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들] D-91 날 화려히 비춰주던 네 빛 한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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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모쌤 만나고 왔오
액정으로만 보던 쌤을 이렇게 바로 옆에서 보니까 진짜 떨리더라구요 ㅋㅋㅋ
쌤 넘모 귀여우셨고 의외로 키 진짜 크셨음 ㅋㅋ ㄹㅇ루
쌤 ㅠㅠ 사랑해요 흑흑
몸보신하라고 닭백숙에 정관장에 카페가서 엄청난 진지한 이야기까지...!! 진짜 좋았음 ㅋㅋ 그리고 인강 강사가 아닌 사람으로써 해주시는 말들도 감명깊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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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대박......역시킹히들....
멋있어요
사실 양은 별로 없어요 ㅋㅋㅋ
주말에 상모쌤 보면 대구 이야기해달라고 해봐여
수강생은 아니지만 뵈면 토킹어바웃대프리카해보죠
ㅋㅋ오늘 대구에 비와서 좀 시원했는데 쌤이 서울이 훠어얼씬 덥다고 하시더라고요 쌤 더위 진짜 많이 타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