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 6평 영어 빈칸 2문제 빼곤 어려운거 없었잖아여... 그 문제 이외엔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대부분 연계였고 연계 버프 받아서 독해할 시간만 충분했다면 94점은 기본으로 나올 시험이었어요
상평시절은 겪어보지 않아서 제가 이런 말 하는 것도 웃긴거긴 한데, 만약 영어 상평이었으면 다들 ebs 존나 파서 평균점수 떡상했을거 같아요
전 영어 좆밥이지만 이번 6평 ebs 체감 오지게 들어서 97점 맞았는데 제 친구들 보면 ebs 공부 거의 하지도 않았고 빈칸 두 문제빼곤 뭐가 연계된건지도 모르더라구요
그만큼 영어 절평이 이번 시험 체감 난이도 올리는데 한 몫 했다는거죠...
작성자님 영어 잘하시는 건 알겠는데 영어 상평은 진짜 한 번 실수로 사람 훅 보내버리는 제도예요...
ㅋㅋ 제 의견은 그래서 정확히 말하면 ebs 전과목 연계 폐지랑 영어 상평으로 롤백이에요
근데 두번째 근거가 좀 이상한게 ebs 연계가 거품 만드는데 기여한다쳐도
실수한다고 나가리되는 과목이 어디 영어뿐인가요 15년도 수학 B형같은 경우는 한 문제실수하면 영어보다 훨씬 심각해질텐데
그러고 저 영어 잘한다고 자랑하려고 글쓴거 아니고요 수험생 전체 다 계속 범위가 줄어들을수록 피해만 봐요 영어 잘하시는 건 알겠는데 같은 류의 말씀은 좀 안해주셨으면 하네요
한과목이 줄거나 절평으로 전환되었을 때 대학별 누백이 얼마나 빡빡해지는지 보시면 알꺼에요
실수하면 나가리 되는건 상평 영어가 제일 심했다고 듣긴 했는데 다른 과목도 실수하면 안되는건 마찬가지이긴 하네여
그런데 전과목 연계폐지랑 영어 상평 롤백으로 대학별 누백분포를 널널하게 만든다는건 약간 얕은 생각으로 보여요
누백이 빽빽한건 정시 20퍼가 원인이지 영어 절평, ebs 연계 이런 것 때문이 아니거든요
상평시절 영어 빈칸문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노답이에요 해석이 되도 전혀 안풀려요
변별력? 졷도 없다고 생각해요
학교 선생들이 내신문제 졷같이 내면서 변별하기 위해서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그냥 평가원이 냈으니까 그게 왜 근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근거라고 하니까 공부했던거지;
지금 상황 보시면 이미 국어 수학 과탐만으로도 충분히 변별되고 있어요
국수과도 만점 못맞아오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무슨 변별력이 부족하다입니까...
물론 수가 92 88 84 절평화된건 변별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6평 보면 충분히 변별됐잖아요?
그리고 수능때도 국어 과탐에서 변별이 됐잖아요?
만점자가 쏟아진 것도 아니고 ㅎㅎ
댓글부터 제대로 보셔야할듯
Ebs 연계 폐지로 누백 급간을 널널하게 한다고 말한 적 없는데요?
영어 상평 롤백으로 그렇게 한다고 했고 과거에도 과탐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일 때
비슷한 현상이 있었어요 그러고 영어 빈칸문제에 대한 견해는 본인의 견해인데 강조 ㄴㄴ
해석이 '되어'도 안되는 문제는 거의 없음 있어도 평가원 통틀어서 2~3문제 정도밖에 안되는데 그냥 실력부족이신듯
그러고 마지막에 자꾸 영어 절평이 입시에 큰 영향이 없었다고 주장하시는데 최상위권은 공부할 량이 늘어날수록 분명히 더 확실하게 변별이 됩니다
하아...
그냥 링크 글이나 읽어보세요 계속 의미없는 소모적인 논쟁이나 하긴 싫으니까요;;
제가 입시에서 실행해야 할 부분이 EBS 폐지랑 상평 롤백이라고 한거고
상평 롤백에 대한 이유로 누백 얘기를 꺼낸건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그러고 저게 뭐 최상위권'만' 된다고 보조사를 붙힌 것도 아닌데 자꾸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으시네요
이미 6월 1등급비율 4프로...
ㄴㄴ 상평처럼 그대로...
97~100이라 너무 아쉬움
히익 ㄱㅁ;;
절대..?ㅜ
전과목 절평화하려는 현정부에서 상평회귀는 불가능일듯요
6평은 절평때문에 다들 공부 안해서 그사단이 난건데
상평이었으면 6평 난이도여도 등급컷 96~98 이지랄이었을듯...
