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429588] · MS 2012 · 쪽지

2018-08-22 03:33:04
조회수 1,471

최상위권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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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했는데도

sky 1학년 수준에도 못 미친 것 같다

아니 어떤 측면에서는 우리 학교 1학년 수준도 안 되려나?

내 또래와 비교하면 그들은 정말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너머로 가버렸고.

내가 가고싶어했던 대학원을 '졸업' 하고

이미 공무원이거나 어느 회사에 다니고..


아니 아니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기분도 든다.

공부하고 노력해서 뭔가 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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