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429588]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18-08-28 00:39:05
조회수 845

갑질(?)에 대한 고대생과 나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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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그녀는 예비합격자였다


그래서 주최측이 제안한 것은


에타에 홍보글 도배를 두달 꼬박 하면 합격시켜주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아무 불만없이 합격에 기뻐하면서(..) 열심히 했다


근데 그녀는 솔직히 주최자가 갑질하는 것 같아서 짜증났다고 했다


그래서 다음 과정 신청 안 했다고.



명문대생들은 프라이드(?)가 있어서 회사에서 좀 개기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근데 우리 학교 학생들은 자기 처지를 알기 때문에


시키면 불만없이 따르는 중급의 인재(...)라 기업들이 선호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나도 그런 인재일지도 모르겠다


아니 나 불만 많은 것 같기도 한데


그냥 능력을 키워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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