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가면 진짜 잘사는애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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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열등감 같은거 느끼기보다는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저런애들과 비슷한 곳까지 왔구나... 싶어서 제가 대견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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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시네요
멋있댜,,
저는 거지여서 진짜 부자들의 삶이 궁금함
진짜 사는 세상이 달라요 ㅋㅋㅋㅋ
비슷해요 오히려 안 좋음
그래서 금수저라고 말하고 댕기지 않음
제가 본건... 정말...
저 같은 경우는 가족 간의 유대관계가 없어지는 거 같아요 아버지 어머니 역할을 다른 분이 대신 해주니
집에서 편하지 읺아요 ㅠㅠ
도대체 얼마나 금수저시길래 ㄷㄷ...
제가일할게요
저 혹시 개 한마리 키우실생각없으신가요? 집안일 가능하고 한국어도 배운개인데
전미분도할줄압니다
전 적분도 할 줄 압니다
대형견 한마리 분양하세요.. 미적분기하벡터보면 꼬리살랑살랑 흔들어댑니다. 사료는 하루에 마일드세븐라이트한갑이면 충분합니다.또 이 강아지는 소주먹여도 아주 좋아합니다..연락주세용
ㅋㅋㅋㅋㅋ 댓글 ㅋㅋㅋㅋㅋ
고양이도 한마리 데려가시죠.
마인드 멋져요
이상해씨 후배가 되야지
님 진짜 제2의 마리오 되실삘
제발요 ㅠㅠㅠㅠㅠㅠ
존잘/키 186/67kg/의대생...
와 마지막거 빼고 싹다 허언이네
심지어 휴학함 ㅈ살
인생의 의미를 찾기위한 휴학/나는 그동안 너무 잘났었다../나의 진짜 내면의 모습을 보기위해 휴학한다/해쉬태그/선팔맞팔/인스타그램
ㅅㅂ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님 제 담당일진임? ㅠ
ㅋㅋㅋㅋㅋ 미쳐
이미 시머재종드간게금수저..저는월189못냄
전 전액장학 아녔으면 반수 시작도 못했음 ㅠㅠㅠㅠ
자연스럽게 기만하는것 보소
*기만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발화 금지—-
ㅋㅋㅋㅋㅋ자연스러운 기만
퍄..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근데 끝은 다를수도있음.
그사람들은 취미로 의사하겠지
그래도 뭐 좋지.
ㅇㅈ... 그래도 전 저를 남과 비교하기가 싫더라고요 그냥 저는 저대로 행복하게 살고싶음 ㅎㅎㅎ
공부잘하고 멋진사람마인드네요.부럽습니다.
같은나이에 저보다는 수십배 월등하시네요
아닙니다 ㅠㅠㅠ 그냥 제 성격이라 ㅎㅎㅎ
팩트체크)우리집 버는거에 3-4배는 번다
ㄱㅁ ㅗ
씨발?

여기 의대생끼리 싸워요..ㅠ
의대생 싸움에 현역 등 터져요 아이고주변에 그렇게 잘사는친구없어서 어느정도인지 감이안잡히네여 ㅜㅜ
저도 대학가서 그런 걸 첨봤어요 ㅋㅋㅋㅋ
상경해서 수능치는 지방출신인데요 주변 애들 얘기 들으면
확실히 진짜 잘사는애들은 뭔가 다른거같아요 생각하는게..
먹고살걱정 저처럼 심하게 하지않는게 일단 넘 부러움
ㄹㅇ 좀 배경이 다르다는게 엄청 느껴짐

흙수저인데 문과 탈출 후 의대가면 그래도 좀 나아지겠죠 먹고사는건?님도 연의가셔서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ㅎㅎ 화이팅!!
금수저 존잘 인싸 키큰 의대생 기만..
ㅠㅠㅠㅠ
일반대에도 많은데 의대는 훨씬 많은가,,ㅠ
부모님이 의사/치과의사이신분들이 많아서...
전 고등학교 다닐때 느낌 아 잘 사는애들 너무많다.. 그리고 진짜 잘 사는애들은 티를 안 내려해도 행동에서 다 티가 나더라구요(밥 먹을때 카드 몇만원정도 긁는거 별 생각없이 긁는다거나..) 대학와서도 느끼고 있긴함 ㅠㅠ 열심히 살아야할듯
ㄹㅇ... 열심히 삽시다 ㅎㅎㅎ
와 근데 글 쓰시면 기본 조회수1000이시네요 ㄷㄷ 인싸가 이런건가
금수저 부럽다
8ㅁ8
진짜 후... 저는 동기부여 됨 금수저보면
ㄹㅇ ㅋㅋㅋㅋ 이게 열등감이라기 보다는 자극?이 되는듯
마자요 아 나도 20대에 이러케 저러케해서 자수성가 발판 만들어야지! 이러고 ㅋㅋ 나쁘지않은듯..
마인드 좋네요 저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근데 원주에서 크게 돈쓰는곳이 어디죵? 혹시?
아싸라서 몰라요 ㅠ
태성에만해도 개많은거같던데요뭐ㅋㅌ
일단 옷입는게 ㅠㅠㅠㅠ 부럽
저도 러셀 다니는데 강남댁 도련님 규수님들 보면서 새삼 느껴요... 그리고 여기 교육열 보면 그만큼 부의 대물림이란 게 와닿고,, 이런 거 보면 님도 뿌듯함 느끼실 만할 것 같네요 ㅎ_ㅎ 그럼 공부도 몬하는 나는...? 강남댁 규수님이랑 눈맞아서 신분 상승 가즈아~ 김치남 지렸구.

