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보다 정시가 더 좋은 이유가 뭐가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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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해당 대학 학과에서 뽑고 싶은 사람을 뽑는게 입시의 취지인데
왜 학교생활 같은 걸 하나도 안보는 정시가 수시보다 좋은 정책이라고 하는거에요?
수시는 수시비리가 있다? 그러면 정시는 대리시험, 컨닝 이런거 한개도 없나요?
솔직히 이런 문제 다 떠나서 적성에 맞고 공부도 잘하는 사람이면
수시던 정시던 아무렇게나 그냥 자기가 원하는 곳 갈 것 같은데..
제 생각엔 정시를 늘려라 절대평가는 무슨 개소리냐 하는 것도 전부다 핑계로 밖에 안들려요.
대부분의 정시파이터(수시 패배자임을 망각하기 위한 자기위로)들을 보면 자기보다 공부 못하는
애들이나 지방에 있는 애들이 대학을 더 잘 간다고 수시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자기보다 못한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들이 본인보다 훨씬 잘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신건가?
수시 패배자들은 어딜 가나 수시 패배자이고 어딜 가나 정시파이터가 되는건데 그걸 모르나 보네요^^
솔직히 정시 지지하면서 '꼬우면 니가 대치동 오던가' 하는 사람들한테 '꼬우면 니가 수시 하던가'라고
말하고 싶어요. 특히 여기 오르비 같은 수시패배자(정시러)들이 많은 곳은 정시 조금이라도 까면
바로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가는 것만 봐도 너무 역겨워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본인은 지방러가 맞고 현역 때는 학생부 종합전형이며 현재 재수(수시는 논술만 쓸 예정)를 하면서
정시는 재수생을 위한 전형(그만큼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유리함)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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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글이랑 좀 다른거같은데
넘나적은 정시 모집인원에 의한 수시에 대한 반발심도 수시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인듯
그렇다면 정시가 불리하다고 생각해서 그런다는 말인가요? '그렇게 수시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수시를 하던가ㅋㅋ'라고 수시 싫어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시가 40프로 정도 되면 수시가 이렇게 욕 먹지는 않죠 취지 자체가 나쁜 전형은 아니니까
사실 '취지'라는 것은 단순히 명목일 뿐입니다. 취지는 그럴듯하게 좋은 말로 포장해놓고 실제로는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은 정치권에서 종종 행해지는 일이지요. 아시다시피 혜화역 시위가 취지 자체는 '몰래 카메라를 규제하고 편파 수사를 중단하라'라는 것이지만, 그 실체는 남성혐오를 분출하는 정신병 집단의 발악일 뿐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시 제도를 도입한 것의 취지가 좋은 것으로 포장되었다고 해서 그 실체와 파급 효과가 용서될 수는 없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많이 변질되어 있다는 점 충분히 인정합니다.
수시가 좋다 정시가 좋다 이런건 단언하기 어려운게 사실임
하지만 연이은 내신 비리 사건이 터지는데 수시의 공정성 부문에서 크나큰 단점이 생기는거죠..
정시를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늦게 정신차려도 대학을 갈 수 있다는 점이죠. 저를 예시로 들자면 1학년때 2.9정도의 내신을 받았습니다. 만약 제가 서울대를 가고싶어졌다면, 이 2.9문과내신으로 갈 수 있어요? 당연히 안 돼죠. 지방일반고 2.9면 끝난거죠 이미. 거기다 학교선생은 사문을 가르치면서 표도 못 푸는 수준이고, 상장은 1점초반학생에 몰려있습니다.
혹시, 이러면 내신2.9 맞은게 죄인가요? 본인이 늦게 정신차렸으면 최소한 남들의 몇배를해서 늦게나마 따라잡는 사람들을 위한 통로도 있지 않아야할까요?
그리고 정시보다 수시가 더 좋은점이 뭐가 있냐는 것이 제목이면 글은 정시옹호론에 대한 거라 생각하기 쉬울 것 같네요.
