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연대 인문 논술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12169
국어국문 썻구요 수만휘에쓴글 복붙이에요 ㅠㅠ
#독학생
1)
나의 답변 → 낭비의관점에서 (가) (나)를 비교?하고 두입장 모두이용하여 (다)를 비판분석하라는 문제였는데..
딱봐도 쉽게 (가)는 비효율에 대하여 긍정적입장이고 (나)는 부정적입장이네요..
그래서 비교기준을 2개를 잡아서 500자를 채우려했습니다. (가,나 비교 500자 , 다 비판분석 500자)
그래서 비교기준을 비효율성에 대한 긍정부정,통제가능성(헐,ㅠㅠㅠ제가 이렇게 썻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건확실히 miss
인듯?)그래서 500자를 4등분해서(긍정부정에서 70%정도쓰고 통제가능성?이거 잘못잡은느낌이나서 분량30%씀)(가)는 낭비
의관점에서 볼때 비효율긍정이다~ (나)는 비효율을 제거하고 완전한 효율을 중시하는 입장이니 비효율에 대한 부정이다~
이런식으로 틀에 맞추어서 2개 비교했군요..
(다)를 비판분석하는거에서 다른분들과 다른데요..
(다)제시문이 두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었잖아요..
첫번째 문단이 기억을 하는데에는 역설적으로 망각이 필요하다.. 라는 입장이었는데 저는 그게
그 첫번째 문단이 제시문(나)와 상통하는 부문이라고 봤어요 그래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 망각이 필요없는 부분들을 제거함으로서 효율을 추구하고 있다.. 라고 해석을 했어요
그래서 첫번째 문단은 제시문(나)와 상통한다고 쓰고 그에대한 부연설명을 했구요..
두번째 문단은 하지만~으로 시작하면서 갑자기 기억이 확확튀어나오거나 원하지않는 기억이 나거나
열심히 기억하려고 하는 일이 기억이 안날수도 있다고 하는 말을 하잖아요?
그게 저는 기억에서의 비효율성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런 비효율성으로 통해 제시문(가)에서 보았던 인생의 여유로움(도락인가)? 이런거있잖아요 (이렇게
쓰진 않았구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냥 이렇게 해석을 했어요..)
이렇게 원하지 않는 기억을 기억한다던가 기억하려고 하는 것을 기억을 못하는게 비효율성이라고 해석을 했어요..ㅠㅠ
안드로메다로 간건가요.
2)
나의 답변 → 제시문(라)의 실험결과와 제시문(나)의 과학적 실험법?을 가지고 뭐 채용과정을 설명하라
였는데 솔직히 저는 예전에 연대 모의논술풀어볼때 2번문제는 항상못써서 그냥 1번만 잘쓰고 2번은어쩔수없지 라는 마인드
였는데 갑자기 시험장에서 감기의 깊은 통찰력이 얻어져서 풀게됨(그래서 안드로메다인가)
저는 제시문(나)를 단계적으로 효율성을 높인다고봤어요(하나하나 모두 비효율적 부분을 제거하잖아요..)
그래서 제시문(라)의 실험결과를 보니 흐릿한정도가 상 중 하 로 나누고 시간대 별로 보여주는걸 달리했을때..
