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사 창작 6문제

매번 감사합니다^~^

3, 5번문제 변별력 있네용

구텐베르크 뒤에 장미전쟁 이거 모르는분 은근히 계실...듯?

15세기로 뭉개고 트리엔트 1414가 되면 장미전쟁 1455도 될거 같으니까 1번 이렇게 해결..

근데 트리엔트는 1545인데 머지

아 실수 원래 콘스탄츠 넣었는데 바꾸면서 잘못올라갔네요 수정합니다.

근데 저같이 1450 모르고 있었으면 접근하기 꽤 까다로운 문제인건 확실하네요

저도 1450 교과서 보고 알았네요 구체적으로. 일단 너무 지엽적이면 욕먹을까봐;; 말씀하신 15세기로 뭉개고 - 이 방법으로 풀리게 만들긴 했습니다. 제대로 잘 접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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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 캐릭터는 누군가요? ㄹㅇ 커엽네요...

아아니 카토 메구미 쨩을 모른다고요? 이거이거 같은 쉽덕 맞습니꽈?

옷만 보고 울려라 유포니엄인줄 알았네요 ㅋㅋ x무위키 소개글 읽어보니깐 재밌어보이네요 나중에 꼭 보겠습니다.

저런거 그림 파일 어떻게 만들죠?

음...노가다가 좀 필요하죠 ㅜ

파워포인트 같은 걸로 만드나요? 선생님 모양이나 말풍선 같은 거는 그림판으로 한계가 더라구요

전 말풍선이나 저런것도 일일히 직접 그려서요 으믕.. 클립 스튜디오 + 사이툴 씁니다.

요즘 세계사 문제 풀거 추천좀요 그냥 수특 개념 할까요?

(평가원 제외하고) 깔끔하게 딱딱 답이 맞아떨어지는건 교육청이 가장 좋긴한데 문제가 대체로 쉽게 나와서요. 그런것까지 감안하면 인강쌤들 자작 문제가 가장 좋긴 하겠지만 금전적 부담이 걱정이시라면 수특 수완 지난 연도 버전 풀어보는건 어떠신가요?

과년도 수특만 안풀었네요 그거 풀어야겠군요 참 1450 구텐베르크 연표올리신거 수완에 있는 건가요? 수특에 없어서요

해설에 '15세기 무렵'이라고만 대충 둘러대기만 했네요.(조금 태클걸릴것 같다 하면 이쪽 동네는 무조건 아무튼 ~세기임 이라고만 애매하게 써놓죠. 그러니깐 작년 수능 파티마에서 다들 썰렸지...) 1450이라는 구체적 연도는 교과서에만 수록되어 있습니다.

캬 다 좋지만 5번 ㄹㅇ 변별하는 문제네요.. 1450, 1455 외워두길 잘 한 듯...

이럴수가 ㅜ 변별은 4번 6번에서 하려했는데 아무도 안낚이고...

3번 틀렸는데
베이징이

아 댓글쓰다보니까 이자성의 난하고 태평천국 운동하고 헷갈렸네

9평에 구텐베르크가 나왔군요. 아직 안풀어서 ㅋㅋ
작년 노붐 오르가눔 같은건가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본문에 이 출처를 언급 안하는걸 깜빡했네요;; 작년 카르타고-반달왕국 점령 같은 뉘앙스로 한번 만들어봤는데 너무 동아시아사 느낌이 강한것 같네요...세계사주제에

342511이요 .... 문제가 너무 좋아요!!!!!! 근데 구텐베르크는 처음 보네요.......

감사합니다 :)

...ㅜㅜ

다음엔 세사의 대표적 킬러문제 3대혁명+러시아 혁명 문제도 있었음 좋겠네요
(다음엔 다 맞춥니다 ㅂㄷㅂㄷ)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풀고 갑니다.
4번 빼고 나머지는 무난했네요.
4번에 해당하는 부분 수특 몇페이지에서 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수특 본문은 아니고 수특 '답지' p.55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7년 킬러 켈로그-브리앙(부전조약)도 아마 본문이 아니라 답지에 짤막하게 언급된걸 근거로 출제된걸로 아는데 전 그런 의도로 ㅜ

ㅎㅎ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겸손하게 공부하는 계기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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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권용기약자로 바로 해결했슴다ㅋㅋ 약자가 좋긴좋네요

킹갓권자님ㄹㅇ... 저 돈안내고 그분 수업 듣다가 미안해서 대성마이맥 강의 끊었었네요 ㅜ

다 맞았네요 그5번이 좀 어려웠긴 한데 이번 9월 11번에서 구텐베르크가 15세기에 활동한것을 보고 잘 풀었습니다.

고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