아쉽겠지만 영어는 절평이 맞는거 같아여
? 상평이였으면 절대 그렇게 안나올텐데요
별로 쉽지 않은 시험이였음
그러고 공부 안한다고 해도 중하위권이나 그렇지
상위권 최상위권은 불변임
솔직히 이번 6평 영어 빈칸 2문제 빼곤 어려운거 없었잖아여... 그 문제 이외엔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대부분 연계였고 연계 버프 받아서 독해할 시간만 충분했다면 94점은 기본으로 나올 시험이었어요
상평시절은 겪어보지 않아서 제가 이런 말 하는 것도 웃긴거긴 한데, 만약 영어 상평이었으면 다들 ebs 존나 파서 평균점수 떡상했을거 같아요
전 영어 좆밥이지만 이번 6평 ebs 체감 오지게 들어서 97점 맞았는데 제 친구들 보면 ebs 공부 거의 하지도 않았고 빈칸 두 문제빼곤 뭐가 연계된건지도 모르더라구요
그만큼 영어 절평이 이번 시험 체감 난이도 올리는데 한 몫 했다는거죠...
작성자님 영어 잘하시는 건 알겠는데 영어 상평은 진짜 한 번 실수로 사람 훅 보내버리는 제도예요...
ㅋㅋ 제 의견은 그래서 정확히 말하면 ebs 전과목 연계 폐지랑 영어 상평으로 롤백이에요
근데 두번째 근거가 좀 이상한게 ebs 연계가 거품 만드는데 기여한다쳐도
실수한다고 나가리되는 과목이 어디 영어뿐인가요 15년도 수학 B형같은 경우는 한 문제실수하면 영어보다 훨씬 심각해질텐데
그러고 저 영어 잘한다고 자랑하려고 글쓴거 아니고요 수험생 전체 다 계속 범위가 줄어들을수록 피해만 봐요 영어 잘하시는 건 알겠는데 같은 류의 말씀은 좀 안해주셨으면 하네요
한과목이 줄거나 절평으로 전환되었을 때 대학별 누백이 얼마나 빡빡해지는지 보시면 알꺼에요
실수하면 나가리 되는건 상평 영어가 제일 심했다고 듣긴 했는데 다른 과목도 실수하면 안되는건 마찬가지이긴 하네여
그런데 전과목 연계폐지랑 영어 상평 롤백으로 대학별 누백분포를 널널하게 만든다는건 약간 얕은 생각으로 보여요
누백이 빽빽한건 정시 20퍼가 원인이지 영어 절평, ebs 연계 이런 것 때문이 아니거든요
상평시절 영어 빈칸문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노답이에요 해석이 되도 전혀 안풀려요
변별력? 졷도 없다고 생각해요
학교 선생들이 내신문제 졷같이 내면서 변별하기 위해서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그냥 평가원이 냈으니까 그게 왜 근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근거라고 하니까 공부했던거지;
지금 상황 보시면 이미 국어 수학 과탐만으로도 충분히 변별되고 있어요
국수과도 만점 못맞아오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무슨 변별력이 부족하다입니까...
물론 수가 92 88 84 절평화된건 변별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6평 보면 충분히 변별됐잖아요?
그리고 수능때도 국어 과탐에서 변별이 됐잖아요?
만점자가 쏟아진 것도 아니고 ㅎㅎ
기형적인 수시와 정시 비율이 문제지 영어 절평은 누백 빽빽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어요
댓글부터 제대로 보셔야할듯
Ebs 연계 폐지로 누백 급간을 널널하게 한다고 말한 적 없는데요?
영어 상평 롤백으로 그렇게 한다고 했고 과거에도 과탐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일 때
비슷한 현상이 있었어요 그러고 영어 빈칸문제에 대한 견해는 본인의 견해인데 강조 ㄴㄴ
해석이 '되어'도 안되는 문제는 거의 없음 있어도 평가원 통틀어서 2~3문제 정도밖에 안되는데 그냥 실력부족이신듯
그러고 마지막에 자꾸 영어 절평이 입시에 큰 영향이 없었다고 주장하시는데 최상위권은 공부할 량이 늘어날수록 분명히 더 확실하게 변별이 됩니다
어차피 제가 이렇게 말해도 그쪽은 인정 안하실꺼 같고
그냥 링크나 마지막으로 하나 달아놓겠습니다
https://orbi.kr/00012645705
제대로 봐도 님 주장의 근거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요..;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다 하려고 하니까 막 이거 말했다 저거 말했다 하셔서 잘 정리가 안되는데 글을 잘 읽지 못한 제 잘못인가요?
영어에서 상위권 최상위권은 불변이라면서 영어를 도입하면 최상위권이 변별된다니요...
그리고 변별의 타겟을 최상위권에만 맞춥니까...
손아프게 길게 썼더니 자기 근거 아니래;;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님 주장의 근거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해주세요..
하아...
