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호랭이 [80068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09-21 19:27:48
조회수 1,720

이제 이상과 현실을 구분해야하는 시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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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00일 300일 전에는 꿈은 높게 올해 가즈아~~~ 이런 태도가 맞는데

재수했는데 성적이 오르긴 올랐으나 그 오른 성적이 그다지... 인 경우는 천천히 마음 정리 하는게 맞지 않나싶네요


예를 들어 작년 수능에서 47244를 받고 올해 9평까지 24123 정도로 올렸다고 치면

물론 분명히 올랐긴 하나 건동홍도 힘들 성적대인걸 인지 하고 마음을 비우고 집중력과 효율은 늘리는 그런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 등급 받아놓구 망상 돌리면서 수능날 13111 받는 꿈은 이제 그만 꾸고 현실을 직시해야 수능 끝나고 허탈한 감정도 덜 할것 같은데 결과가 좋든 나쁘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려놓아야 할 때와 상황을 아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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