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영어 절평 매우 잘한 정책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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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절평 1등급 정도면 대학 원서 읽는데 '큰' 지장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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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교육 영향 가장 큰 과목이 영어같음
저는 지장있을거같으니 1등급이 아니라는 뜻이군요 엉엉
읽는게 문제가 아니었음 ㅋㅋㅋ ㅠㅠ
근데 원서 쓰기는 ㅈㄴ 빡침
솔직히 지금 인서울 대학 정원이 너무 적은 것 같음
현재의 한 1.2~1.3배만 늘리지
근데 입시에서 너무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문제같음. 갠적으로 한 3등급 정도부터 팍팍 까야 사람들이 영어 공부를 하죠...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데
차라리 원점수 절평이 나았을듯. 90점 이상은 차이 조금 줄이고, 국수 반영비에 비해서는 적게 하되 지금처럼 공기의 비중은 아니게
지금도 영어 3 뜨면 아무 곳도 못 가지 않음?
3등급이라는 비주얼 쇼크에 비하면 잘 가요.물론 영어 1보다는 못가지만
국어 90 수학 92 영어 100 보다
국어 95 수학 92 영어 70 이 나은 경우도 많죠
물론 국어 5점차가 크긴 한데 영어 30점차도 크게 쳐 줘야되는데 너무 적게 들어가는듯요
영어 반영비야 대학에서 알아서 정하는거니 뭐라 할 수는 없죠 씁쓸하지만
ㅇㅈ 그리고 영어는 가정환경 사교육등으로 개인편차가 너무 심함
그래도 등급제는 한참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