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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1 9모 Crux Table [N24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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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실장님이 만들어주신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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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0회 풀어보겠슴미다.
0회 내일 풀려고 뽑아뒀는데 그러길 잘했군요 ㅇㅅㅇ 내일봅시당
0회 대신 2회 ㄱㄴ?
가능가능 :D ♡♡♡
4인의 수학자 아톰에 출시가 시급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나옵니당 ><
수학을 못해서 뭐라 길게 말은 못하겠는데요.. 6평에서 받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적정 수준의 모의고사 같았습니다. 너무 오버하는 느낌이 없었고요 또 쉽지도 않았고요.
수능을 대비하기에 적절한 모의고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1회를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 풀겠습니다.
아하
올리자 26 ㄱㅈㅇ
11 - 이번 9평처럼.. 어느 누구는 간단하게, 어느 누구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푼 문제가 있었던것처럼 저한테는 이 문제가 생각보다 복병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10,10,10) (10,10,50) //// 나열하다가 시간엄청뺏기고 검토 3번만에 간단한 풀이방법이 확 보여서 풀었습니다.ㅜㅜ
15 - 통계공부좀 해야겠습니다.. 왜 신뢰구간이 2개나 다른게 생기지? 이러고있었습...ㅜㅜ
16 - s'(theta)를 보지 못해서 무엇이 잘못된건가? 하고 한참 와리가리했습니다. 물어보는 발문도 정확히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습니다.
18 - 그냥 교점 찾고 더하려고 하는 순간 '2e -3e^2/3 + 1'이 양수인지 음수인지를 따져야했는데,, 이걸 적분하기 전에 따지지않고 적분하고 나서 따지려고 하니까 겁나 말렸습니다.. 수능이 아닌게 정말 다행이다..싶었습니다.
19 - 이 문제 또한 진짜 '막 푸니깐 답 나오던데?'태도를 뚜드려 고쳐주는 문제인것같습니다. 어케 문제를 이렇게 잘만들죠..
20 - 솔직히 좀 아쉬운 문제인것같습니다. 좀이따 해설 봐야겠지만.. ㄴ을 맞다가정하면 ㄷ이 풀리는 구조여서...
21 - 앞에서 너무 말려서 2130은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넘겼습니다. (좀이따 풀면 채워넣겠습니닿)
22 - 너무 오랜만에 p()를 봐서 풀면서도 괜히 낯설었습니다.
27 - 이차곡선에서 '좌표풀이'는 최후에 보루임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제 눈에 기하적 상황이 와닿지가 않아서
y = 1/2(x + sqrt5) 와 y = -2(x-3/sqrt5) -4/sqrt5 를 이용하여 구했습니다. 여기서도 너무 말려버렸습니다.
28 - 분명히 나의 풀이는 명확한데 '답이 지저분하다'는 것 때문에 '이 시험지는 망한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이 더럽게 나와도 내가 조금 더 확신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9 - 20분정도가 남았길래 30번과 21번은 확실히 버리고 29번을 맞춰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쉬워보이는 비주얼에 비해 접근하는게 아아아아주 까다로웠습니다.. 5분남기고 '필연성'을 최대한 느끼려고 하니깐 1) 구의지름이 무엇을 뜻하는지 2) 왜 답이 2개가 나오게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겨우겨우 풀었습니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실모보다는) 어렵지 않지만 점수확보에 정말 모든 기를 쓰도록 만드는 모의고사'인것같습니다.
9평반영을 철저히 한것도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히든카이스 모의고사와 유사한 느낌의 실모를 풀어보고싶었는데 찾은것같습니다!
역시 착한 후기들이 반짝 반짝 빛이 나네요.
미수맘~~ 저도 곧 솔직한 후기로 찾아올께요 :D
한글날 현장에서 푼 1회분이랑 나눠주신 1회분이 시즌 1인가요?
나눠주신 모의고사 후기로는 이벤트 조건 충족이 안되나요ㅠㅠ
위에 사진에 등장한 친구들은 제게 쪽지 주시면 제가 태배비도 부담한다고....써놨는뎅 ><
앗.. 그때 쓰지는 않았구요 2회차 풀고 후기 쓰려고했는데..ㅎㅎ
엌ㅋㅋ 그거 쓰시고 후기남겨주세용~~!!