그냥 링크 글이나 읽어보세요 계속 의미없는 소모적인 논쟁이나 하긴 싫으니까요;;
제가 입시에서 실행해야 할 부분이 EBS 폐지랑 상평 롤백이라고 한거고
상평 롤백에 대한 이유로 누백 얘기를 꺼낸건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그러고 저게 뭐 최상위권'만' 된다고 보조사를 붙힌 것도 아닌데 자꾸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으시네요
링크 길어서 대충 훑어보고 왔는데
영어 절평이 대학 합격선을 올린다 이런 이야기 같네요
윗 글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영어 절평이 합격선 올리는데 영향이 아예 없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영어 절평도 영향을 안미치는건 아니지만 정시 20퍼가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고 했고 그에 비해 영어 절평 효과는 별로 없다고 했어요...
그리고 지금 기조로 보면 국어 수학 과탐에서 다 변별되고 있고
영어 절평때문애 변별력 잃었다 이런 말 나올 상황은 아니라는 거예요
보니까 글 제대로 안읽은건 본인이시네여;;
누구보고 글 제대로 읽으라는거야♡
이 부분은 넘기죠 어차피 그쪽은 계속 변별이 안되거나 효과가 극히 미미하다 이런 얘기만 하는데 데이터 갖고와서 보여줘도 인정을 안하려고 드니까 ㅋㅋ
근데 아까 다른 과목도 실수하면 나가리되는건 똑같다면서요?
그럼 차라리 전과목 절대평가화를 통해서 정시를 사장시키는게 맞지 않나요?
영어절평은 옹호하시면서 왜 수시와 정시의 기형적인 비율을 지적하시는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러고 최상위권과 상위권은 불변이므로 그들을 가려내려고 영어라는 테스트 하나가 더 추가되는게 왜 이상하다는건지? 덤으로 제가 위에 반박한 것도 대답좀 해보세요 자꾸 자기 얘기만 하지말고♡
밥먹고 오느라 늦었어여 ㅎㅎ
이분 또 글 잘 안읽으셨네
1. 실수하면 나가리되는건 다른과목도 마찬가지니 실수가 영어 절평의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첫 글에서 인정 했음.
2. 영어 절평 옹호하면서 수시와 정시의 기형적인 비율을 지적하면 안되는거임?
3. 영어에서 상위권은 불변이라고 말한게 님인데 영어로 그들을 가려낸다고 주장하면 앞뒤가 안맞자늠?
참고로 전 상위권이 불변이라고 말한 적 없음.
영어 절평이 변별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 적 없음(현 상황에서 영어 절평으로 약해진 변별력이 국수과에서 매워지고 있다는 말 밖에 안했어요)
저는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함
이렇게 정리해드려도 모르겠으면 저는 포기하겠습니다.
이제 님차례 ㄱㄱ
미치겠네 진짜 기적의 논리학자네 글을 안읽는 건 그쪽인듯 ㅜㅜ
나무토막 껴안고 대화해도 이것보단 말이 통할듯한 느낌 ㅜㅜ
영어 절평으로 유지해야한다는 이유로 님이 실수하면 좆된다와 누백에 영향이 크지않다를 들었는데 누백에 대한 근거는 배제하자고 했고 실수하면 좆된다가 남았는데 방금전에 실수하면 좆된다라는건 모든 과목에서 통용되는 것이기에 영어만 절평으로 돌릴 바에는 전과목을 돌리는게 맞다고 반박함 님도 다른 과목에서 실수가 있다는건 동의했고
다시 말하자면 그럼 님이 영어 상평에 대한 반박한 국수는 실수가 있어도 상평인데 영어는 왜 절평으로 유지해야됨? 이거를 꼬집고 있는거임 제말에 반박할 요지가 있음?
또 말 못 알아듣고 헛소리하면 저야말로 그냥 그만둠
애초에 영어 절평이 실수때문에 시행된 게 아니예요;
제가 첫댓에서 영어 실수하면 훅 간다고 말씀드린건
님이 아무리 실력자라고 해도 수능날 실수하면 2-3 뜰 수도 있다는걸 알아두라는 거였는데
해석을 잘못해도 너무 잘못 하셨음
근데 문장 하나 하나 중요시 여기는 분한테 제가 충분히 오해할만하게 글 적었고, 구차하게 늘어놓기보단 깔끔하게 인정했음
근데 인정한걸 다시 반박해보라니 글 읽기는 하셨는지?
누백에 대한 영향 배제는 님 혼자 한거구요...
님하고 제가 쓴 글들 차분히 읽어보시면 제 주장이 정리가 될 텐데요...
제가 왜 영어 상평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지는 위에 다 써놨음 님이 못읽은 거임
쟁점은 실수, 누백 두개 뿐이 아니었어요
그걸 물고 늘어지지 마세요
제가 할 건 다했는데 아직도 그러시다니....
포기하겠습니다♡
말이 하나도 안통하네요ㅜㅜ 제 8살 동생도 이것보단 더 이해를 잘하겠군뇨 ㅜㅜ ㅋㅋ 이제 답변 안합니다
블라할께요 잘가요
정신승리 오졌음! ㅂㅂ
그냥 가세요 형;; 왜 존나 추하게 엉겨붙어요 ㅜㅜ 논리가 이모양이니까 수학이 72점이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