ㅇㅈ~
되게 이상주의적 사고를 가진 분 같은데, 님이 서울대를 가고 싶다고 해서 서울대가 님을 뽑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대학교의 수요가 입시 결과를 결정하는 것이지, 학생의 수요는 입시 결과에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1학년 때 내신 2.9를 서울대가 뽑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그런 사람을 서울대는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거죠. 적어도 학교에서 선생이 수업하는 걸 개판으로 듣다가 정신을 차릴거면 수업이라도 제대로 듣지 학교에선 여전히 학교 선생 개무시하고 학원 강사나 빨아 재끼는 걸 서울대는 원하지 않는단 말이죠^^
예시는 저지만, 저는 본분을 알고 있기에 설대 지망 못 합니다. 저건 단지 예시구요.
제가 서두에 적은 말은 님이 서울대를 못 간다는 말이 아니라, 예시에서 님이 가진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걸 말한겁니다.
제가 학원 강사나 빨아 재끼는 사람으로 보시네. 6평 치기 전까진 인강학원과외 기타등 그런 거 하나 받아본 적 없는 사람한테 그러시면 어떡하죠. 주장했을 뿐인데 다짜고짜 비하하시네ㅋㅋㅋ
전에 댓글에도 말했듯이 님을 말한게 아니라 정시파이터(화이팅!)분들의 대다수를 지칭한겁니다.
물론 사교육 잘 받아서 가신 분, 수 정시 막론하고 당연히 있겠지만, 전 최소한의 숨구멍만 주장했습니다. 제도적으로 보면 저 같은 사람은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못한거죠. 그 흐름의 시비여부는 제쳐두고
저는 님이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말을 드렸는데 또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대학교에서 1학년때부터 꼼꼼히 내신 챙기고 활동열심히 한 애들을 뽑겠다면 늦게 정신 차린 사람들은 못가는게 당연한겁니다.
애초에 제 댓글, 아니 모든 글에서 수시를 비하하는 논조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단지 늦게 정신차린 사람이 통과할 수 있는 구멍이 필요하다고 한게 전부입니다.
저는 님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학교 생활이 어땠는지 사교육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관심도 없구요. 그런데 제가 저희 학교에서 본 정시파이터 애들은 대다수가 1학년 때 수시 자기가 망쳐놓고 학교 선생 말은 개똥으로 쳐 듣다가 '아~ 수시 쓰레기네 역시 정시가 공평하지 수시로 대학가는 애들은 개꿀빠네~ 수업시간에 인강이나 쳐 들어야지~' 이런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길래 그 점을 말한겁니다.
수시패배자라 죄송합니다 8ㅁ8
수시패배자를 욕할 이유는 없는데 자신이 어떠한 분야에서 패배했다고 해서 기존의 성공자를 깎아내리는 사람이 역겨워서 적은 겁니다.
암기식 내신이 무슨 효과가 있는지 부터가 의문. 수도권 vs 지방의 엄청난 난이도 편차. 수행평가 상위권 졷목질. 상 몰아주기. 그리고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는 대리 행위 등등.
생각해보니 ㅈㄴ 웃기내. 대리는 막을 방법도 없자너 ㅋㅋㅋㅋㅋ
공공연 뜻부터 찾고 오면 댓글 달아드릴게요.
뭐, 수도권에 널려있는 수행평가 대행 + 자소서 대필만 보면 답 나오지 않습니까.
그럼 대리 막으면 되지 않을까요?
실질적으로 막을 방도가 없으니 문제죠. 시험 형식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수시제도를 폐지시키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수행평가 방식을 개선하는게 맞을까요?
내신 제도를 철폐시키고 전국단위의 공통평가요소를 도입하면 됩니다. 더군다나 수행평가의 대부분이 쪽지시험이나 퀴즈로 이루어지는 현재에 무리될 요소도 없습니다.
