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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ㄴㄴ 제 꿈을 찾고싶어요.(실제로 본인 얘기..)
저도 이렇게 생각해서 반수중인데 친구들이 말하는게 넌 직업도 보장될텐데 왜그러냐 이런식이라 내가 잘못된 길을 가고있는건가 문득 싶었네요ㅜ
굳이 돈걱정이 아니더라도 전 제 자신이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며 그 사회의 일원이 되고싶어요.
잘못된 길은 없는 듯 해용..하고 싶은 하는 거죠ㅎㅎ
저도 딱 그생각인데ㅜㅜ근데 또 제가 안하면 물려받을 사람이 없어요ㅜ사실 그 점도 걱정되구요...
헉 이부분은 좀 어렵네요..하지만 글쓴이분이 하고싶은 일이라면 정진하는 것이 좋아보여요. 아직 대학생이라 모르는 걸 수도 있지만 돈없어서 후회하는 거 보다 제가 하고싶은 일 젊을 때 못해본 것에 대해 후회하는 게 더 싫을 거 같네욤..고민 많으시겠네요ㅠ화이팅!
저 직업이 특정과를 나와야 가능한데 제 목표도 원래는 지금 현재 몸담고 있는 그 특정과였고 그래서 왔는데 다니면서 회의감이 많이 들고 무엇보다 하고싶은 일이 바뀌어서..ㅜㅜㅜ 근데 또 문득 요즘 반수하면서 너무 회의감이 들어서 문득 그냥 스테이할까도 싶다가도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ㅠㅠㅠ참기름님 따뜻한 댓글 감사해용 ♡ ♡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인문학과로 가서 연구같은거 하면서 살듯 그러면
음 근데 저 직업 자체가 특정과를 꼭 나와야만 가능해서,,지금 제가 그 특정과에서 반수중이고용
호오옹...전문직 쪽인가보네여
(꼭 그과를 나와야만 한다면 할듯)
뭐 부모님이 사업(?) 비스무리한거 하시나봐요? 안정된 미래가 좋긴하죠...
주변에서 꿈을 쫓다가 파탄난 사람 몇몇봐서 저라면 현실을 고를듯(그 과를 가야만 한다면)
저는 그 직업이 너무너무 하기 싫은 게 아니면 물려받는 쪽으로 갈거같아요
난그냥 내가하고싶은거함.
저도 님이랑 비슷한상황인데 저하고싶은쪽 가려고 인문계열갑니당
어차피 건물이 몇십억짜리있는데 연봉많이있어도 ㄱㄷ....안땡김 워라벨좋은직장구해서 편히살고싶음
전 부모님이 엄청 크게 무역쪽 사업하셔서 계속 해외에 계셔서 해외대 나와서 일 도우라 하셨는데 한국에서 검사 하고싶어서 수능 준비해요. 어차피 부모님 일 안돕는다고 그게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하고싶은일 하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