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킬코 그런거 9평이후 하면 너무 늦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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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난 실력이 안돼잖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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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충분 근데 사설문제풀면서도 기출이랑 개념 자꾸 다시보는 습관 가지면 참 좋을듯
반수생인데 수분감하는게 좋을까요?
수분감을 하든 뭘하든 기출문제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제가 시대재종 다니는데 사설은 매주 나오는 서바이벌만으로도 충분하겠죠? 틀린문제 복습하고
시대를 안다녀봐서 어떤식으로 문제를 주는진 잘 모르지만요. 사설 문제를 풀더라도 기출문제를 대하는 자세로 풀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마지막으로 죄송한데 복습 흔히말하는 n회독이라는건 어떻게 해야 되는건가요...? 맞는거는 그냥 풀이한번 보고 틀린문제는 문제가리고 풀어보고 단순히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전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 했습니다.
명작을 예로들면 개념설명 알더라도 다시읽고 그 개념설명에 짝지어진 기출문제 한번더 제대로 풀어보고 하는방법으로 복습을 했구요. 나중에 가서 기출문제중 킬러문제만 모아놓고 어떻게하면 다른방법으로 풀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밥먹으면서 쉬는시간등 자주 고민을 하면서 수학공부를 했었네요.
그러면 제가 뉴런을 복습하면서 그테마와 관련된 기출문제를 한번 훑고 넘어가는거도 괜찮은 방법인가요? 자꾸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ㅠ
죄송할게 뭐있어요 수험생이
네 제대로 이해하신것 같아요.
그렇게 개념과 기출문제의 연결고리를 찾으시는 공부를하시면 새로운 평가원 문제를 마주쳐도 어떤 개념과 도구를 이용해야할지 몸에 자연스레 익기 때문에 수능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을수 잇을겁니다.
제발 미안해하지말고 고민있으면 다 물어봐요.
좀 알려준다고 어디 닳아지는것도 아닌데요
앗 감사합니다 ㅠㅠㅠ 제가 재수면 그렇게 쭉 하겠는데 아무래도 반수이다보니.... 시간적 한계가 있어서 .... 자꾸 뭔가 조급해지네요.....최소 시대인재 숏컷이랑 드릴까지는 해야겠다는 생각이라...... 기벡은 상대적으로 자신있어서 ... 마약N제 110번까지 풀었고 드릴 해도될꺼같은데 확통은 기출까지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미적이 문제인데 목표가 96이라 29맞추고 21번 맞추는게 목표인데 .... 뭔가 상대적으로 자신이없어서 그런지 특히 미적에서 킬러주제가 나오고 유형이 너무 다양화 되어 있으니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준킬러 미적분 같은 경우에는 킬러 미적분 보다보면 친절하게 제시해주는거같아 좋은데 준킬러 같은 경우에는 기출과 킬러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레 준킬러도 풀린다는 생각이거든요. 결국 개념적 베이스는 똑같으니까. 조건이나 가이드라인을 2130보단 훨씬 많이 제시해주잖아요? 그래서 기출이든 btk든 풀어봐도 어느건 풀리고 어는건 안풀리고 어느건 반만풀리고공부하는 방향성이 맞는지를 모르겟어요 ㅠㅠ
음 수능까지 이책들을 다해야겟다라는 의무감을 가질 필욘 없어요.
대부분 수능전날까지 다 못하고 수능장 들어갑니다.
음 제가 킬러문제 연습할때는 일단은 문제를 정독 하고 문제에서 주는 간접 직접적인 조건을 최대한 찾았습니다
쉬운 예로 f(x)가 다항함수다 하면 연속이고 미분가능하겠구나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물어보는 답이무엇인지 목표를 잡고 어떻게 풀어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는 연습을 했었어요.
무작정 들이대면 나중엔 자기가 뭘구해야 하는지도 잊어버렷구요.
그리고 처음엔 직관도 최대한 동원해서 풀었구요.
직관으로 풀었다면 내 직관이 이상황에서 왜 맞아떨어졌는지 논리적으로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었네요.
아 감사합니당 !!! 혹시 학원이라 구러는뎅 저녁때 다시 쪽지드려도 될까요?
네 편하게 연락하세요
와우.. 지나가던 길에 잘 읽고 갑니당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