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명지대면 되게 못간거인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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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에타를 보거나 커뮤니티를 조금만 봐도
명지대는 현역때 붙고 재수할 학교 or 삼수로
명지대갔으면 빠가라고 많이들 그러는데
케바케겠지만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ㅠ
어디가서 삼수했다고도 말못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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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갔다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삼수까지 하시면서 대학 가신걸 보면 존경스럽네요. 고생하셨어요 8ㅅ8
솔직히 삼수면 중경외시도 현자옴
남과 비교하지맙시다 .자신의길을 가요.. 비교할수록 더 힘들기만할뿐
전혀 도움안됨!!
잘가고 못가고 떠나서 목표가 그 곳이었으면 누구도 비난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것으로 만족했으면 충분합니다. 굳이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출 필요는 없어요.
자신의 기준에 따라서..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냐 혹은 다니는 과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자신의 목표를 이루신거면 주변에서 수근거려도 잘다니지않을까요?
비난은 아니지만 못갔네요
누구는 삼수해서 삼룡의도 만족못하지만 다른 사람은 삼수해서 지거국공대에 만족하고 사람마다 다른거죠
여기서 그런거안물어보시는걸추천 모든건 다 상대적인거라..
심찬우도 명지대출신 아님?
? 한양대 아님?
심멘 명지대맞아여
왜 한양대로 알고있었지....
본인이 어디서 스타트하셨느냐에따라 다르죠.
전 글자보기힘든눈으로 공부하고있는대 인서울만가도 정말 행복할것같습니다.
명지대는
인문이 서울이고
자연이 용인이라..
인문경영이에여
남들과기준맞추지말고 자신 현역,재수때점수와비교하는게맞아여
여기든
오프든
유감스럽게도
못간거 맞음
본인이 만족하시고 그에 따른 목표가 있으시다면 그것이 참된 정답 아닐까요? 못가고 잘가고가 어디있겠습니까 한사람 한사람의 인생은 천지차이인데
전 현역재수비교하면 잘간건맞아서 나름만족해요!! 물론 논술6광탈의아픔과 교대의꿈이 있기에 아쉬운것인것같네요 노력과 의지가 없진 않았어요 정말 죽을만큼 했었어요 어쨌든 솔직한 답변들 고마워요
본인이 삼수때 목표가 명지대였고 그에 맞는 노력을 하셔서 가신거면 잘가신거죠 근데 보아하니 그런건 아닌것같네요
전 지방교대가 목표였었어요 명지대가목표는아니였어요 모의고사로는 센츄도 달았는데 수능으론 못가더라구요
삼수치고 ~~하다 는 각자 마인드와 당시의 상황에 달린거지 남에게 맞춰서 생각 할 필요 없어요 여기가 특히 학벌 그 자체에 매인 사람들이 많은 곳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삼년간 수고하셨습니다 세상 전체를 넓게 보면 절대 못간 게 아니에요
어디든
자기가 만족하고
나중에 걸림돌되지 않으면 잘간거고
그게 아니라면 못간거
명지대라는 학교 자체는 정말 만족해요 교대의 꿈이 없었더라면 다녔을거같아요
각자의 상황이랑 또 해오던게 다르기 때문에 너무 남에게 맞출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분명 아쉬우시겠지만 모두가 만족하면서 살 수는 없으니깐요 ㅠㅠ저도 비슷한처지라서 공감이갑니다 중2때부터 고등학교때 까지 공부를 거의 안하다가 고3말 재수시작하면서 공부란걸 제대로 하기 시작했는데 삼수 하고있는거 보면 많이 부족한것같네요 전 요즘에 명지대만 가도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물론 가고싶은 학교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명지대가도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다닐것같아요 ! 너무 남이랑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ㅠ
저도 고3까지 이과에서방황하다가 문과로 7월에돌렸나..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고 재수를 시작하고 재수도 미친듯이 했지만 현역 53434의 무너진 기틀을 잡지못한채 망하고 삼수되어서야 그나마 기틀잡고 정시로 명지대왔어요 (물론수능이 엄청망했지만...)님도 정말 힘내시구 홧팅해요 누군가에겐 못간대학이라고 볼수있지만 전 교대가 목표가 아닌이상 이학교를 정말로 사랑해요 힘내요
삼수는 sky or 의치한 빼곤 메리트 많이 없다 생각하지만 본인이 만족하시면 뭐 not bad!
지거국도 꽤 잇음 과에 2~3?
심찬우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있는거고,
공부를 못 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명문대 말곤 안 된다고 하면, 상위 1퍼센트 이외 99퍼센트의 사람들은 뭐가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