제가 포만한 , 오르비는 다 확인합니당 ><
댓글이 편하신가요 아니면 게시글이 편하신가요 ㅎㅎ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D
게시글로 쓰고 댓글 남기겠습니다ㅎ
좋은 기회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로 남길게요!!
시즌1 2회입니당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고인물이 아님을 알립니다 ㅎ
21 29 30 손도 못댐 ㅠ
80점 맞았네용
2번 : 저번에 비슷한 문제 한 번 보고난 후론 항상 확인하게되는ㅋㅋㅋ
13번 : 적은 숫자여서 나열하다가 (-1)^n 보고 크으 했네요 개인적으로 깔끔한 문제 같음 ㅎㅎ
16번 : sin x 를 어떻게 처리할까 생각하다가 선지보고 정의 떠올라서 어찌저찌 풀었네요
주관식으로 나왔으면 좀 헤맸을듯..
18번 : 순간 적분으로 바꾸는 거 잠깐 헷갈렸는데 그래도 다시 생각해냈네요 다시 한번 복습해야할듯 ㅠ
난이도는 적당한거같아요 e지수가 너무 적나라한듯ㅎ
19번 : 문제 읽어내려가는데 약간 복잡할거같은 감이 쏴아.. 역시 2번째 조건에서 많이 고민했네요ㅜ 난이도는 제 기준으론 평가원보다 조금 어렵?
20번 : 못풀었어요.. 답지보면서 감탄했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하지ㅠㅠㅠ
21번 : 손도못댐 ㅎ
28번 : 못풀었네요.. 풀이보면서 와.. 했네요 ㅋㅋㅋ 진짜 문제 좋은거같아요
29번 : 못풀었어요 ㅠ
30번 : 이것도..ㅠㅠ
전체적인 후기
체감상 난이도는 현장에서 본것보단 쉬운 것 같아요
개념적인 부분에서 조금씩 흔들려서 하마타면 폭망할뻔했네요 ㅋㅋ
전체적인 문제는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물어볼수도 있겠구나.. 하는 문제도 꽤 있었고 3점 짜리 문제들도 신경쓰신게 보이네용 ㅎㅎ
배울점이 많은 모의고사였습니다
음 일단 0회 어제 풀어봤는데요 점수는 92점입니다
문제별 느낌은
1~20번 어려운 느낌없이 풀렸지만 중간중간 몇문제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계속
21번 평가할 수준이 ㅠㅠ
22~27번 무난무난
28번 답이 너무 지저분 ..ㅠㅠ 답 내고서도 찝찝
29번 27문제 빠르게풀고 결국 이것만 풂..
30번 ㅠㅠㅠ
오늘 마침 풀었는데 잘됬당
일단 점수부터 말하자면 96점 입니다
21번 틀림
다들 호평 투성이라서 단점부터 말할게요
사실 눈에 띄는 단점이랄게 없긴 합니다
풀어보면 다들 그런 말이 나올듯 해요
아 진짜 단점 써야 하는데 잘 안보입니다 솔직히 단점이
굳이 단점을 말하자면
29 30이 너무 쉽다
인데
솔직히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유형으로 30번이 나와서
쉽게 느껴진 거고
다른 분들에게는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장점은 일단 표현방법이 상큼하다
평가원스럽지 않은 표현방식이다? 싶으면서도
수학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가 필요한 표현들로 구성되어서
참신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평가원스럽지 않다라고 말하긴 했는데
사실 이번 9월 모의고사때 이 0회 모의고사가 올라갔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아니다 이번 9월 모평보다 훨씬 평가원스럽습니다
6월보다는 약간 쉬운 난이도에
참신한 표현들로 뉴런을 자극하는 모의고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모의고사 평가할 짬밥이 안되어가지고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하지만 요약하자면
참신성도 높고
난이도도 적절하고
킬러가 쉬운게 아쉽지만
모래주머니 실모가 아닌, 정말 실전스러운 실모였습니다
이런 모의고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랜만에
풀면서 실전같은 느낌을 받는 모의고사였어요
문제들 표현방식이 다 너무 맘에 듭니다
진짜로 단점좀 쓰려고 다시 오늘 푼 모의고사 뒤적거렸는데
쓸만한 단점이 없네요 저도 좀 당황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정도 퀄인 모의고사만 내주셔도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ㅎㅎㅎ
음... 내 착각인가?
