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렌디라 [820809] · MS 2018 · 쪽지

2018-09-02 01:45:10
조회수 1,201

양치기에대해 +마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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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양치기는 기출을 베이스로한 엄밀한 기준을 가지고세워진 방법을 적용하고 체화해나가는게 일반적으로 양치기의 정의라 생각하는데


보통 그 기준을 얻는 과정이 인강등에 의해 강사가 분석해서 얻는 방법론을 습득하는거라 생각하는데


마닳은 제가 그 이겨놓고 싸우는 법이랑 읽어봤는데 기준을 스스로 분석하면서, 그리고 그걸 여러번 돌리면서 얻어지는 방법론을 권장하는거 같다고 느꼈네요.


그런점에서 박광일T의 홀수는 애초에 박광일T의 강의를 들은 학생이 기출분석에 도움이 되는 틀로 기출을 갈무리한거라서 둘이 목적이 아예 다른거 같음.




그리고 저는 일개 학생이 분석한 기준과 국어전공 출신 강사들이 분석한것에서 얻을수있는 퀄리티나 습득에 걸리는 시간 차이가 많이 있을거고 


학생 개인이 분석하는거라면 그 개인의 역량차에따라 너무 크게 작용되는 공부법이 아닌가 하고


마닳 신격화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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