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람한테 욕해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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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누나언니오빠 라든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친척이라든가
학교 선배라든가 등등
뒤에서 욕하는거 말고
앞에서 면대면으로 혹은 개인 카톡이나 전화로
시바r 개샠히 등등 이런 욕 해보신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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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봐야할 사이긴 한데
화나면요?
삭이는 편이죠..ㅠ
하 쉬불
눈 쳐다보고 '씨발새끼가' 해봄
물논 술먹고 격해져서
상대 반응이 어땠나요?
그후로 잘 지내나요?
그냥 제가 욕해도 막 실실 조롱하는 상황이였음
술마셔서 기억이 안난다고 하시는데 .. 그래서 그런지 잘 지냈듬
술 거하게 멕이고 욕할까
중딩 때 선생한테 쌍욕빼고 거의 다해본듯
윗사람한테 쌍욕해본적은 업슴?
ㅇㅇ없는듯
쌍욕하면 패륜임?
개인적으로 쌍욕같은 욕설들은 가오 이상의 효과를 내기 힘들다고 생각함
욕설 하나 안섞고 몇배 타격줄 수 있음
어케함?
비법 공유좀
ㅋㅋㅋ ㅇㅈ 욕 안박고 상대 약점 은근 슬쩍 건들면서 웃으면서 말하면 ㄹㅇ 기분 엿같게 만들 수 있음 ㅋㅋㅋ
예를들어 부모랑 싸우는 중이라면 최대한 띠껍게 하지만 말투는 존대를 하는듯하게 하면서 누굴닮아서 이러냐 같은 흔한 공격이 들어오면 엄마아빠한테 보고배운게 이게 다라그래~ 이런식으로 ㅇㅇ
아 근데 계속 보긴 해야될 사이인데
기분나쁘게 했다가 나 아는체도 안할 정도면 좀 곤란한데
그래서 더더욱 쌍욕하면 안되는거 ㅇㅇ
오르비식 키배하듯이 적당히 존중해주는척 하면서 띠껍게 나가셈
근데 이사람이 내말 듣고 삐지면 어캄??
나 투명인간 취급하고 그러면?
난 잘 지내고 싶긴 한데
뭔상황인진 모르겠지만, 가깝거나 자주 봐야하는 사람이라면 최대한 안싸우는게 정답이고 정말 못견디겠거나 불만이 있다면 이런 점이 조금 힘들어서 그런데 신경좀 써달라는 식으로 말을 해야지
네 제가 일하던 매니저년한테 욕 박고 옴 ㅋㅋ ㅋ먼저 욕하길래
선제적으로 욕한적은 없나요?
음... 없는듯 ㅋㅋㅋ
ㅜㅜ
상남자특)예의바름
상대가 먼저 예의없게 하면요?
그럼 욕박아야죠 ㅋㅋㅋ
입 ㅈㄴ 싸서 소문낼거가튼데 어쩌지
너무 짜증나서 욕하고 싶은데
선생님께
상스러운 말 섞으면서 욕하지 말고 띠껍게 존댓말 쓰면서 맘에 안 드는 부분들 하나씩 다 따지고 차단하세요
나 같음 귀차나서 그냥 차단 박겠지만
근데 얼굴 종종 봐야할 사이라서 차단하거나 그러진 못하겠어요 ㅠㅠ
멕이고는 싶지만 또 계속 잘 지내고 싶으신 거 같은데 양립하긴 어려워 보임
걍 냅두거나 욕 박지 말고 좋게 말하는 게 최선,,,
기분 나쁜일 당하면 갚아줘야 분이 풀리는 편이라
어떻게든 멕여주곤 싶은데
하 근데 내가 욕하면 또 여기저기 소문낼 것 같고
미치겠네여
그 일은 다른 데다가 풀고 그냥 빨리 잊어버리는 게 나을 겅 같아요
저는 기분 나빠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고 그 다음부터 제 쪽에서 연락 안 해요
10살 차이나는 친오빠랑 사촌언니랑 싸우면서 해봤어요
윗 댓글은 좀 비약이 심해서 삭제하고 다시씀
그냥 욕은 아니고 띠껍게 말하긴 함
패드립하고 엎드려 뻗쳐에 배 발로 걷어참 애들 다 쳐자는데
난 빙신같이 그래도 선생님들 존경한답시고 맨 앞에 쳐앉아서 공부하는데
고개숙이고 문제푸니까 "쳐 자는거 봐라 지랄같은 새끼" 하길래
"자지 않았습니다" 했더니 위에 적은거 그대로 시행해줌
분필로 정수리 개쌔게 던지고
학교에 전화헀는데 정작 교무실에는 다른쌤이 받고 그쌤 바꿔달라니까
계속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그쌤 바꿔달라 해도 죄송합니다만 해서
그쌤이 불쌍해서 걍 끊음
교무실 까지 끌고가서 갈구길래 욕은 아니고 띠껍게 말함
교무실에서 모욕주고
내 언젠간 시발 학교 폭팔시킬거임 그새끼 있는 한은
절대 못잊는다
정작 그새끼는 쳐 잊었겠지?
대구 능X고 강XX 영어선생
시발 아들은 착하고 성실한데 애비는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가네
참고로 울학교 교사 아들 그냥 입학 마구시킴ㅎㅎ 그리고 다 명문대감 ㅎㅎ
시발
잡소리 길었네 ㅈㅅ
사촌형한테 너무 화나서 참다가 터져서 욕박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