형이 안쉽다면 안쉬운거겠죠 ㅎㅎ
29번 못푼학생 대다수...ㅠㅠ
....댓글읽다가 스포당하고 있다...안댓....
어차피 풀때즘이면 까먹어유...
나....나도 있잖아 근데 나만 아무말대잔치였네ㅠㅠ 죄송합니다 근데 막 어렵기만한 다른모의에비해 괜찮았어요 킬러에 힘빼고 준킬러에 힘준느낌 저도 받을수있나욤
님은 저기 위에 있지 않아요??
후기쓴사람중에서 원하면 주시는거아닌가요...?
넹넹 맞아요 :D
받고싶은대 받을수있을까욤
엌ㅋㅋ 당연하죠 쪽지 주시면 되용
성함/주소/전번/이름 ~!
포xx커뮤니티에 무료배포하신 0회 모의고사를 보고 기존부터 기대가 크던 모의고사라 부랴부랴 풀어봤습니다. 우선 전 재수생이고 시일해샤킬장까지 대부분의 고평가 받는 실모들을 다 풀어봤고, 대부분의 실모를 아침 10시반에서 12시 10분까지 시간 정확히 재고 풀었을때 96~100이 나오는 수준입니다. 96이 나올때는 시간이 모자라서 그런 경우가 많고, 5~10분정도의 30번 마무리 계산과정을 제외하고는 모든 문제를 마킹까지 100분안에 해오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미천수님의 실모에 주목했던건 거의 글도 쓰지 않고, 가끔 평가만 읽으러 들어오는 오르비에서 우연히 열어본 미천수님의 올해 경향 분석을 보고였습니다. 올해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에 대해 9평의 쉬운 난이도를 보고 안심하고 있는 대다수의 여론과 달리 정책적 경향성, 그리고 실제 기출된 문제에서 묻어나는 트렌드를 분석하는 것이 시중 모든 수학 강사들중 손에 꼽을 만큼 트렌디하고 빠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출을 모방하는건 쉬우나, 기출에 앞서서 트렌드를 찍어내는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쩌면 실전모의라는게 존재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기도 하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수학과에서 배우는 수학과 수능수학을 구분하는것이 필요하며, 그러한 교육이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 지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훌륭하다고 칭찬하는 모 모의고사는 수학자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을 받은 출제진들이 '창의적' 발상의 수준을 "넘어선", 새로운 수학적 지식을 발견할때 학자의 자세로서 이거저거 때려넣어보는 발상, 그러다 하나 얻어걸려서 풀려버리는 발상을 매우 강조합니다. 이러한 논리적이지 못한 발상은 수능에 출제될리 없고, 수학자 뿐만 아니라 의사, 공학자(응용수학을 공부하기에 결이 완전히 다름), 나형의 경우엔 경제경영학자까지 온갖 영역에서 일할 사람들의 '논리적 사고력'을 묻는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실모는, 이 지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수반된사람이 출제해야만 정확히 수능을 따라가는 시험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게 제가 미천수님의 실모를 고평가 하는 이유입니다. 솔직히 212930번의 난이도는 조금 아쉽습니다. 특히 30번의 경우엔 조금 더 어려워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건 수능수학이 어렵기를 바라는 제 개인적 희망이 조금 묻어나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킬러들이 버릴 문제냐 그건 아닙니다. 사실 어쩌면 우리가 공부하는 실전모의고사에서 우리가 배워갈 만한 논리적 사고회로는 212930번보다 비킬러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더 높을지도 모릅니다. 