흐릿한 정도가 상인 사진을 보여줬을 때에는 시간이 13초를 보여주건 122초?를 보여주던 인식정도의 그래프의 기울기가
엄청 낮더라구요 (19퍼센트에서 25퍼센트인가) 흐릿한정도가 중인경우는 그래프의 기울기가 상인 경우보다 살짝 높아졌고
흐릿함의 정도가 하 인경우는 13초에서 122초으로 갈때 완전 높아지더라구요 20퍼센트인가 높아졌는데 그래서저는
그걸 면접단계에 적용해서
기본적 인성질문이라던가 이런건 시간을 많이 줄수록 인성이 부족한 사람도 제대로 대답할 가능성이 클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1단계에서 인성같은 쉬운질문을 10초정도의 생각할 시간을 주고 해야한다고 썻구요
2단계는 중간정도의질문 업무 수행능력에 필요한 전공의 질문을 30초정도 주면 된다고 썻구요
3단계는 흐릿한정도가 상을 어려운질문으로해석해서 어차피 이런질문은 시간을 많이줘도 못쓰는 사람은 못쓰니까
10분정도의 시간을줘서 가상 업무수행능력테스트를 해서 업무수행능력이 높은사람이 시간이없어서 망치는일
없도록 해야한다고쓰고
아 먼저 서류평가는 학력보다는 업무수행능력에 필요한 어학점수, 자격증, 그쪽에 관련된 행사참여?
한사람을 주목해야한다고쓰고
마무리로는 이러한 단계적평가와 서류평가로 업무수행능력이 높은 지원자를 선별할수 있다고썼어요..
아 너무 두루뭉실하게 쓴건가요.
우선선발을 노립시다
--
아그리고 제가쓸때는 면접->서류로 쓴게아니라
처음에 서류평가를 하고 그 서류에 대한 진실성 질문이나 인성검사를 1단계 면접에서 해야한다고 썼습니다.. (오해하셔서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도 ㄱㅡㅁ테 오래 유지 하고 싶어요..ㅜㅜㅜㅜ
-
N티켓은 약간 쉬움~풀만함 랑데뷰 쉬사준킬 약간 어려움 막히는 문제 꽤 있음...
-
ㅈㄱㄴ
-
전 30분 이상 걸리는데 폰 안 보고 있는 상태로
-
회 먹고싶다 25
참치회 연어회 육회
-
오르비언들은 다들 15
다른 사람 말로 멕이고 그런 거 못할것 같아 다들 착해
-
천상 문과라 그런지 브레턴우즈 bis 등등 사회 지문은 웬만큼 뚫어내는데 과학지문만...
-
차피 절대평가니 개념문제만 내나..
-
고닉이 머야 3
ㅈㄱㄴ
-
국어 0
아는 문제만 틀림. 왜 골랐는지 모르겠음. 이 고질병만 고치면 될 거 같은데
-
남의 신상정보 뿌리면 되요
-
원과목 완전 망했길래 슬퍼요.. 원래 4합6 화미생지임
-
오르비 레벨? 이거 이름 옆에 붙은 거 숫자 높으면 좋은 점이 뭐임
-
기출하도 많이봐서 이걸 미리알아서 하는건지 실력이 는건진 가늠이 안됨........
-
심멘의 책 소개 5
생글 :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공연의 사회학] -최종렬- [시대예보...
-
비호감 고닉 탈릅해서 18
속이 시원해요 사실 쌍욕 박고싶었는데 눈앞에서 사라진거 만으로도 통쾌해요 지금도...
-
5회차 이거 난이도 어떰?
-
본인 레전드인점 6
국어 고자인데 51111 받아본 적 있음
-
현역때부터 허던 고민인데 해결이 안됨......
-
감사했습니다. 13
탈릅은 아니고 매일 아침에 게시글 하나씩 적다가 수능 전날에 올 것 같은데 돌이켜...
-
ㄸㅆㄴㅈ 8
ㅇㅇ ㅅㅇㅎㄴ
-
나말고는..
-
보기로 한 (전)남친한테 차여서..........^_^
-
나도 해줘요 8
맞팔..????
-
메디컬 가고싶다 5
에휴
-
엘리멘탈 보면서 3번 우럿다 그건 더 이상 화면 속 영상이 아니라 내가 들어갔다온 세계였어..
-
10시 기상 11시 스카 2시간정도 수학 풀다가 집중안되서 도서관으로 이동...
-
나 1편도 본 적 엇ㅂ는데
-
저는 아직 현역이 아니니까 9모겠군요... 이번주랑 다음주는 학교 프로젝트 때문에...
