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에 대한 몇가지 끄적끄적

1. 학기당 팀플이 2~3개씩은 꾸준히 있어요

-회계나, 재무, 경영수학 같은 과목 아니고서야 99% 있다고 보면 됩니다

2. CPA는 한번쯤 건드려 보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시험 목적 경영학에 대해 배울수 있는 기회

-대부분 공기업 전공시험을 cpa 공부하면서 다 커버할 수 있음

3. 강의 들으면서 관련 자격증은 따 두는게 좋음

-취준생 한다고 3학년떄 따다 보면 이도 저도 안되고 바쁘기만함

-국제 자격증 특히 FRM, CFA는 시험 보는거, 강의듣는 것만 해도 몇백만원이니까 알바는 꼭 하세여

4. 마케팅으로 가고 싶다면

-대기업 주관 공모전 꼭 하세여

-산공이나 디자인 쪽 복수전공 하는것도 좋답니다

-산공에 국한된게 아니라 데이터 마이닝 쪽 배우면 좋아여

5. 창업관련 강의 들어보면 좋음

-기업을 전체적으로 보는 눈이 길러짐

-사업을 하는데 있어 제약, 장애물, 좋은점, 고정관념 같은걸 알 수 있음

6. 금융권 A매치

-경영학과 특성상 금공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을듯

-참고로 A매치란 00년대 중반 한국은행 필기시험 날짜에 맞춰 필기시험을 보던 공공기관들을 일컬음

-난이도는 한국은행, 금감원 >>거래소, 산은, 수은, 예보 >>나머지 라고 하긴함

-한은, 금감원, 산은 정도 되는 곳은 cpa 1차와 2차 사이레벨로 출제 된다고 함

-한은 기출을 보면 알겠지만 서술형...하하하하ㅏㅎ

7. 금융권 A매치2

-한은, 금감원, 수은, 산은 같은 곳은 자격증 인정 안해줌

-cpa, 세무사, 노무사, 변호사 모두 인정안해줌

-자사 인턴이나 자사 주관 경시대회, 공모전 같은 것만 인정

-특히 금감원은 2017년 하반기 기준 서류 전형 없이 1차 필기로 거르고 2차필기로 거르고 면접전형 시작

8. 학벌 문제

-참고로 오르비에 있을정도 학벌이면 어디가서 차별받을 정도는 아님

-물론 이번 은행권 채용비리 같은 사태는 예외적이니까 제외

9. 공무원 준비(고시급)

-행시, 입법고시, 외무고시 등도 요새는 학원이나 인강으로 준비를 많이 함

-특히 법관련, 경제학 관련 인강은 과목당 싸면 30 비싸면 100만원 까지 호가함

-그러나 예비순환 부터 3순환 까지 들어야 하는 문제, 신림에서 자취할 경우 자취비용 문제 등 재정 문제 심각

-고시도 집안에서 받쳐줘야 ㅠㅠㅠ

10. 공무원 준비(9급~7급)

-참고로 공무원 직렬 중 로스쿨 연수 보내주는 곳이 있음(법원직)

-국회직, 검찰직도 보내준걸로 알지만 지금은 안보내주는걸로 알고 있음

11. 은행권 준비

-보통 afpk같은 기본 스펙이 존재하긴함

-채용비리로 인해 블라인드 였던 전형이 자격증을 요구하는 전형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