내신 제도 전국단위의 공통평가요소를 도입한다라.... 이상주의에서 그만 좀 벗어나시죠?
전 이상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재 보고 있는 모의고사 제도를 내신 100퍼센트로 반영하는 방안을 시행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역시 시험지를 학교 단위로 관리하게 된다면 유출 같은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평가 잣대의 상대성에 따른 불공평 관련 논란은 사그라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애초에 내신시험이 치러질 때마다 다른 학교에서 시험을 보게 하는 방식도 있죠
그리고 수시는 무슨 비리가 난무하고 그런 제도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데, 적어도 제가 다닌 학교와 제가 속해있는 시,도 전체에서 3년동안 수시비리가 있다는 소식. 단 한 번도 접한 적 없습니다. 그런 쪽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기 때문에 의혹이라도 제시 되면 알 법도 한데, 단 한번도 들은 적 없습니다.
전 오히려 단순히 대리를 막으면 된다! 와 같은 발상이 더 허황적이고 이상주의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리를 막으면 된다.' 라는 제 발화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 말 이전의 상황을 보세요. 저분이 공공연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쓰시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일부러 비꼰 것입니다. 그리고 내신을 모의고사로 대체하자? 그게 정말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애들을 위한 제도라고 보시는건가요? 학교에서 잠만 쳐자고 밖에서 이 유명 강사 뒤꽁무늬만 졸졸 쫓아다니면서 학교선생 개무시하는(정시파이터)를 위한 것이 아닐까요?
왜 모의고사와 수능을 학교 선생 개무시하면서 학원 강사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준비하는지 아세요? 학교 선생들이 무능해서죠. 공교육이 사교육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 사교육도 자연스레 사그라들겁니다. 근데 무능한 교사한테 뭘 배우라고요? 자료도 없지, 가르치는 능력도 없는 주제에 군림하려 드는 그런 쓰레기를.
반대로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실제로 실력있는 선생님들이 꽤 계시고 그래서 학원을 아예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꽤 많고요.
그리고 학교 생활 열심히 하는 것도 어느정도 유능한 선생 하에서 해야 의미가 있는거지 무능한 선생하에서 하는건 그냥 똥꼬 빨기 그 이상의 것이 아닙니다.
좋습니다. 모의고사로 내신을 대체하자는 제 의견은 어느 정도 무리가 있었던 것 같으니 철회하겠습니다. 하지만 현행의 내신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현재의 고인물 교사들을 몰아내고 교사들의 질적인 면을 상향 평준화시켜야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선생의 무능함이 수시제도가 불평등을 제공하는지 아니면 정시제도에 불평등을 제공하는지는 본인도 아실거에요. 제가 그래서 정시제도'만'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수피아여고, 대동고: ?????
님 지역은 안그럴지 몰라도 저희 지역은 3년 사이에 알려진 시험지 유출만 해도 두건인데요?
숙명여고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 그렇다 치더라도요.
킁킁이: ?????
저는 개인적으로 수시를 그렇게 반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정시도 허점이 굉장히 많은 제도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고인물 교사들이 교편을 잡고 있는 현실에서는 정시가 현 수시 제도의 대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거고요.
수시의 취지를 생각하면 꽤나 괜찮은 제도라고 봅니다.
어차피 실력 있는 애들은 정시건 수시건 별시건 뭘로던 다가요. 정시를 늘려라! 수시를 늘려라!는 전부 패배자들의 궤변이고 자기위로다. 이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구요.
솔직히 말해서 정시도 허점이 많은 제도에요. 수시만큼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래서 무작정 수시를 폐지하지 보담도 적정 비율을 맞춘,ㄴ 게 최선일 것 같네요. 현재로서는.
