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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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그닥 맹신해선 안된다고 생각함
특히 92점 이상은 실모 n제를 더 많이 돌려야 함
어차피 우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몇 문제들은 신유형일테니
새로운 문제에 적응하는 연습을 하는게 기출보다 더 중요하다고생각함..
이미 기출됐던 문항은 수능에서 다시 구현되기 어렵고.. 설령 구현되더라도 우리가 풀기 쉬운 것들일 뿐..
차라리 실모나 N제를 통해서도 충분히 아이디어나 놓쳤던 개념 많이 얻어가는듯.
그리고 오히려 개정교육과정 이후로
문과 같은 경우 합성함수등의 문제가 없었는데
요새 실모나 n제에 이런걸 많이 반영해주니 실모 N제 많이 보는게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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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a가 -63이던데 한번보고싶네여 그리고 육플루오린화안티몬산은 어디에 쓰이나요..
교수분들 아니고는 어차피 다 기출에서 아이디어 변형해서 나오는게 사설문제 아닌교..
맞아여 그러니 기출을 응용한 게 오히려 더 유용할 수 있다는거죠 기출 그 자체보다는
기출에서 학생수준에서 얻을 수 잇는걸 얻은 사람일수록 님말이 더 맞는말 될듯
뭐 기출에서 집은 포인트를 신선하게 알려주는 맥락에서는 확실히 도움되는 포인트 겟지만요
맞아요 저도글케생각
대신에 어느정도 일정 수준에서 가능한듯..? 3등급 이하는 무조건 기출
오르비수기만봐도 기출만파서100점은 15 16수능때나ㄱㄴ
ㄹㅇ 그리고 1516때는 물수학이었어요.. 진심 동네에서 수학 쫌 한다하는 애들 전부 100맞음.. 사설모의고사 보면 잘하는 애들끼리도 96 92 88 이렇게 나뉘었었는데 물수학이라 변별이 안됨
ㅇㅇㅇㅇ오늘 미천한수학자님이랑 상담했는데 실모나 풀라십니다
이번 9평 나형 81인데 그냥 기출이나 하는 게 맞겠죠?
병행하세여
92이상이면 이게 맞죠
3년치 기출 3번이상 안보면 그건 그 사람 문제고 그 이상은 학생눈으로 얻기힘들죠 저도 학생이지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