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um [125018] · 쪽지

2011-10-18 12:37:02
조회수 590

표본 60개가 쌓이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87981

점수를 집계한 후 수정 등급컷을 공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표본을 제공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컷을 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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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암야구 · 248425 · 11/10/18 12:47 · MS 2008

    저기.. 구매자인데요.
    혹시 강필 t 선생님 질문 게시판에 문제 올려도 될까요?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데...

  • Romanum · 125018 · 11/10/18 12:53

    네 다만 비밀글로 올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신발암야구 · 248425 · 11/10/18 12:55 · MS 2008

    네 감사합니다. 사실 타 선생님께 공개한다는 게 조금... 조심스럽긴 했는데...
    감사합니다.

  • Romanum · 125018 · 11/10/18 12:55

    그쪽에도 이미 포모 1부쯤은 들어갔을텐데요, 뭐.

  • 우정의 · 279932 · 11/10/18 12:51 · MS 2009

    포모가 더 유명해지면 해설강의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시중문제집이랑 왜이렇게 문제질이 차이나죠? 시중문제집은 한권 진득하게 풀어도 정말 건지는 문제가 적네요. 시중문제집 저자 분들 대부분 서울대 수교과에 베테랑 교사시던데.... 역시나 안이함인가요?

  • Romanum · 125018 · 11/10/18 12:55

    안이함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보다 직접적인 이유는 '최신경향'에 대한 민감함의 차이가 아닌가 싶어요. 강사들이나 교수들에게는, 입시가 직접적으로 '자기 일'이 될 수가 없거든요. 어찌됐든 남이 시험보고 남이 대학 가는, '남의 일'일 뿐이죠.

    때문에 자기 프레임으로 문제들을 분석하는 것까지는 할 수 있어도, 이 최신 경향을 자신의 것으로 녹여내고 응용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닐까. 싶어요.

    결국 80년대 학력고사나 본고사 스타일이 뼈대가 돠고, 거기에 수능 유형을 겉모양만 따서 문제를 만들었을 겁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가 익숙한 방식으로 만들어낸 게 지금의 문제집들일 겁니다.



    심지어는 시중의 1타 강사들조차도 경향을 못 쫓아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대표적으로 한석원t라든지.

  • 우정의 · 279932 · 11/10/18 13:00 · MS 2009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수능기출문제가 너무 익숙해진 N수생에게 최상의 마무리교재네요.

  • 민성이 · 343391 · 11/10/18 23:01 · MS 2010

    로마넘님은 그러면 한석원t도 별로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기출문제 해설 보다보면

    "아 솔직히 이렇게 풀라고 낸거 아닌거같은데.."
    하는게 보이는데 원래 이런거 많나요?

  • Wordkill · 367904 · 11/10/18 12:56

    로마넘님 서울대수교과라는게 트루?
    아 45회 점수는 이번주 내로 올리겠습니다

  • Romanum · 125018 · 11/10/18 12:57

    수학이나 수학교육과 관련 없고, 앞으로도 관련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 바닐라 라떼 · 379201 · 11/10/18 13:02 · MS 2011

    원래 제공되던 등급컷과 차이가 클까요?

  • Romanum · 125018 · 11/10/18 13:02

    이 부분은 확실히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 우정의 · 279932 · 11/10/18 13:04 · MS 2009

    포모 말고는 로마넘님의 기준으로 봤을 때 그나마 수능 경향을 따라가는 문제집 뭐가 있을까요? 포모는 젤 마지막에 풀거고 기출이랑 이비에스 복습해도 보름정도 시간남아서 한권 정도 더 푸려구요. 이런 질문 식상하실텐데 죄송해요. 집독재라 이런 질문 할 사람이 없네요. 그리구 로마넘님도 연대세요?

  • Romanum · 125018 · 11/10/18 13:12

    다호라 4회까지가 좀 풀만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망...


    시간 재고 쉬운 문제 풀이하는 용도로는 한석원 실전모의고사가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 우정의 · 279932 · 11/10/18 13:15 · MS 2009

    SHC모의고사와 삽자루파이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문과입니다.

  • Romanum · 125018 · 11/10/18 13:16

    삽자루는 제가 풀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SHC도 가형은 봤지만 나형은 보지 못했네요.

    가형만 풀어봤을 때의 인상은 시중 파이널보다 좀 낫다는 것이었습니다. 돈 주고 샀을 때 후회할 일은 아마 없을 겁니다. 아마도요.

  • 우정의 · 279932 · 11/10/18 13:39 · MS 2009

    나형 입장이시라면 마지막 최종마무리 어떻게 하시겠어요? 지금까지 틀렸던 문제 복습은 기본인데..... 취약단원 연습이 힘드네요. 아시다시피 발견적추론이나 지로함수 ㄱㄴㄷ 그래프 같은 문제가 생각보다 흔치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