌓이도록 재정비하자고 건의하는거죠
에? 이게 봉소라고요? 저 기출밖에 안 봤는데 왜 이 화작 본 거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