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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에서 부력문제에서 구모양의 물체만 바닥에 접촉하는 상황내는 것을 보면 교수님들도 이부분을 의식하는 걸로 보입니다 작년에도 시대인재에서도 직육면체 모양의 물체가 바닥에 접촉하는 문제를 냈다가 학생들이 오류라고 지적했고 결국에는 수정됬거든요 제 생각에는 직육면체 물체의 바닥 접촉은 논란이 될 수 있으니 출제를 안하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는데, 이카루스 베타 맛보기 파일 오류 지적했던 이철우라고 합니다. 그때 오류 지적을 개인적으로 드렸을 때 현실의 실측값 (계산값)과 다르더라도 '교육과정상' 문제 없으므로 이상이 없다. 라고 답주셨던거로 기억하는데(이야기 길어질까봐 그냥 추가 반박은 안했었습니다.), 그때와 입장이 상이하신것 같습니다.
무슨 문제였지요?
생명 가능 지대 문제입니다.
이건 저희측에서 인정한 사항입니다.
실제 논문에서 쓰여진 내용을 확인해 본바, 생명 가능 지대가 수식적으로 표기가 가능하며, 이에 대해서 출제자 본인도 오류라 인정했습니다.
제가 인정을 했다고 이야기 하지 못했군요. 죄송합니다.
음 그래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따르면 바닥에 닿아있는 직육면체 모양의 물체는 부력이 없지만 실제 물리학적으로는 부력이 있다 교육과정으로 설명할순 없지만 있긴있다 이런 결론이신건가요?? 갑자기 사례로 넘어가셔서 제가 국어를 못하는건지 결론이 사라진느낌이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