실모 킬러들에는 의도적으로 '수능만큼 어렵게' 만들려고 출제한 문제가 많기 때문에, 교과서 내 지식의 깊은 사고를 동반한 논리적 이해를 요구하는 수능과는 결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쉽게 풀었지만 꽤나 참신하다고 느꼈던 비킬러 문제들의 경우 개별 문제에서 강조하는 사고회로가 교과서 기반에서 나오고, 수능에도, 특히 30번에도 충분히 훌륭하게 각색되어질 가능성이 있는 사고회로들이 많습니다. 미천수님의 실모에는 그런부분이 곳곳에 보입니다. 킬러 또한 평가원만큼 화려하게 각색할수 없을지는 몰라도, 각각의 풀이과정의 연결고리 속에 충분히 평가원에서 응용할 법한 사고회로들이 녹아있습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입장에서 가장 소중한건 이런 실모지, 의도적으로 온갖 e와 제곱수와 사차방정식 무데기로 식만 꼬아둔 30번을 넣어두고 정답률 1,2% 수치만 보고 으스대는 실모가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나름 고수라고 생각하는 제가, 거의 어디 댓글도 안달던 제가 미천수님의 실모를 솔직히 말해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나만알고 싶으니까), 미천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자리에 이런 후기만큼 좋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문항 리뷰보다는 앞으로 어떤 출제를 해야 할지 조금이나마 구체화시키시는데 도움이 될 지도 모를 제 "미천한" 조언을 담은 후기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수학과 수능수학은 그냥 다른 나라의 언어죠. :)
쪽지드리겠습니다!! 주신다면 받아야죠
토욜날 풀고 구매각 재고있었는데 이런 이벤트가..!
요거 좋았던게 비킬러에서 딱 작년 수능보던 느낌이 나더라고요 올해69월처럼 3점 및 4점 비킬러 문항이 너무 쉽지 않도록 난이도 배분이 잘돼있어요
15번이 좀 걸렸는데.. 내가 놓치고 있던게 뭔지, 남은 기간 무엇을 뭘 공부해야 하는지 보여준거 같네요
19.29 두문항 틀렸는데 19번은 어떤 기출문제가 떠올랐는데 틀렸네요 ㅜㅜ 수능날 확통틀리지 않게 다시 공부해야될듯.. 29번은 상황이 잘 그려지지 않았는데 해설보고나서 이해됐네용
단점은 난이도가 낮다는점? 9월때문인지 몰라도 킬러의 난이도가 좀 낮았던거같아요
과한느낌없이 마지막 준비하는데 도움 될거같아요
시즌 1은 킬러도 더 어렵습니당 ♡♡
기대중입니다 ㅎㅎ
시즌2도 나오는걸로 아는데 언제쯤인가오??
그건 내일 공지하기로 했습니당 ><
걍 믿고 푸셈 지금까지 수많은 모의고사를 풀어봤지만 평가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낸 문제라는게 딱 눈에 보임 특히 명이완정은 문제해결시에 어떤 사고를 가지고 풀어야하는지 명확한 체계를 가지고있음 그리고 타 모의고시에 비해 난이도가 수능이랑 제일 비슷함 다만 개인적으로 1컷이 96같은느낌
어쨌든 ...♡
그런김에 오늘 시즌1사서 담주에 후기보내드릴게요
3등급따리 노베 수험생이라 21,30은 못건드렸습니다ㅠㅠㅠ
28번 개수 잘못세서(짝수:4개...??)틀리고 21,29,30 틀려서 84점 받았습니다.
킬러문제를 못풀어서 후기라 할 것도 없겠지만... 후기를 써보자면
문제들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27번 같은 경우 좌표 찾고 직선 찾고 뻘짓해서 풀었는데 다시 보니까 닮음하고 삼각비로 깔끔하게 풀리더군요...ㅋㅋㅋ 이차곡선 보면 대칭성, 닮음 등을 필연적으로 생각해야함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 실력으로는...이 좋은 문제들을 감히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근 출제 경향에 상당히 근접해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딱히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교재만 구매 가능한가요?
되게 좋아보이네요 ㅎ
넹넹 교재만 구매 가능합니다. :D
내일 선별적으로 쪽지가 갈텐데 확인하시면 됩니당 ><
미천수님이 수치해석이라고 보낸 카톡을 보고 수치해석학이 떠올라버렸습니다...
