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과가 취업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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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대학이야 전공 살리면 이과가 취업 유리하긴 하지만
의치 아니면 나머지는 비슷하지 아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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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영문과가 수요가 많을까요 화학과가 수요가 많을까요
화공이면 모를까 대학원 나오지 않는 이상 화학과도 딱히 전공 못 살릴텐데..
그래도 공무원행이 대부분인 어문보단 나을거같음 제생각엔
ㅇ ㅇ 저도 이생각임
어려움.
뽑는 곳은 이과보다 많이 한정되어 있고
사람은 2배 정도니
머리가 빙빙 돌아버림
아 최근들어 문과가 줄긴 했지만 확실히 문과 출신이 과포화긴 하겠네요
4대그룹 문과뽑는비율이 20퍼가 안되더라구요
연구직 아니면 어차피 다 비슷한 컴퓨터,서류작업 하는데 왜 그럴까요..
비슷비슷한 일을 하긴 합니다만 기본적인 숫자 감각을 탑재한 이과생들을 선호하는 겁니다. 문과생이 숫자 감각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만 이과생들은 필수교양 등등으로 기업 입장에서 guaranteed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일단 인원수도 이과보다 많고 근데 기업들 자체는 이과보다 적고 그런데 학점 인플레까지 벌어져서 스펙들이 다 고만고만하니 어려울꺼라고 봅니다... 이과처럼 능력이나 기술이 바로 드러나지도 않아서 힘들죠
그런 면은 있겠네요
고졸도 취업함 대학간 사람들이 눈 높아져서 못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