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과 위악'입니다. 30일 오늘, 저에게 쪽지로 도움 요청하신 분 보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931455
제 컴퓨터가 워낙 후진 것인지, 제가 컴맹이어서인지 제가 쪽지를 보낼 수가 없습니다.
죄송한데, 제 쪽지에 님의 이메일을 남기세요.
아니면 제 이메일로 님의 이메일 주소를 보내시든지요.
님이 남기신 글이 있으면 그 곳에 댓글이라도 달려고 했는데 아무 흔적도 없으셔서 답글조차 달 수 없습니다.
추신====
종종 저에게 쪽지로 무언가를 여쭈시는 분이 계신데, 제가 쪽지 기능이 안 됩니다.
혹 도움이 추후에라도 필요하신 분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제가 답할 수 있는 한에서는 답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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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글 잘읽고 있어요. 커서 꼭 선생님같이 겸손할줄아는 어른이 되고싶습니다허걱, 칭찬은 고맙습니다만, 저 그리 겸손한 사림이 못 됩니다. 이제 시간도 많고, 공부하다가 때로 저보다 더 젊은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오르비를 찾는 것일 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글 항상 감명깊게 읽었는데요 수능을 9평처럼 보지 못했네요.. 1년동안 글 잘 읽었습니다. 원래 의대만 노리고 공부하였던 저였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고 의지입니다.
정말로 의대를 가고 싶다? 그러면 이번에 스나이핑이라도 잘 하시고(그래서 잘 되면 최상이고요!), 성격에 따라 '보험'을 들어서 반수할 학교를 걸든지 하신 뒤 한 번 더 할 수도 있는 겁니다. 물론 '생짜 재수'를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부모님과도 잘 상의하시고요.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는 모르지만, 젊어 1년, 그것 별 것 아닙니다. 길게 보았을 때는요.
응원합니다, 미래의 의사 선생님...(참고로... 저는 지난 4월 이후 대한의사협회를 돕고 있는데, 의사, 정말로 매력적인 직업이더군요. 학교 다닐 때는 잘 몰랐는데...)
사실 원래 서울대를 바라고 공부했었는대 실패하고 재수를 도전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수능치면서 공부하면서 나름 자신이 있었는데, 9월 대비 너무 많이 성적이 떨어졌어요(수능 성적은 22111)입니다... 근데 이번에 수능 치면서 느낀거는 1년 더해도 가능할까 이런 느낌이라서 조금 착잡하네요
아... 그런 사정이셨군요...
지난 해와 비교할 때 성적이 떨어진 것인가요?(9평 말고요. 저는 모평과 수능은 완전히 다른 시험이라고 봐서요...)
수능 성적 추이를 잘 보십시오.
제가 정답을 드릴 능력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의대만 바란다면 절대로 과탐 '2'는 하지 마시고, 지금 성적에서 수학을 조금 더 올린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자신이 없으시다면, 이 성적으로 대학을 가도 좋고요. 정말로 훌륭한 성적을 맞으신 겁니다.
혹시 쪽지나 메일로 대화 가능하신가요?
제가 쪽지는 안 됩니다. 제 컴퓨터가 이상한 것인지...
그냥 여기서 했으면 합니다.
한데 개인 정보 등으로 이야기하시기 정 곤란하시면, 메일로 주셔도 되고요.
가능하면, 이 장소가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