-
무잔이다!! 2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국어1받은사람 본적없음 있으면 인증좀
-
인사이드 아웃2 보고 왔습니다 재미있다기 보단 스스로를 성찰하게 되는 영화인 것...
-
군휴학 봤는데 7
이렇게 적혀있는데 그럼 군수해서 다른 대학으로 떠나면 이월된 등록금은 돌려주는건가...?
-
물리 3->2 7
물리 평가원,교육청 모고 항상 3등급 받는 현역입니다.. 올해 수능에 무조건 2이상...
-
세뇌하면됨 남사친 중에 자꾸 본인이 잘생겼다고하던 애.. 1년 지나니까...
-
현실적으로?
-
대학물리실험2 라는 과목 같이 듣자고 하는데 같이 들어도 되는부분임??
-
안녕하세요. 오르비는 오랜만이네요ㅎㅎ 혹시 수학 기출 문제집 중에 킬러 수준의 문제...
-
나는 노예다 8
-
오르비언=반수생이라는 공식이라 거의 안할듯
-
본인 삼수생이고 목표는 치대임. 고등학교 시절 .. 공부가 다가 아니다라는 미친...
-
사랑해요
-
오히려 상대도 오르비언이니까 이제 이상한 얘기 같이하는 친구가 생기지 않을까요..
-
이거 가능? 3
일단 성적은 작수 지방에서 현재 중경외시 라인까지 올림. 남은 4개월 미친놈처럼...
-
나중에 심심할때 다시보기 젛은거 같은데 근데 태블릿으로 풀기엔 너무 힘드러잉
-
오릅이탈출은언제하지
-
미치겠네 왜케 거슬림
-
왜 학교생활이 배그인 학교를 섭외를 했어 ㅋㅋㅋ 한양대같은곳 섭외해야지 ㅋㅋ
1.비교기준은 잘 잡아내신거 같은데요?
전 그런데 (가)가 낭비는 본성 (나)가 낭비는 없애야함 이거므로
(다)에서 1~2문단 = 낭비는 효율적, 3문단 =낭비의 변칙을
(가)로보면 (다)는 인간의 본성에 어긋나는 행위(변칙) 하지만 3문단에서 나타나는건 인간의 본성이 나타나는것임.이렇게쓰고
(나)로보면 (다)에서 망각은 (나)와 부합하는 행위 하지만 인간의 본성이 3문단처럼 나타남 즉 인간의 노력으로 낭비를 모두 없앨수는 없음(비판) 이렇게 봣네요
전 하지만' 깔끔하게 나뉘어서 입장이 완전히 갈리고 있다고 생각했네요..
잊어도 되는 기억을 모두 skip해버리고 중요한 기억만 기억을 한다면 그것이 기억에서 효율성 아닐까요..
이제 놀았던기억(도락이죠) 이런것은 효율성을 추구하는데 큰 방해만될분이지요(공부하는데 노는기억이 난다거나..)
이런기억이 불쑥불쑥 나타나는데 이것은 비효율성이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님기준이 좀더 맞고 제기준은 약간 억지성이 있지만 ㅠㅠㅠ..
중요한 기억만 하는것은 효율성이 맞죠 즉 (나)의 입장이구요
이런기억이 불쑦뿔쑥 나타나는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처럼 인간의 노력으로 모든 낭비를 없앨 수 없다는 거죠 (한계) .. 이게 맞지 않나요 ㅠ?
과연 한계가 들어간것일까요..
그럼 님의입장은
(가)(나)입장 모두 (다)내용 전체를 해석할수 있다는것이고
제 입장은 (가)(나)를 따로따로 적용할수 있다는거네요 ..