ㅠㅠㅠㅠ 성공하실거에요...전고만고만한동네살아서 본적이없어서 모르겟네요 ㅋㅋ ㅠㅠ
태성에서 느끼는중.....
신발컬렉션하시는분ㅋ웃김
이상해씨는 오늘도 커엽다 ㅎ
부유한 동기들이랑 수준맞춰서 놀려면 돈 많이깨질듯 ㅠㅠ
근데 애초에 님도 절대 부족한 가정이 아님..
그러면 그분들은 대체..
나도 부모님 의사인데..난 왜...
진짜 부잣집에서는 의사안시키죠 고급인력일뿐인데 제가본 빌딩주들,대표들은 자식들 의사안시킴
ㄹㅇ 졸부말고 진짜 부자들은 자식들 이미 외국으로 보내죠
이거펙트 ㅋㅋ 페북보면 무슨 미국주립대학교 들어가있음
주립대로 좋은학교 잘 모르겠는데..ㅎㅎ
좋아서 가기보단 학력세탁하러가겠죠 ㅎㅎ
홍진영도 그렇게갔는데
진짜 엘리트들은 옥스퍼드 하버드 예일가더라구요.. 머리도좋고 돈도많고.. 하하;ㅠ
미시간 뉴욕주립대
케바케임ㅋㅋ 한국식교육맞춰서 빡세게 시키는 집도 있어요..
캐바케 저희과에도 있음
마인드가 진짜 멋있어요
뭘하셔도 잘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그러게요. 저희 친형도 의대인데.. 저희집은 잘살진 않지만 아버지가 2급공무원이셔서 그거믿고 어깨피고 다닌답니다 ㅋㅋㅋㅋ 흑흑
아버지께서 2급 공무원이면 어깨에 힘주고 다니셔도 되죠. ㅎ

기만을 이렇게..!일류다 이 마인드는 진짜
23살미필 군필칠수예정자는 울고갑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참 보기 좋네요. ㅎ
이상해씨님 연원의 18이었어요?
재수할때 진짜 가전제품 유명한 브랜드 CEO 쪽 집안, 국회의원 아들, 역삼 건물주 이런친구들이랑 친해졌었는데 부럽다기보단, 특별한 생일같은날, 생각지도 못한 선물받고 밥사준 기억이 있음ㅎㅎㅎ 그 세명은 모두 의대 갔음
수능잘보세요~

감사합니다어떤 분 말씀대로 거기서 의대다니고 있는 학생들 집안은 대한민국 0.1% 부자 아닐겁니다.
요즈음 진짜 부자들은 자식들 공부시키는데에 돈 안 써요.
자식들 힘만 들고 효율성은 떨어진다는거 알거든요.
존나 부자들은 공부시키다가 안되면 그냥 외국 보내버림..
졸업하고 나면
잘사는 애들은 GP자격으로 커다란 병원 원장하면서 오토돌리면서 놀고먹고
글쓴이는 전문의따고 닥터론 풀대출받아서 동네상가에 조그만 병원 개원하고
적자 안나려고 하루하루 발버둥칠겁니다.
그것이 현실
본인인생 가능한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해 잘 가꾸어 나가는겁니다. 남하고 비교하며 불행의 구렁텅이로 소중한 본인인생을 들이밀지 마세요.
ㅋㅋㅋㄹㅇ
근데 저희집이 나름 부유한 편이기는 한데 부모님 의사면 다 부유하다고 하나요? 집안에 고위공직자가 많아서 그런건지 의사가 그렇게 대단하게 느껴지지는 않음 물론 사촌형누나들은 대부분 의사됨 세상 살기가 녹록지 않아서..
물론 저는 설의 가게 해준다면 개처럼 꼬리 흔들겠지만 그렇다고 글쓴분처럼 의사라고 차원이 다른 상위 계층으로 분류하는건 이상한 것 같음
ㅇㄱㄹㅇ 의사가 솔직히 부자는 아니죠... 수험생때는 의대위가없으니까 의사가마냥 최고인거같고 의사되면 떵떵거릴수있을거같지만 그저 고급 노예일뿐 재벌들이랑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닌 남들보다 돈 좀더버는그냥 서민일뿐..
으대생형님..질문점..
어느 과로 진학할지는
언제 결정해요?
안과,신경과 이런거 정하는거..
본2? 국가고시치고?..
흙수저가 의대가면 자괴감 ㅈㄴ들거같네..ㅠ
와조회수1만 ㄷㄷ
퍄퍄...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