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의 [316067] · MS 2016 · 쪽지

2010-12-07 21:20:54
조회수 2,594

반도에 있는 김여사의 기백 . 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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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주차
된 차를 밀고 있는 남성을 차로 친 뒤 오히려 삿대질을 하고 떠난 여성이 온라인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더욱이 문제의 이 여성이 초등학교 교사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 등에 올라온 ‘양심 없는 선생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CCTV화면이 담겨 있다.

동영상에는 흰색 승합차 운전사 A씨가 승용차 주인 B씨의 차 앞에 이중주차된 상황에서 A씨가 자신의 차를 밀고 있다. 평범한 아파트 주차장의 모습이지만 순간 B씨가 A씨 앞으로 그대로 차를 몰고 나오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허리가 꺾인 채 차 앞에 주저 앉았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B씨의 반응이다. B씨는 별다른 조처 없이 삿대질을 했다.

CCTV영상에는 소리가 담겨 있지 않아 당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동영상을 올린 A씨의 부인은 “B씨가 ‘일부러 넘어진 것 아니냐’며 오히려 화를 냈다”고 주장했다.

사고 뒤 직접 아파트 경비실에서 CCTV영상을 찾아 올렸다는 A씨의 부인은 “CCTV에 사고상황이 다 찍혀 있는데도 (여성이) 이를 인정할수 없다며 우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B씨가) ‘듣고 싶은 말이 미안하단 말이야? 그럼 미안해. 됐어?’라고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B씨가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아낸 A씨의 부인은 “저도 아이 두명을 초등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로서, 어떻게 이런 사람이 교육자 생활을 하고 있는지 과연 이런 선생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는지 정말 화가 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제히 문제의 여교사를 비난하고 나섰다. 한 누리꾼은 “뻔뻔스러움에 한번 놀라고, 그 사람이 선생이라는 데 다시 한번 놀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저래놓고 어린 학생들한테는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겠지?”라고 비꼬았다.




저 상황에서 박다니 ;;;;

허리다친걸로 평생 괴롭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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