엌ㅋㅋㅋ 이미 뇌구조가 바뀌셨군요...ㅎㅎ
미천행님 저링크들어가서 사면 명이완정도 같이 오는건가요??
넹넹 행님
시즌1모의고사 현장이랑 독서실서 풀고 후기 남겼는데... 아무도 안보네요ㅠ 좋은 모의고사입니다!(0회는 아직 시간없어서 못풀었지만 풀고 또 후기남길게요!)
아 ;; 데이터뭔디
뎨송 ... 담부터는 스압 + jpg 붙일게염 ㅠ
나형은 계획없으신거죠.?ㅠㅠ
아직 없습니다 ㅠ
나형은요..?
혹시 쪽지 드리면 시즌2받을 수 있을까요?
가즈아ㅏㅏ
쌤 수능전까지 10개 나오는거죠?
고럼용♡
근데 선생님 성함 달랐던걸로 기억하는데
가명인가용?
준t상수 꿀빨고있어요 ㅋㅋ
최수언 필명이에용 ㅎㅎ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준킬러에서는 몇개 당황할 만한
문항들이 있어서 좋았고(28번에서
답에 확신을 못한 느낌?)
29번에서는 그림이 너무 무섭게 생겨서..
어렵겠네 했고 30번은 30번치고는 막
어렵다거나 계산량이 많다거나
하지는 않아서 나름 수월하게 푼거같네요
확통에서 확신을 갖고 풀 수 있도록
확통연습을 더하러 가야겠네요
0회 이번주 안에 풀어봐야겠네요ㄷㄷ
ㄷㄷ 꼭 풀어보세용♡♡
0회 27번 진짜 단순하면서 깔끔한... 9평느낌 제대로였네요 왠 이상한 잡사설에서 피타고라스 3번 4번 돌려대면서 발악하는 이상한 습관으로 문제 풀어왔는데 답은 (어찌 도출되는) 부끄러웠읍니다ㅜ
선생님 오르비 북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촌철살인
한 회에 1000원인 자작모의고사 인가요
그냥 모의고사 형식으로 편집된 /기출, 사관, 경찰대, EBS/입니다.
0회 풀어봤는데, 27문제는 무난무난했고, 젤 난이도 있는게 28번. 나머지 문제도 다 깔끔. 킬러는 21>>>>>>>29=30인데 셋다 못풀고 88따리... 21번 조건을 대충 해석하면 안된다는걸 알려준 문제.. 29, 30은 계산실수인데 ㅋㅋ 아 실수 진짜 안고쳐지네..ㅜㅜ 침착하게 킬러문제를 바라보자고 다시한번 생각을 바로잡습니다...
0회만 보면, 킬러가 조금 더 어려워도 좋을거같아요!!
시즌1의 킬러는 더 어렵습니다.! :D 단지 어렵기만 하다기 보다는 교과과정내에서 학습을 정확히 했고 연급이 되어있다면 30번까지 100분안에 가능하게 설계되었습니당 :)
시즌2 언제 나오나요 ㅎㅎ.. 같이 사고 싶은데
ㅎㅎㅎ 근데 왜 고딩공부 계속해용??♡
과외해서요 ㅎㅎ.. 요즘은 있는대로 다 풀어보려고 노력해요
원래 눈팅만 하고 이런 댓글을 잘 달지 않는 편인데 모의고사의 임팩트가 상당하여 후기를 써보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서 후기 남깁니다ㅎㅎ
장문의 글이 될 것 같내요.
부족하지만 사견이니 편하게 읽어주세요!
0회 후기입니다.
(아직 풀지 않은, 풀 예정의 학생의 경우 스포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일단 이전부터 기대해온 모의고사고 실제로 푸니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시중의 여러실모를 접해봤지만 풀고나서 만족스러운 느낌을 갖게되는건 오랜만이내요.