재수는 실패할듯 ㅋ
실패하고 대학교 돌아가도 님은 여기 못올 듯 ㅋ
나는 갈일이 없지 ㅋㅋ 넌 실패하면 가고싶은 곳을 못가는거자너 ㅋㅋ
제가 가고싶은 곳 못가도 님보단 나을 거란걸 말씀드린건데ㅎㅎ 삼성(=저)이 프로젝트 하나 망한다고 해서 평범한 가정집(=님ㅎㅎ)이 되진 않죠 ㅋ
ㅋㅋㅋ뭐가낫단거?? ㅋㅋㅋ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곰곰히가 아니라 곰곰이에요 ^^ ㅋㅋㅋ
일부러 시험한거에요^^ ㅋㅋㅋ
수시 폐지를 찬성하지도 않고 수시로 들어간 학생들을 상대로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 비율이 비정상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 반대가 되야죠. 본문의 정시의 대리시험 문제나 비리 같은 문제를 쓰셨는데 이 점에 대해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2006년 필적확인란 문구 도입이 된 이유가 이전에 발생했던 대리시험 방지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제 지식이 맞다면 그 이후로 대리시험 발생 사례는 본 적이 없네요. 컨닝 같은 경우는 수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고 수능은 홀수형/짝수형으로 나뉘어서 발생하기가 내신보다 힘들죠. 그리고 비리의 경우에는 빈도수로 보더라도 오히려 정시보다는 수시가 심한 거는 사실 아닌가요. 학종 같은 제도가 교사의 주관이 학생의 생기부 같은 영역에 개입되는 점이 크니까요. 현재 학종의 목적이 굉장히 많이 변질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수시가 가진 문제와 폐단들을 해결하는 것보다 그냥 정시 비중을 늘리는게 훨씬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수능이 완전무결하다 이런 주장은 아닙니다. 다만 개중에는 수능이 가장 공정하고 평가 그 자체라는 본질에 잘들어맞는다고 봅니다.
네~ 그럼 대통령제 폐지하고 정치인 싹다 없애고 기업 사장도 다 없애면 되겠네요~~ 혹시 모를 비리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서울대 가시고도 반수하시는건가요?
근데 학종 쓸때 아마도 본인은 이 학교 인재상에 어울리는 사람이다.
이 학교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
이런식으로 자소서에 어필하신걸로 예상하는데
대학붙고 아예 안가셨다면 모를까 대학 걸어두고 재수나 반수를 하신다면
위 자소서에 쓰셨을 내용이 기만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신가요?
ㅋㅋ 저는 그딴 토 나오는 말 안썼어요. 저는 자소서 완전히 솔직히 평범하게 썼고, 면접 가서도 제일 기억에 남는 학교 활동이 뭐냐고 하니까 수학여행이라고 했어요. 그냥 대학에서 뽑고 싶은 사람 뽑는거지 수시가 누가 주작 많이 했냐? 이런걸 판단하지는 않습니다.ㅎㅎ
자소서 평범하게 쓰셨고 면접도 의외로 많이 평범하게 하는가 보네요
수시를 무조건 까려는 입장보다는 수시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의문 하나 있는거 여쭤봐도 될까요?
수시의 취지는 저는 좋다고는 판단을 하지만 학종같은 수시를 썼을때 누구는 붙고 누구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누구는 객관적인 어떠한 이유로 붙었고 누구는 객관적인 어떤 이유로 떨어졌는지
제시 할 수 있는 기준표나 채점표가 따로 있나요?
수시를 안써봐서 학교측이 이러한 정확한 기준표를 밝히는지
아니면 수시에 떨어졌을때 최소한 본인이 어떤 이유로 떨어졌는지 학교측으로 연락했을 때 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 수 없습니다. 애초에 객관적인 지표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수시의 합격여부는 순전히 교수의 판단이기 때문이죠. 붙으면 교수의 맘에 드는거고 떨어지면 교수의 맘에 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여쭤봐도 될까요?
수시로 대학 보내야 할 아는 동생이 있어서 그런데요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뽑는다는 건 대충 어떤 의미인가요?
뭐 대학에서는 거창하게 이러이러한 인재를 원한다라고 말하겠지만
고등학교수준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과고,영재고, 민사고, 하나고 수준 학교 아니면 할 수 있는게 굉장히 제한 되 있지 않나요?
