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소하다가 감성이 돋아서 하는 고등학교 시절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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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자였냐는 댓글이 보이네.. 근데 여기서 원래 말투를 쓸순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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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것이 나도 뭔가 머릿속 이미지상으로는 연고 높은과 정도면 지방약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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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친구 남3 여1임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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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퇴할때 6
말리는 애들이 아무도 없었음.. 반응도 크지 않았고.. 너면 잘할거야~한마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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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타가 뭐야 1
얼굴 까면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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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완에 슬픈 현대소설 있었는데 제목 아시는 분 4
어린애한테 피아노 알려주는 내용이 있었던 것만 기억남 아 뭐지 너무 알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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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떡볶이는 그냥 쨍한 마라맛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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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자고 3현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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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똥 발싸 3
자러가야지 내일아ㅊ...히히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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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시켜야뎀여 프랜차이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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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이 0
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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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나도 학교 가기 싫어!!!!가 아니라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고 주변 어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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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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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지문 틀리는 거 너무 많음 개짜증 막판이라 힘빠져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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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발 내년에 이사간다 19
무조건 반수성공해서 대학바꾼다음에 더 좋은 집에서 자취해야지 ㅜㅜㅜㅜ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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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거 쓰는 의도는 사탐런 하라고 유도하는 글 아님 그냥 경험이고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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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련회 갔을 때 애들이랑 내기 져서 새벽에 15분 동안 공동묘지 혼자 돌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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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정도 그냥 책만 읽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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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드려요 0
국어문제 틀리는 대부분의 이유가 글에 적혀있는 세부정보들을 기억못해서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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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같은 사람을 찾고 있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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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개땡기는데 6
먹으면 내 살과 위장이 소리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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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난 17년동안 학원도 쉬엄쉬엄 땜빵내면서 다니고 부산 인문계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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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다 다들 연습해요 13
이유없이 나를 쌩깐 친구가 친구가 없어져 나에게 다시 말을 거는 상황! 당신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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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잔지 어엿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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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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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떡볶이 4
고3때 일주일에 각각 세 번씩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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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성행 9
물리 첫 선행할때 배기범 퍼스트기초입문 들어돋됩니까? 방학동안 이거 하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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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ㄱㅡㅁ테 오래 유지 하고 싶어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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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은 약간 쉬움~풀만함 랑데뷰 쉬사준킬 약간 어려움 막히는 문제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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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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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분 이상 걸리는데 폰 안 보고 있는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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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먹고싶다 25
참치회 연어회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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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은 다들 15
다른 사람 말로 멕이고 그런 거 못할것 같아 다들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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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문과라 그런지 브레턴우즈 bis 등등 사회 지문은 웬만큼 뚫어내는데 과학지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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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절대평가니 개념문제만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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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닉이 머야 3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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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0
아는 문제만 틀림. 왜 골랐는지 모르겠음. 이 고질병만 고치면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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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신상정보 뿌리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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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 완전 망했길래 슬퍼요.. 원래 4합6 화미생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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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레벨? 이거 이름 옆에 붙은 거 숫자 높으면 좋은 점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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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하도 많이봐서 이걸 미리알아서 하는건지 실력이 는건진 가늠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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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의 책 소개 5
생글 :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공연의 사회학] -최종렬- [시대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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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고닉 탈릅해서 18
속이 시원해요 사실 쌍욕 박고싶었는데 눈앞에서 사라진거 만으로도 통쾌해요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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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차 이거 난이도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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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레전드인점 6
국어 고자인데 51111 받아본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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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부터 허던 고민인데 해결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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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13
탈릅은 아니고 매일 아침에 게시글 하나씩 적다가 수능 전날에 올 것 같은데 돌이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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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ㅆㄴㅈ 8
ㅇㅇ ㅅㅇㅎㄴ
ㅠㅠ 으어 저도 부모님께 감사한데
기대보다 열심히 안하는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고...
이제부터라도 기대에 부응하는 노력을 보이면 되죠 ㅎㅎ
저도 수능 이후엔 열심히 살지 않은 것 같아서 이제라도 열심히 하려구요 ㅠ
지금은 뭐하시고 계세요?
대학진학 후 휴학하고 공익근무하고 있습니다
대학때는 신나게 놀기만 했는데 되돌아보니 조금 후회가 되네요
반수하는 아이를 위해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을까 하여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이 글을 보게 되었네요..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귀하의 마음가짐 그 자체만으로 부모님의 베품에
9할이상 보답하고 있다고 봅니다.
귀하가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귀하가 좋아하는 일을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때 나머지 1할이 채워질 것이라 봅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다시한번 파이팅 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자녀분 반수 꼭 성공해서 원하는 대학교 가시길 빌어요 ㅎㅎ
저는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을 때 부모님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
원하는 대학 진학은 효도의 일부인 것 같아요 좀 큰 일부요
이제 나머지 채워야죠 ㅎ
원빈이다 원빈
핑겅핑겅
아 ㅡㅡ 조때따 오르비 접어야지
간만에 들어왔더니만
선배님 글이 너무 좋아요^^
아...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