난이도적인 측면에서는 6평과 9평 사이를 유지한다고
봅니다. 시험지 관점에서 보았을 때, 과도한 직관을 묻는
문항이 없고, 어렵진 않지만 제대로 공부했는지를 점검해주는 문항들 많아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한 객관식의 답 개수가 요즘 경향과 맞게 배치되어 있어서 검토하는데에 있어서도 안정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문항자체적으로 보자면
비킬러에서는 11, 13, 14, 15, 19, 27 번이 임팩트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11번은 확률의 기본근간을 놓친다면 예상치 못한 번호대에서 당황하게 되는 문제였습니다. 16학년도 9평 B형 15번 문항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되어있다면 아주 간단한 문제 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3번은 무작정 표준화를 시키기보다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정규분포 곡선을 가지고 놀 수 있느냐를 묻는 적절한 난도의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14번은 난도 자체는 낮지만 순수적분에 대한 태도를 다시금 상기시켜줄 수 있는 문항이었습니다. 11학년도 수능 27번과 17학년도 9평 21번 문항과 함께 공부하며 순수적분에 대한 관점을 마지막으로 점검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번 역시 난도 자체는 낮지만 모평균과 모비율의 추정을 한 문항에서 모두 묻고 있다는 점에서 수능직전에 통계적 추정을 점검하기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9번은 문항자체로 재미있었습니다. 한번에 보이진 않지만 예시를 들어가며 귀납적으로 추론하고 일반화시키는 과정을 연습하기에 좋은 문항이라 생각됩니다.
가능하다면 경우의 수 함수를 일반화 시키는 것 까지 공부해보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27번은 대칭성과 닮음을 이용한 전형적인 문제 였던 것같습니다. 때문에 본인의 기출학습을 점검하기에 좋은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좌표 해석의 길도 열려있는데 기하 해석이 막힐 경우를 대비해서 한번쯤은시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킬러문항에 문항에 대해서 살펴보면
21번은 (나)조건 하나만으로 문제를 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중의 실모중 문제를 너무길게 포장해서 쓸대 없이 꼬아놓는 문제들이 많은점을보았을 때 (나)조건은 간결한 멘트만으로 신박하고 많은정보를 주는 재밌는 표현 이었습니다.
29번은 공간도형의 방정식 문제를 풀 때의 습관을 점검하기에 좋았습니다. 적절한 수준의 직관적 판단, 공간도형의 방정식들이 주어졌을때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것들, 그러한 것들을 진행하면서 얻어지는 특이점 캐치.
이러한 것들이 잘 어우러지는 문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0번은 순수적분 문제였는데 문제의 조건을 동치 조건으로 바꾸어주고 그 재료들을 가지고 부분, 치환 적분을
적절하게 묻는 문항이었습니다. 특정 개념을 묻는다기보다는 수학적 테크닉을 요구하는 재미있는 문항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굳이 아쉬운점을 꼽자면
20번 합답형 문제의 선지간 유기성이 좀 부족하게 느껴졌고 ㄷ자체 해결이 좀 허무하게 끝난점.
30번의 난도(문제 자체는 훌륭했다고 봅니다.)
정도가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6, 9평의 기조 및 난도를 잘 반영했고
참신하며 과하지않고
실전연습과 마지막 점검을 하기에 아주 훌륭한 모의고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잘 풀어서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고!
시즌1, 2의 모의고사도 정말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20번은 ㄴ이 ㄷ의 단초에용 :)
다풀었어용!(0회) 결과는 21,29 틀려서 92점이네요. 사실 제가 시중에 나온 모의고사들은 많이 못 풀어보긴 했었지만, 지금까지 풀었던 것들 중에선 가장 스무쓰하게 문제가 구성되어있다는 점만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6평같은 느낌이라기보단 30번을 제외하곤 기존의 27 + 3 의 느낌을 받았네요. 확통에 힘이 실려 있어서(제 느낌입니다)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문제 하나하나에 대한 느낌으로 넘어가 보려...고 했는데 사실 윗분께서 너무 자세하고 정확하게 작성해 주셔서 써 봤자 저분 글에 다 포함되어 있는 내용인것 같지만, 몇개 간단하게 얘기해 보자면 먼저 12번은 극한의 성질 + 치환을 이용해야 하는데 g(x) = 1/2 X x^2로 푸신 분들은 개념을 다시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 13번은 쉬운 문제긴 하지만 확률분포 그래프의 대칭성을 이용해야 하는 최근 성향이 반영된 게 너무 좋았어요! 14번은 문제가 치환적분부터 쓰라고 엉덩이 흔들고 있긴 한데, 그것이 안되었을 시 빠르게 부분적분을 캐치해야 한다는 걸 일깨워 주었네요.
