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 sky생들이 광고를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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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집필진의 엄선된 문제만 실었다!!××문제집"
"서울대 출신 개발진이 만든 영단어암기법!"
"의치한선배들이 알려주는 기적의 공부법! 필독!!"
서울대생: 하 내 동기들 ㄹㅇ 또라이들인데 일반인하고 별반 다를바없는데 ㅋㅋㅋ 설대에 영어못하는애들 많은데 영단어암기법 ㅋㅋㅋ
의치한: 니네들이 생각하는 기적의 공부법 없다. 그냥 조금 더 집중해서 조금 더 많이 공부한거야
물론 학벌을 가진 자가 실력을 가질 확률이 높지만 단순히 학벌이 가진 허상으로 광고하는 것만큼 수험생, 일반인의 이목을 끄는것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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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전국적으로는 맞는 말 일 수 있어서 글쎄여 하위70프로 정도가 어떻게 공부 하는 지 모르니까..
ㄹㅇ 서울대 출신이라는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근데 친구들 과외돌이 썰 들어보면
서울대에서 아무리 병신이어도 밖 기준으론 갓갓인 것 같기도 함
이게 그 카테고리에 있는 당사자들은 모르지만, 그 밖으로 나가보면 정말 기상천외(?)한 사람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