그건 모범답안이 나와봐야 알것같아요 ㅋㅋ
2번은 결국 서류심사가 중요하냐 면접심사가 중요하냔 걸 뭍는질문이고
그걸 (나)와 (라)로 풀어야하는데
(나)는 효율적ㅇ을 추구하므로 기업의 목적 즉 효율성 추구와 같다.. 이구
(라)에서 시간변수 즉 보여주는 시간길이에 따른 차이는 평균적으로 50 45 30 뭐 이런식으로 차이나는데
상중하 선명도에 따른 차이는 70 45 20 뭐 이렇게 크게 차이나서
선명도가 더 효율적으로 능력을 구분할수 잇는 근거가 되므로 선명도에 따라 즉 면접심사에 따라 뽑아야한다로 풀엇네요
선명도를 면접에 적용시키면 문제의 난이도가 되지 않을까요?ㅎㅎㅎㅎㅎ
선명도는 상황변수죠
시간길이는 시간변수이고
따라서 면접에 적용시키면 선명도에따라 즉 상황변수 면접심사가 되는거고
시간길이는 시간변수이므로 서류심사가 되죠 (사람마다 서류를 준비하는 시간은 다다르지만 (라)의 결과에서 이 능력은 별로 차이가 안나니까요.)
그런건가요... 그렇게 적용될수도 있겠군요 ㅋㅋㅋ
근데 (라)의 결과에서 선명도 상중하 시간에따른 인식그래프를 그려보면
선명도가 제일낮을때는 거의 기울기가 없더라구요...
선명도가 높을때는 기울기가 좀 높아지고..
그래서 그 논리로 썼는데.. 님저번글 보니까 님도 그렇게 쓰신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저랑 같은입장으로 쓰신줄 알았는뎅..ㅠㅠ
와 저도 국문과썼는데 ㅋㅋ
고사장 어디셨어요?
저 7 고사장이요 ㅋㅋㅋ두번쨰줄 맨마지막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님 글이랑 연교육합 님의 글이 제일 잘 쓰신 것 같아요
특히 (다)를 비판할 때 (나)를 접목한 건 모두와 같지만,
이렇게 원하지 않는 기억을 기억한다던가 기억하려고 하는 것을 기억을 못하는게 비효율성이라고 해석
이 부분은 안드로메다라기 보다는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참신하네요(저랑 비슷한것 같기도?ㅋㅋㅋ)
2번 문제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나누신 것 또한 다른 분들과 다릅니다.
사실 저는 이 부분에서 합격자와 비합격자가 많이 갈릴 것 같은데 잘 쓰신 것 같아요
2번 문제에서 분명 (단,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라고 되어있었는데
많은 수험생분들은 이걸 생각 안하신 것 같더라구요.
괄호에 '단' 이라는 말은 분명 '전제'니까 꼭 지켜야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연교육합 님은 이걸 '순차적'으로 잘 진행안하신 것 같아서 저랑 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님 글을 보면 잘 나누신 것 같고... 서류심사를 나중에 쓰시기는 했지만,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는게 나타나있지는 않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붙을 것 같은 글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디쓰셨나요? 제가 쓴 데만 아니었으면...ㅜㅜㅜ
국어국문썼어용 ㅋㅋㅋ
그리고 서류심사 당연히 처음에 썼어용..ㅋㅋㅋ
이 글쓸때 뒤에 미뤄썼던것뿐이죵 ㅠㅠ
서류심사를 학력위주를 지양하고 업무수행능력의 효율성을 위해 어학성적이나.. 업무수행에 필요한자격증이나.. 필요하다고 썼습니다..ㅎㅎ
감기기운있고 중간에 물을 너무많이 마셔서 걱정했는데 잘쓴듯해서 다행이네요..
정말 '여러모로' 다행이네요 ㅋㅋㅋ
일단 님이 잘쓰신게 다행이고,
잘쓰신분들 님 포함해서 심리학과가 없는 것 같아서 다행 ㅋㅋㅋㅋ
잘썼다고 생각한 님들끼리 안겹치는 것도 다행ㅋㅋㅋㅋ
1번 나도 저렇게 썼는데.. 왜 안드로메다라고 생각하세요 ㅠㅠ 망했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