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대부분이 수학어려워서간건 팩트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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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나형 등급컷만봐도 수나 많이 쳐줘서 2등급까지 제외하고
솔직히 노력이라고 부를만한 행위를 안했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인데
솔직히 자기 진로에 대한 욕망과 꿈이 있다면 학벌이 중요한 문과 특성상 어느정도는 노력했어야 하는거아닌가?
그리고 우리나라 고등학생들 대부분 진로에 대한 확신없고 금수저 아닌이상 자기가 자기 인생챙겨야하는데
자신에 진로에 대한 확신도 앞길에 대한 고민도 공부를 열심히 할 의지도 없어서 “아 나는 수학이랑은 안맞는것 같아~~ 나는 수포자야” 이런소리하면서 문과가는게 대부분아닌가?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 안나오는 애들도 있는데요. 저는 진로에 확신있어서 문과온건데요. 저는 수학잘하는데도 문과왔는데요.
문과라면 국어라도 잘해야되는거 아닌가? 내가 대부분이라고 글에 써놨잖아
지거국 공대가는 애들은 뭔 기계전기성애자여서 공대가냐? 고등학교 졸업하고 기술배우는 애들은 무슨 굴삭기 성애자임?
자신의 능력과 진로를 확신하지 못하니까 주변의 충고랑 현실을적절히 파악해서 미래를 결정한거잖아
근데 문과애들 !!!!!!!대부분!!!!!!!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은 커녕 자신이 보는 탐구과목의 최근 추세도 알아볼 의지도 없이 적당히 생윤같은 과목골라서 공부(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게)하고 등급컷이상하다고 징징댄 다음에 적당한 대학 적당히 다니다가(심지어 학점도 높은 수준아님) 취업안된다고 징징대는거보고 몇마디한게 그렇게 아니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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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땜에 이 사단 ㅋㅋㅋㅋㅋ 아 개추
나 고1때 문과보고이런생각햇엇는데
걍 오지랖임
공부도ㅈ도안하고미래를생각안하는사람들이 문과에많은건사실 이런부류극혐하는데 내알빠아니라서 관심없음ㅋㅋ
와 정신병 걸릴거같다
.
나형이 더 어렵다는거 맞죠?
갓 나형..!
ㅂㅂㅂㅂㅂㅂ
저는 장래희망이 문과고 이과적성도 아닌데 공부를못함 ㅅㅂ
그래서 님은 성적이 어떻게 나오시는데요 ㅋㅋㅋ 말하는거 보면 최소 서울대급이시네 그럼 왜 이과 5등급 이하들은 안깜? 개네도 같이 까야지 ;; 그냥 문과는 쉬워보이기만 하니깐 비판하시는거 같은데 이과부적응자처럼밖에 안보임
솔직히 5등급이하는 님도 아시겠지만 굳이 언급안해도 다 알고
특히 문과가 그 현상이 심해서 공격적으로 언급한거에요
그리고 제 성적은 서울대갈 성적은 맞는데 오히려 성적으로 언급하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친구들중에도 성적낮아도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 리스펙하구요
"나형 3등급" 이라고 하면 인식 그렇게 좋지 않은데..굳이 그런글 써가면서 문과 공격하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사실 이건 제 본 목적은 아녓는데 생윤으로 공격적인 글 썻다가 일이 너무 커져서 그 글 마지막부분 자세히 설명하려고 쓴거에요 님같은정상인이보면 이상한게맞음
1) 이과애들도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 없이 취직 잘된다고 얘기하고, 이과가 가오 사니까 이과 선택하는 경우가 상당수.
2) 문과의 표본에는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통해 대학이 아니라 다른 길로 가려는 사람들, 예체능으로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음. 따라서 평균적인 학업 성취도로 문과와 이과를 평가해서는 안 됨.
3) 사탐 과목은 어떤 과목이든 돌아가면서 백분위가 터지는 것으로 알고 있음. 때문에 도박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추세 따지지 말고 자신이 절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을 픽하는 것이 답이라는 것이 정설.
4) 아무 생각 없는 애들이 문과에 많은 것도 사실이나, 그런애들을 보고서 문과를 싸잡아 욕하는 것은 잘못 됨. 그런 거 보고 짜증나는 거는 아무 생각 없는 애들이 아니라 가만히 공부하던 문과생들임. 아무 생각 없이 문과 고른 애들은 애들은 애초에 자신이 문과라는 것에 소속감이 없음.
휴르...
내일부터는 진짜루 휴르비해볼게요오오오ㅠ
님말다맞음ㅎ 이거 4개는 반박불가
오우.. 대학가면 넌 아싸다 백퍼
뭐 어쩌라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