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관의 · 810371 · 18/09/03 13:53 · MS 2018

    과도한 경쟁 사회라 공정성에 대한 열망도 엄청 강할듯 특히 젊은층으로 갈수록

  • [Unknown] · 549788 · 18/09/03 13:54 · MS 2014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것을 원하지만, 무엇이 진정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것인 지를 모르며, 그에 따라 어떤 정치인을 뽑아야 할 지를 알지 못합니다.

  • 시베리안 냥 · 526597 · 18/09/03 13:54 · MS 2014

    잘난 사람들에 대한 하향평준화 욕구가 매우 강한듯

  • 매그놀리아 · 768502 · 18/09/03 14:00 · MS 2017

    과정이 공정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청문회 때마다 자녀들 낙하산 문제도 지루하게 언급되고 이번에 쌍둥이 전교 1등 논란도 그렇고 아직은 바로잡을게 많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조국 수석 발언도 그렇고 이번 정부가 주장하는 블라인드 채용은 과정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을 더 내세우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