전 개인적으로 19번 문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빈칸을 채울 때 꼭 박스 안의 문맥과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내신 점이 좋았어요.(확통 빈칸문제를 그렇게 내기 정말 힘든 걸로 알고있는데... goat)
솔직히 이번 모의고사는 진짜 완전무결에 가까워서 단점을 억지로 찾아봐도, 해설지에서 어짜피 마지막페이지 여백 남는것 같은데, 3페이지 마지막 29번 도입부를 4페이지 시작할 때 시작되도록 넣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이 정도밖에 개선할 점이 안보여요...) 정말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꼭 96점 이상은 받아올게요.
근데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20번을 맨 처음 풀 때는 문제에서 주었던 f(1)을 사용해서 g(x)의 적분상수가 1인게 쉽게 나왔는데, 문제에서 준 박스 속 조건으로 만든 식에, x에 0을 넣는다면 f(0)=0은 불가능하니 f(0)이 1이 되는데 그렇게 되면 g(0)이 0이 되어 적분상수가 0이 되어버리네요. 헌데 왜 ㄴ이 맞는거죠? 혹시 제가 빠뜨리거나 오류를 범한 부분이 있나요?(아마 그렇겠지만)
그냥 x=0이 정의역이 아닌 것입니다. g(0)=0일 수 없기 때문에요
이런 퀄 좋은 문제를 무료로 배포하셨다는 데에 먼저 감사를 드리고요
이제 4인의 수학자 0회 후기 올립니다.
우선 킬러먼저 말해보자면
21번. 조건 나 하나에 많은 걸 담아놓으셔가지고
여러가지로 생각할 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주의해서 봐야할 부분도 몇군데 있는 깔끔한 문제였다고 봅니다.
29번. 바보같이 b 하나를 지워버려가지고 왜 지름 값이 두개나오지? 이러면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문제인데요 여러가지 도형적 개념들이 잘 다듬어져 있어야 풀리는 요소가 군데군데 있었던 처음보는 유형의 참신한 문제였습니다. 결국 틀렸지만요..
30번. 이런 류의 식 정리 문제는 6평 이후로 자주 푼 문제 유형이었는데 6평을 포함해서
이번 문제가 가장 까다로웠다고 봅니다. 수능 준비용으로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비킬러]
12번. 벌써부터 이런 문제가?.. 좀, 버벅거렸습니다.
15번. 모평균과 모비율의 조합? .. 재밌구만..
17번. 음.. 12번이랑 문제 바뀐듯 합니다.. 5초컷?
19번. 빈칸으로 주셨는데 빈칸없이 푸는거랑 다른게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저로선는..
20번. 약간 미방틱한 느낌이 났는데 ㄱ,ㄴ,ㄷ으로 넘어가는데는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굳굳
25번의 직선의 법선벡터... 라는 말을 처음들어보는 것 같긴 했는데
문제 푸는데 지장이 되는 건 아니었습니다. (이런거 주로 방향벡터라 하지 않나요?)
27번. 그 a:b=m:n 개념과 이차곡선을 잘 엮어놓은 개념다지기 문제?
28번. 무난무난 하게 풀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실수해서 틀렸고요.
실수만 안하면 다들 맞을 것 같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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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 수험생의 총평
아쉽게 실수 두개를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딱히 평과원과 다른 이질적인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살짝 더 평가원스러운 느낌이나 신선한 느낌의 문제들로 구성된 문제였습니다.
앞으로의 모의고사가 이런 식의 흐름으로 계속 나간다면
앞으로도 계속 풀고싶은 모의고사가 될 것 같습니다.
