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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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에게 이 얘길 들은 적이 많다.
시간이 지나고 그것이 합당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인정하지만,
나는 그래도 얘기하고 싶다.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바꿀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고.
그래서 인생은 모르는 거라고,
그래서 더 살만한 거라고.
내 수능점수를 모르기에,
이 생활이 변태적으로 재미있는 거라고.
무엇을 얻게될 것이고,
무엇을 보게될 것인가.
모르겠다.
다만, 하나는 확신한다.
지금 여기에 서 있는 나는,
즐기고 있다는 것을.
정말 할 수 없는 것이
할 수 있는 범주안에 들어왔다는 걸
깨달은 한 해.
인생은 모르니까, 재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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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이따 할뚜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