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에 깨달으면 점수 상승에 100% 도움되는 과탐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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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우리는 개념을 세심하게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과탐 공부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개념을 좀 더 다지고 있나요? 기출문제를 다 풀어보고 계속 보는 중이라구요? 사실 뭘 더 어떻게 할지 모르겠나요? 그래서 사설 모의고사를 닥치는대로 풀고 계신가요?
각자의 방식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군요.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하는 공부가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나요? 만약 아니라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 글을 읽고 그에 대한 답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현재의 공부 방식에 안주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오늘 제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공부법을 조금만 바꾼다면 분명 좋은 성적을 이끌어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바로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ㅎㅎ 너무 식상한 주제같나요? 하지만 끝까지 읽으신다면 분명 나 자신의 공부법을 돌아보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배우는 개념에는 여러 가지 종류들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책을 통해 배운 큰 단위의 개념, 이를 1차 개념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문제풀이를 통해 새롭게 얻게 되는 개념, 이를 2차 개념이라 하겠습니다.
그런가하면 문제의 정오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연관지어생각해봐야 하는 새로운 개념들이 있습니다. 이를 3차 개념이라 하겠습니다. 조금 공감하기 어렵나요? 쉽게 말해, '(가)는 ~~이다.' 라는 보기를 판단하기 위해, "(가)는 (나)와 연관된 개념이고, (나)는 자료에 주어져 있으니 (나)를 통해 보기를 판단할 수 있다." 라는 식으로 문제를 푸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문제를 푸냐 못푸냐를 판가름 하는건 '(가)는 (나)와 관련 있는 개념이다.' 라는 것을 알고 있냐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은 우리가 배운 내용들을 한 차원 더 깊게 생각해보거나, 서로 다른 단원들을 연관시켜보면 발견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3차 개념은 우리가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깨닫기는 쉽지 않습니다. 문제를 풀어보면서 꾸준히 연습을 해야하죠.
그렇다면 어떤 개념이 중요한 걸까요? 답은 셋 다입니다. 만약 이 대답에 '뭐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본인이 아직도 수능을 너무도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지 돌아보길 바랍니다. 수능은 학교 단위의 시험이 아닙니다. 전국 단위의 시험이고, 특히 과학 탐구 영역 같은 경우 겨우 20문제를 통해 1등급부터 9등급까지 가려내야하기 때문에 점수 싸움 또한 치열합니다. 정말로 수능을 잘보고 싶다면 이러한 점부터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단 한 문제도 틀리지 말아야 겠다.' 라는 생각이 여러분들을 1등급으로 이끌 것입니다.
말이 나온 김에 수능 이야기를 해보죠. 수능시험은 수험생들이 고등교과 과목을 교육과정이 제시하는 방향대로 잘 이해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포인트를 인지하셨나요? 네, 바로 교육과정이 제시하는 방향입니다. 쉽게 말해, 수능은 단편적인 지식 나열 대회, 암기력 테스트 따위를 하는 곳이 아니라는 말이죠. 맥락 없이 글자나 숫자를 열심히 외운 사람이 나보다 수능 점수를 더 잘 받게 된다면 억울하지 않겠어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과학 탐구 영역의 경우 단 20문제를 통해 평가원이 제시한 교육 과정을 얼마나 이해했는지를 판가름 해야하기 때문에 당연히 평가원이 생각하는 중요한 개념들, 이건 꼭 알아야 이 과목을 공부했다 할수 있다! 할만한 문제들만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왔던 개념들이 자료만, 묻는 내용만 계속 바뀌어 나오고, 나오고, 또 나오는 것입니다.