먼저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포만한에 sim모의고사 올리신 분 아니신가요?
그냥 심심해서 만든 모의고사에 불과합니다.
아하...반갑습니다.! 평면에서는 직선의 뱡향벡터와 법선벡터가 모두 존재합니당 :D
그럼 직선에서는 같은 말이 되는군요
아니요 다른말이에용 예컨데 x+y+1=0이면 법선벡터는 (1, 1)이고 방향벡터는 (1, -1)이거든요. '비슷한 의미'를 전달하죠.
잘풀었습니다. 좋긴한데 위에들 너무 구구절절 칭찬일색이라 조금 부담스럽긴하네요..
다만 칭찬보단 이런점은 아쉽다라는 부분이 더 도움이되실듯해 의견을 써봅니다.
이시험의 가장 특징적인점은 적분꼴추론을 많이 요구하고있다는점입니다.
14번,30번. 무엇보다 경험적인부분이 중요한 파트기때문에 미분을 역으로연산하는 과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28번. 조합과 순열에서의 n은 "서로 다른"이라는 전제를 깔고간다는점을 짚었구요.
12번. 극한꼴문제중 로피탈을방어하는 몇안되는문제들중 하나입니다.
아쉬운점은요..
16번. 도형속극한문제에서 어느정도 관찰하는 힘을 더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19번. 빈칸확통문제는 보통 어려운확통문제를 실마리를 보기로제시해주고 그걸따라가는 문제인데, 그냥 (다) 하나만을 묻는 단답형문제같습니다. 보기없이 주관식에서도 출제될법한 문제랄까요.. (중략)도 살짝 당황스럽고요..
그리고 (나)쪽에서, '함수f의 치역의원소의 개수가 2인 함수f의 개수'가 언뜻보면 2^5-2로, 그저 함수 그자체의개수를 묻는표현같아보입니다. 발문에서 ff=f를 만족시킨다는 표현이 빠져있으니..
25번. 직선의법선벡터.. 물론 이해는 다들하겠지만 이왕이면 교과서나 기출에서 쓰이는표현으로 다듬었으면 더좋을것같습니다.
16번은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하구요.! 저희야 전체적인 난이도나 밸런스를 고려하니까요 :D
19번 문제는 크게 무리가 없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함수 f가 이런 성질을 만족한다는 걸 명시했으니 계속 언급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이해는 되는 부분이므로 넘어가고...! 따라서, 그러므로 이런 말들을 넣을까 했지만 안 넣는게 낫겠다 판단했거든요. :D
25번은 자꾸 여러 학생들이 이야기해서 교과서 올리겠습니다. 수능 때 그런 표현 충분히 나올 수 있고, 나왔을 때 당황하지 말라고 실어놓은 것입니다. 교과서 무엇을 찾더라도 나와 있을 것입니다. (교과서에 있는 표현인데 자꾸 교과서에 있는 표현을 쓰라하시면...ㅠ)
(사실 초3때부터 일반형으로 전개하면 직선의 법선벡터쓴 셈인뎅)
이게 아마 교육과정 바뀌면서 들어간 표현이라 다른 잘 모르는 듯 합니당...ㅠ
9평 89점 받은 1~2등급 왔다갔다 하는 학생입니다. 우선 문제 자체가 일반적인 사설 모의고사에 비해서 훨씬 깔끔하고 풀면서 평가원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양승진 모의고사 이후로 이렇게 평가원스러운 모의고사는 처음 봤습니다. 시간을 재고 풀었을 때 21, 29, 30 제외 나머지 문제를 다 풀긴 했으나 25번을 처음 봤을 때는 상당히 당황스러웠고 17번 문제가 너무 쉬웠던 것은 아쉽습니다. 27번이나 28번은 개념을 묻는 문제라 개념이 약한 학생들은 많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점수는 88점이고 전체적인 총평은 참신하고 평가원스러운 모의고사 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즌1, 2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sin의 수학쟈ㅎㅎ
먼말이햐..ㅎㅎㅎ
4인 -> sin 너무뜬금없이 생각나서 죄송해요ㅠㅠ
아하 좋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