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르비 내에서 이렇게 비판이 많은데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125206
그분 지지율은 왜이리 높은거죠?
오르비 보다보면 분명 이런저런 비판점들이 많은데...
아직은 여론이나 언론이 정부 편인건가요?
하긴 전 정부 초기에도 그렇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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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고2/고3 채점결과표 보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화1 만점표점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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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이 남다른거는 알아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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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당뇨전단계라고 의사가 그러던데 4월 15일 오늘 다시 피검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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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통사 통과를 수능으로 변별해야되니 이런짓밖에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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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4-6] 그냥 화작. [7-10] 그냥 문법. [11-13]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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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6뜨고 ㅈ같아서 버렸는데 3모 풀어봤더니 47나옴 ㅋㅋㅋ 반년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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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u 대학교 스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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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스트로베리 되게 산뜻한 빨간색이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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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풀면 2026수능에 도움이 될것같아? 이것도 평가원이 출제한거니 3월교육청보다는 가치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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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짜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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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아놓고 소각해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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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화작 언매 혼종만 30문제는 되던데 이게 맞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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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벅 윤사 문제나 풀고 싶으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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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면접 볼때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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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보다 더 유의미하게 국어 영향을 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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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2과목보다는 많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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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문이과 크로스 복전을 장려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대학가면 전공 다 갈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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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걍 기출변형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 사탐도 걍 똑같음 과탐은 약간 신선하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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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이런 감정 느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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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문법 10문항 독서 13문항 (그중 단어 1문항) 독서+작문 7문항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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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어렵네.. 내신 확통인데 큰일낫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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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바는 재원생등만 구할 수 잇다는데 그럼 전국서바는 비재원생들도 구할 수 잇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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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학년도 수능 예시문항 링크 28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이 나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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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과 작문 교재이며 아무리 공부량이 적다해도 언매와 비교해서 정말 퀄리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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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통합과학 2
지구과학강사가 통합과학도 가르칠수있음? 통과의 물리,화학파트 잘 가르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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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잠깐 알겠어 내 말을 들어봐 재수가 뭐야 다시 수능이란 뜻이잖아 그럼 서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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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적 풀이 코, 사, 사, 사 코, 닮음비 어어 나 닮음문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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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수준 영단어는 외워왔ㄴ느데 이명학 쌤의 일리가 너무 힘들어요!! 힘들어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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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미적에 확통까지 같이볼뿐인 시험 같은데 그럼 28개정전 기출문제는 어떻게 활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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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덕토나 판 크게 벌리면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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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유산이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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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븅신이야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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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문과출신 현대그룹 임원출신 세계가 음전을 찍을 때 경제성장을 이끈 대 명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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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몇 나올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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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 충격량 킬러는 그냥 진득이 계산하는게 답인가여 2
이건 뭐 효율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관점? 이런거 자체가 떠오르질 않네 기껏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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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하이퍼 1
독학중이고 제가 너무 게을러서 재종 들어가려고 하는데 지금 5/1일 개강인 반수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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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네요 실제 수능 문항은 이보다 어려워질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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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받으신 처우 생각하면 쌍욕박아도 무죄인데 저 정도 워딩이면 많이 순화하신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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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ME 29 4
마지막 실모까지 끝... 뭐좀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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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게시글 올려달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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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교재 질문 0
별의 물리량만 모아놀은 교재 있나요? 계산을 존ㄴ나게 못해서 양치기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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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항 올릴려햇는데 이미 올라와있어서 잘푼거 몇개만 올려보도록 21번 이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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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안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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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는 나중에보고 핱브 보려는데 강의같은거 없고 그냥 냅다 푸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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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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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문과인데도 목표 라인이 같은데도 수학, 과학, 논리, 이성적 사고, 정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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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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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메소. 3
ㅍ
근혜보단 나으니깐
하긴 그분은 갈데까지 갔죠ㅋㅋㅋ
청와대 관저내에서 프로포폴빠는 ㄹ혜를 이길자는 아무도없음ㅎㅎ
오르비는 아주 일부분일 뿐이죠
여긴 특히 교육정책에 민감하니깐 비판여론이 더 강할수도 있겠네요
그것도 그렇고 잘 모르면서 글하나만 보고 따라서 까는 사람도 많고..
저도 잘 몰라서 대학가서 정치에 대해서 공부하고싶음
전체에게 안 좋다고 해서 개개인에게도 안 좋은 것은 아니기에 그렇지 않을까요?
이미지관리 개잘함
히틀러도 투표로 뽑힌겁니다.
재앙의 대안을 찾아보면 그것도 그것대로 답이없긴함
문재인 정부가 쇼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합니다 그거보고 좋아하죠
문 정부 지지자 아닙니다만
특정 정치인이나 정부, 정당을 지지할때 교육정책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고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죠.
또 입시도 끝나고 학부모도 아닌 사람들이(자녀가 없거나 이미 대학가서) 교육정책때문에 정치적 판단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만 해도 정시확대, 사시 및 외시부활을 지지하지만 말 그대로 심정적 '지지만' 할 뿐인게
제가 수험생도 아니고 학부모도 아니며(결혼생각이 없으므로 평생 학부모가 될일이 없겠군요) 그렇다고 법조인이나 외교관같은거 꿈꾸는 사람도 아닙니다. 솔직히 말하면 투표할때 다른 정책들에 비해서 교육정책이 한참 후순위로 밀려나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에게 있어 가장 우선순위는 DJ의 대북화해협력노선 승계 여부입니다.(이 부분은 왜 그렇냐고 따지시면 할말없음. 제 뇌가 그렇게 세팅이 되어있는거고 이에 대한 신념을 굽힐 일이 없을겁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걸 인정하고 그냥 넘어가 주시길) 아무튼 사람들마다 투표의 이유는 너무나 제각각이고 그 중 교육정책은 극히 일부의 판단요소밖에 되지가 않죠.
오르비는 수험생 커뮤니티이고
그 수험생 커뮤니티가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전체가 전부 지지하지 않는건 아니니
박근혜보다 교육 안보 정치 경제 등등 나은거는 하나도없는데 무슨 ㅋㅋ 다른건 최순실이
임종석으로 바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