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국일T [721461] · MS 2016 · 쪽지

2018-10-12 20:01:02
조회수 4,134

[후국일] 오랜만. 아직도 비아뭉?(+자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743608

비문학 기출 분석 


무엇을


어떻게


어디까지 



해야할까?







반갑습니다.



젊기까지한 국어강사

후국일 김민수


입니다.



[문학 직도 개고 있나요?]




비아뭉 vol4 입니다.

(2018학년도 수능 + 6월 전 지문 분석서)





아직도 한 문장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뭉개고 있습니까?



제발.

제발제발.



비문학 공부에서 방향을 못 잡고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면



[글]이 아닌

[문장]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난 아닌데? ㅋ"


라고 생각하지 말구요. 


반드시 뭔가 놓치고 있는 게 있을 겁니다.



vol1~3

해설지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한 문장을 잘 읽는다는 게 어떤 의미고

그간 얼마나 많은 문장을 뭉개고 읽었는지

글이 왜 붕 뜰 수밖에 없는지

왜 선지만 가면 머리가 하얘졌는지




단순히 문제 해설만 넣은 게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지문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어차피 그 내용

안 나와요.




제가 전달하고 싶은 건

다들 그렇게 강조하는 [이해]를 위해 

어떻게 지문을 읽어가는 관점입니다. 





기출에서 반복적으로 제시되는 

한 문장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과 

여러 문장의 짜임새 있는 연결 

던져진 소재가 화제로 구체화되는 흐름

명시적 지시어가 없더라도 

앞에 제시된 흐름을 이어 

구체화하거나 재진술하고 있는 흐름을 잡는 것 





강의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모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비문학이 고민이신 분들은

꼭 풀어보고 사고 과정을 비교하면서

깊이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진짜로 당부하는 데


제발 한 문장부터

잘 읽는 연습하기. 


잘 쪼개서

잘 붙이기.


뭉개지 마세요. 


please



+







요청 있어서 정리합니다. 




[칼럼 및 자료 정리] 



[칼럼 + 영상]


<비문학 칼럼>

1. 글을 못 읽어내는 당신을 위한 글.
https://orbi.kr/00015921634


2. 비문학. 읽어도 글이 붕 뜬다면.
https://orbi.kr/00016034747


3. 정보량이 많은 글

https://orbi.kr/00016821394


4. 비문학이 어렵다면

https://orbi.kr/00016893250


5. 문단단위 독해 Q&A(3~4등급 이하 필독)

https://orbi.kr/00016923428




<문학 칼럼>


1. 문학 - 관점의 전환(문학이 어려운 수험생 필독)

https://orbi.kr/00016982171



자료는 모두 리빌딩을 위해 

내렸습니다. 


2020학년도에 더 좋은 자료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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