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국일] 오랜만. 아직도 비아뭉?(+자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743608
비문학 기출 분석
무엇을
어떻게
어디까지
해야할까?
반갑습니다.
젊기까지한 국어강사
후국일 김민수
입니다.
[비문학 아직도 뭉개고 있나요?]
비아뭉 vol4 입니다.
(2018학년도 수능 + 6월 전 지문 분석서)
아직도 한 문장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뭉개고 있습니까?
제발.
제발제발.
비문학 공부에서 방향을 못 잡고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면
[글]이 아닌
[문장]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난 아닌데? ㅋ"
라고 생각하지 말구요.
반드시 뭔가 놓치고 있는 게 있을 겁니다.
vol1~3
해설지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한 문장을 잘 읽는다는 게 어떤 의미고
그간 얼마나 많은 문장을 뭉개고 읽었는지
글이 왜 붕 뜰 수밖에 없는지
왜 선지만 가면 머리가 하얘졌는지
단순히 문제 해설만 넣은 게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지문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어차피 그 내용
안 나와요.
제가 전달하고 싶은 건
다들 그렇게 강조하는 [이해]를 위해
어떻게 지문을 읽어가는 관점입니다.
기출에서 반복적으로 제시되는
한 문장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과
여러 문장의 짜임새 있는 연결
던져진 소재가 화제로 구체화되는 흐름
명시적 지시어가 없더라도
앞에 제시된 흐름을 이어
구체화하거나 재진술하고 있는 흐름을 잡는 것
등
강의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모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비문학이 고민이신 분들은
꼭 풀어보고 사고 과정을 비교하면서
깊이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진짜로 당부하는 데
제발 한 문장부터
잘 읽는 연습하기.
잘 쪼개서
잘 붙이기.
뭉개지 마세요.
please
+
요청 있어서 정리합니다.
[칼럼 및 자료 정리]
[칼럼 + 영상]
<비문학 칼럼>
1. 글을 못 읽어내는 당신을 위한 글.
https://orbi.kr/00015921634
2. 비문학. 읽어도 글이 붕 뜬다면.
https://orbi.kr/00016034747
3. 정보량이 많은 글
4. 비문학이 어렵다면
5. 문단단위 독해 Q&A(3~4등급 이하 필독)
<문학 칼럼>
1. 문학 - 관점의 전환(문학이 어려운 수험생 필독)
자료는 모두 리빌딩을 위해
내렸습니다.
2020학년도에 더 좋은 자료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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