"엇, 선생님! 그럼 기출문제들을 보면 되겠네요?" 맞아요, 우리는 이러한 이유로 기출문제들을 풀곤 합니다. 아마 수능을 보는 학생들이라면 기출문제집 한권은 끝내는게 기본 베이스일텐데요. 하지만 기출문제를 다 본다고 해서 시험에서 만점이 나오던가요? 기출문제를 다 외워버리면 비슷한 문제들이 출제되어도 맞출 수 있나요? 같은 문제집을 풀었는데 누군 되고, 누군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드디어 다시 처음에 얘기한 부분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수능에서 정말 좋은 등급을 맞으려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앞서 얘기한 3차 개념입니다. 사실 1차 개념들은 학교 수업이나 학원 수업을 듣거나, 인강을 보면서 충분히 학습하게 되고, 2차 개념의 경우도 기출문제들을 풀면서 자연스레 습득하게 됩니다. 기출문제집 한번 정도만 풀어보면 1, 2차 개념 정도는 쉽게 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건 기출을 풀어본 수험생들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개념들이죠. 실제로 수능에서 1~2등급을 판가름 짓는 문제는 '3차 개념을 잘 알고 있니', 혹은 '우리가 던져준 새로운 3차 개념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겠니'에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 3차 개념은 기출문제집 속에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같은 기출문제집을 풂에도 불구하고 학생들마다 점수가 상이하게 나오는 이유는 기출문제집에 담겨 있는 내용들을 얼마나 끄집어냈냐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기출문제집은 빠르게 풀고 넘어가야하는 문제들이 아닙니다. 소중한 문제들을 그런식으로 낭비하면 안됩니다. 귀찮음에 속아 문제 하나 하나의 소중함을 잃지 말도록 합시다. 그러한 귀찮음이 결국엔 시험에서 비가 되어 내릴테니 말이에요.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생각보다 말이 길어져 기출문제집 속 숨겨진 개념들을 찾는 방법은 다음편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다리시지 않도록 오늘 저녁에 후속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
p.s. 많은 수의 학생들이 아직 과학 탐구 영역 등급에 대해 불안에 떨고 있을 것 같네요. 지금이야 문제들을 얼추 풀긴 하지만, 수능 때 나오는 문제들을 확실히 풀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때문이겠지요. 고민만 하면 답이 나오나요? 그런 불안감이 들수록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죠. 하지만 그냥 맥락 없이 공부하시지 말라는 겁니다. 해도 해도 자신감이 서지 않는 공부라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수능까지 남은 기간 동안 앞으로는 기출문제집 속 숨어 있는 3차 개념을 찾아내는데 힘쓰세요.
(방법론은 다음편에)
참, 그리고 글쓴김에 홍보 하나만 하겠습니다. ㅎㅎ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 마무리용으로 전 단원의 개념을 빠른시간 내에 한번 훑어볼 수 있도록 만든 문제집인데요. 시험 보기 전에 모든 기출문제들을 다 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시 안보자니 불안한 여러분들을 위해 만들었어요. 사실 저도 수능 보기 전에 어떻게 마무리 정리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탐정일의 마지막 정리' 화학1, 지구과학1과 '탐구 영역 정도는 1등급 받자' 생명과학1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확인하실 수 있구요. 문제편과 정답편이 나눠져 있습니다.
남은 기간 열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이어지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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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인생 망했네 ㅉㅉ
乃
굳
탐정일 지1 교재 설명 보니까 최근 5개년 기출에 나온 개념이라던데,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다음 글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지만,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충분한 양의 기출문제를 풀어봐야 하겠지만, 5개년 이상의 문제들을 굳이 풀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아 그렇군요. 탐정일의 마지막정리 지1 교재에 대한 아주 상세한 정보를 알고싶습니다!
교보 사이트 가도 미리보기도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내년수능대비 지1교재는 언제쯤 출시될 예정인가요?
우선 탐정일의 마지막 정리는 최근 5개년 기출문제들을 문항별로 분석하여 단원마다 자주 출제되는 개념들을 한데 모아 한번에 정리하기 쉽게 만든 책입니다. 따라서 빠른 시간 내에 해당 단원의 개념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문제가 쉽지만은 않을겁니다.
각 과목의 샘플문제들을 블로그에 게시하였으니 다운받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heokues/221376582986
지1생1 사봐야징 믿구삼!ㅎㅎ
블로그에 있는 샘플문제들 다운받아 미리 확인해보세요 :)
https://blog.naver.com/heokues/221376582986
출고일이 넘 늦는데 담주중에 받을순 없나요ㅜ
먼저 주문제작 방식으로 출고가 늦어지는 점 죄송합니다. 정말 급하시면 저희에게 쪽지를 한 번 주세요:)
쪽지 남겼습니당
교보문고로 배송은 너무 늦어서 빠른 배송 받고 싶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