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staff [385047] · MS 2011 · 쪽지

2011-10-03 12:20:45
조회수 528

연대인문논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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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내용을 대충 기억해보면

먼저 (가)(나)공통점으로 인간생활에서 낭비는 존재한다 찾고
차이점으로 필요성, 인위적 제어가능성 여부를 찾았는데요..

그 다음 (다)를 비판적 분석할 때, 저는 첫번째 분석으로 (다)에서는 사고과정에서 낭비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고 썻거든요,, 과연 이게 맞을까요..
지금 다수의 의견은 불필요한 기억을 버리는 것을 낭비로 본다는 것이지만,, 저는 오히려 불필요한 기억을 버리는 것이 (나)에서 불필요한 행동을 최소화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보았거든요..
지금 제가 글 쓴것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사고과정의 낭비를 무엇으로 잡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다)에서는 낭비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았어요.. 이것 괜찮을까요

대충 제 틀을 써보면
1(가)(나)공통점 - 생활속에서 낭비 발생
2(가)(나)차이점 - 낭비의필요성 여부  --- (가)필요/(나)불필요
3(가)(나)차이점 - 인위적 제어가능성 여부 --- (가)불가능/(나)가능
4(다)논지 한줄요약
5(다)와 (가)(나) 대립점 - 낭비의 존재여부
6(다)와 (나)의 유사점 및 (가)와 대립점 - 낭비의 필요성 
7(다)와 (가)의 유사점 및 (나)와 대립점 - 낭비의 인위적 조작여부(저는 (다)의 정신과정은 인위적 개입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고 그 점을 (가)와 연관시켰어요)
이정도에요.. 크게 어긋나지 않았겠죠?? 

다음으로 논제 2번을 떠올려보면
저는 면접과정에서 처음에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차츰 질문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면접자가 얼마나 민첩하게 대응하는지 대충 이런식으로 서술했거든요..
저는 선명도하고 시간이 너무 길면 질문에 대한 답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파악할 수 있으므로 효율적 면접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라와 연관해서)
그런데 면접을 '질문'의 시간이 아니라 '파악'의 과정으로 생각하면 또 시간을 많이주고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파악하는데에 유용하니까 오히려 저와 정 반대의 답안이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제 생각은 핀트가 많이 엇나간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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