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랑같은증상잇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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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전부터 호흡곤란이에요 ㅠㅠ 하루에 잠깐씩이아니라 하루종일내내요 약국에선
자꾸 신경성이라는대 아닌거같어요ㅠㅠ한의원가보는게 좋을까요?디스크랑관련잇는
건가,,ㅠㅠ 저랑같은증상이신분업나여
막크게 숨셔지는게 힘들고 안그러면너무답답하구ㅠㅠ머리에산소도안도는느낌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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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맥인가, 부정맥인가...뭐 그런 증상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저 아는 애가 한의원에 갔는데 부동맥인가 부정맥이라면서 얼른 병원가서 진찰하고 수술하라고 했대요. 그래서 수술했는데 수술은 간단한가보던데 그 수술하는 병원이 지정된 곳이 따로 있나봐요. 병원가서 진찰해보세요.
'심실상성빠른맥'이라는 병의 증세가 그렇다네요. 대학병원에 가야 한대요. 수술하는 병원이 따로 있나보던데, 명지병원도 그중의 하나랍니다. 그 병이 본인은 죽을만치 무척 괴롭다네요. 운동하다가도 그러고, 숨쉬다가도 갑작스레 그런대요. 부모님께 알리고 꼭 진찰해보세요.
답변감사합니다 그병이 이렇게 갑자기찾아오기도하나요?가방을무겁게하다가 등이얹혀서 그런거같기두한대,,ㅠㅍ
갑자기 오는게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은 그대로 할 정도로 병인줄도 모르는거죠. 운동도 하고, 할 건 다 하면서, 본인만이 느끼는 그런 증상인거죠. 청소년층에서 주로 그런가봐요. 그 친구도 한의원에서 맥을 짚던 의사가 그런것 같으니 병원 가보고 수술하라 했답니다. 아니면 가슴쪽에 담이 결리면 그럴 수도 있어요.
네ㅠㅠ오늘한의원가보려고요..정말감사합니다!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신경써주시다니ㅠㅠ수험생인지모르겟지만 대박나세여!
ㅋㅋ 천식모르십니까?
제가 천식환자들중에서도 거의 상위 1프로안에들정도로 심한천식이어서 공익가는사람인데요
암튼 자랑은 아니고 그거 천식입니다. 그상태에서 좀 괜찮아졌을때 가래나오면 100프로임...
저도 벤톨린이라고 심할때하는거 하루에 한두번씩하면서 연명하고있는데요 ㅜㅜ 언제죽을지모르니 열심히 살아야죠ㅜㅜ
천식아닌거같은대ㅠㅠ천식이랑약간 증상이 틀려요 가슴쪽에 담걸린게 맞는것같아요 오늘 한의원가보게요ㅠㅠㅠ벤톨린이 뭐에쓰는약이져?걍천식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