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를 구했는데.....................................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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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구했어요!
근데
헐
제가 마지막으로 이과 시험친게 작년 6월 평가원이었는데
수리가 98% 과탐 물화생생 2111
이었는데 그이후로 전과해서 저 현역때는 내신공부만했고....
재수하면서는 메가 레벨업이었나 무슨 교육청모의고사 모아서 문제집만들어주는거
거기에 수리가형만 혼자 심심하면 풀고 그랬거든요
근데! 과외가! 이과생!!!!!! ㄴㅁ.....
그래서 제가 엄마보고... 걔는 뭐가필요하데? 이러니까
수리를 2학년때까진 좀 했는데 3학년와가면서 ㅅ망이래
이러시길래.... 언어과외는 필요없어..? 이러니까
수리 이야기만 하던데? 하시면서
니가 말했던대로 (제가 뭘 가르치고 싶다는게 아니고, 제가 고교시절에 누군가 옆에서 요건요래 저건조래
이렇게 말해줬으면 좀 나았을것같다고 더불어 사,과탐에서 문제에 뻔히 답이 있는것도 못푸는애들이 생각보다 많아서[오르비에서는 없지만요]
그런거 최대한 문제에서 힌트 끄집어내는것만 도와줘도 많이 도움될것같아서 + 언어는 과외까지 할수있겠다.. 했거든요)
말하니까 그럼 한번 왔으면 좋겠다고 이번주에 시험기간이라며 다음주 주말에 보자고 약속잡았다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_? 공부 커리 짜주고 강사 추천해주고, 사고과정좀 바르게 잡아줬으면 하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학생이 아.. 이말 하는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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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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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낫겠죠..?
ㅠ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으나
흑흑
이과에 있을껄..ㅠㅠ 문과지식 씨잘데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