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능을 망한 이유를 찾는 것보다 그냥 내 능력의 한계고 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니 어서 자살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재능 없는 사람? 많지. IQ기준으로 80프로 이상 내 밑이야. 근데 그럼 뭐하냐? 수능도 못보는 버러진데. 수능? 현존하는 시험 중 범위도 적고 지식의 난이도는 매우 기초적인 수준이잖아. 그것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 매일 12시 1시까지 공부하면서 삼수까지 했는데 현역보다는 재수가, 재수보단 삼수해서 더 떨어지는 결과를 받았다. 어른들은 위로랍시고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해. 근데 내 인생에선 거의 전부야. 자아가 확립되고 가장 처음 정했던 목표였고 앞으로 돈 걱정, 인간관계 걱정, 건강 걱정 따위를 하지않고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 다신 없겠지. 진짜 병신같지않냐? 짧은 생, 가장 젊은 시절의 전부를 걸었는데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도 못하고 심지어 처음 본 시험보다 못봤잖아. 이딴것들 외에도 자살할 이유가 삶을 살아갈 이유보다 많아. 인생이 고통의 연속이고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면 그것도 글렀지. 사랑하래. 사랑 좋지. 누가 날 사랑하냐? 미치지 않고서야 자살하고 싶어하는 인간을 그럴 이유가 없지. 이런 생각을 숨기고 만나면 난 평생 이해받지 못하고 나는 점점 정신이 피폐해질테니 서로 공멸하겠지. 그러니 혼자 살다 죽는게 맞고,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병신돼서 이 사회의 기생충이 될 바에야 당장 죽어버리는게 나을텐데 나도 사람인가봐 당장 뛰어내리면 깔끔하게 죽을 수 있는데 안 그러는걸 보면 아직 살고싶나보다. 멀지는 않았다고 봐. 점점 무뎌지고 있는 내가 보여. 나를 당연시 하는 순간 죽을 것 같다.
생활패턴 원상복귀 기간...
요즘 6시(아침ㅎ)수면 점심 기상이 일상화되버렷....
일주일~한달은 노력하셔야 할듯
지방교대랑 (인하 아주 홍익 부산 경북)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 중에 어디가 더 나을까요? 그냥 취향차이 일까요?
6평 평백이 92정도인데 평백90선 정도 학교를 수시로 쓰는건 손해일까요,, 수능떄 잘 못볼까바 너무 불안하네요ㅠㅠ 삼수생이라서
+
10년뒤에 기계공학과와 전자공학과중에 어디가 더 우세한 학과일까요?
수시최하는 본인의 마지노선대학까지 쓰시면 됩니다
손해다 이득이다 이런생각ㅁ은 하실필요읪다고봅니다
아무도모르죠 그건
교대 vs 공대는 취향차죠
대기업가려면 걍 경영학과가젤낫겠죠..?
보면 어딜가든 열심히 잘하면 잘가더라구요
경영간다고 다 대기업가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너무 마이너과 제외)
나는 수능을 망한 이유를 찾는 것보다 그냥 내 능력의 한계고 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니 어서 자살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재능 없는 사람? 많지. IQ기준으로 80프로 이상 내 밑이야. 근데 그럼 뭐하냐? 수능도 못보는 버러진데. 수능? 현존하는 시험 중 범위도 적고 지식의 난이도는 매우 기초적인 수준이잖아. 그것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 매일 12시 1시까지 공부하면서 삼수까지 했는데 현역보다는 재수가, 재수보단 삼수해서 더 떨어지는 결과를 받았다. 어른들은 위로랍시고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해. 근데 내 인생에선 거의 전부야. 자아가 확립되고 가장 처음 정했던 목표였고 앞으로 돈 걱정, 인간관계 걱정, 건강 걱정 따위를 하지않고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 다신 없겠지. 진짜 병신같지않냐? 짧은 생, 가장 젊은 시절의 전부를 걸었는데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도 못하고 심지어 처음 본 시험보다 못봤잖아. 이딴것들 외에도 자살할 이유가 삶을 살아갈 이유보다 많아. 인생이 고통의 연속이고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면 그것도 글렀지. 사랑하래. 사랑 좋지. 누가 날 사랑하냐? 미치지 않고서야 자살하고 싶어하는 인간을 그럴 이유가 없지. 이런 생각을 숨기고 만나면 난 평생 이해받지 못하고 나는 점점 정신이 피폐해질테니 서로 공멸하겠지. 그러니 혼자 살다 죽는게 맞고,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병신돼서 이 사회의 기생충이 될 바에야 당장 죽어버리는게 나을텐데 나도 사람인가봐 당장 뛰어내리면 깔끔하게 죽을 수 있는데 안 그러는걸 보면 아직 살고싶나보다. 멀지는 않았다고 봐. 점점 무뎌지고 있는 내가 보여. 나를 당연시 하는 순간 죽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5개 아직 안되어서 여쭤봅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능력이 없으면 왜 자살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진짜 많이 힘들고 우울하고 자살생각나면
병원가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혼자 극복하기 어려워요
저기 혹시 수학 문제풀이 우선순위가 기출 ebs 교육청/사관 드릴 먀약같은 n제 라고 하면 기출 교육청 사관 ebs 제 순인가요??
??무슨 말씀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기출이 최우선->나머진 상황따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