기껏해야 내신잘따기, 교내 대회(이거도 대부분 학교가 비슷할거 같네요) , 동아리 활동 말고
대학에 어필 할 수 있는 활동같은거 하셨거나 있다고 보시나요?
생각이 좀 거친거 같긴한데 아무래도 수시가 그래도 내신이 메인이다 보니
내신을 잘 따기 위해서는 학교 선생님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단순히 교사의 말을 잘 따르는 순종적? (성실한) 인 모습만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서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일단 수시는 내신을 잘 따는게 a부터w까지라고 보면 됩니다. 내신을 잘 따야 결국 학교에서 상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고, 흔히 말하는 세특도 잘 써줍니다. 사실 그도 그럴 것이 내신만큼 객관적인 학교 수업태도 평가 기준이 없을 뿐더러 학교의 입장에서는 수시로 좋은 대학교를 보낼 수 있는 학생으로 인식하기 때문이죠. 물론 일반고가 과고, 영재고에 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는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 같은 경우에는 교내 대회 및 활동만으로 수상을 5~60개 정도를 했고, 학생부도 30쪽 정도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아는 동생 분의 학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내신 관리가 잘 되어 있거나 학년이 낮다면 우선 내신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게 최고의 조언일 것 같습니다. 한양대를 제외한 모든 주요 대학들이 내신을 굉장히 많이 반영하는 것도 그 이유들 때문이죠.
수시의 취지가 글쓴님의 말대로 '학교생활을 보면서 자기가 원하는 애들을 뽑는다'가 맞죠. 이 점에서도 저도 수시의 취지는 동의합니다.
몇몇 분들이 정시가 더 좋다고 말하는 이유도 또한 이해가 되는데요. 지방 일반고의 입장에서 조금이나 입장을 대변하자면, 대학에서 원하는 학생이 되기에 고등학교의 진학때부터 여러면에서 갈리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흔히 학교를 본다는 대학에서 고등학교 활동이 비슷한 두학생의 지원을 받았고 학교수준(예를 들면 평균 모의고사 점수, 평균 수능 점수)이 낮은 학생의 내신이 학교수준이 높은 학생의 내신보다 높아도 학교수준이 낮은 학생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사회에서도 '출신'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는 하지만 수시에서 마저도 수시의 본질인 어떤 학교생활을 했냐를 보기보단 '학교'자체를 보는 것 같아서 인생의 첫 최대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입시에서 학생의 입장에서 봤을 때 불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 같으니, 점수만을 가지고 싸우는 정시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정시를 늘려달라고도 요구하는 것 같네요. 물론 사교육이 많은 돈을 투자하여 질과 양적으로 좋은 사교육을 받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하는 정시를 늘려달라는 그런 소리는 부정적인 시선이긴 합니다.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는군요. 제 말은 대학교가 뽑고 싶은 학생을 뽑는거고 학생은 전혀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야채가게에서 고기를 팔지는 않죠. 그런데 어느날 손님이 와서 나는 고기가 더 맛있으니까 고기를 팔아달라고 야채가게 주인에게 말하는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이상하지 않나요? 이게 현재 입시에서 정시를 늘리라는 학생들의 주장과 같습니다. 자기가 생각하기에 정시가 더 정정당당하고 변별력이 있다고 자신의 입맛에 맞다고 정시를 늘려달라는 소리를 하는 상황을 보면, 대학이 학생을 뽑는게 아니라 학생이 대학을 고르는 주객이 전도된 상황처럼 보여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걍 박효신 빠돌이가 선생똥꼬 열나게 빨다가 정시로 한번에 가는거 보고 배알이 꼴렸나보네ㅋㅋ 대학이 원하는 인재를 뽑는거라고? 니가 빨아대는 상위 대학은 정시를 더 원하는데? 인서울 15개 학교에서는 타지역 대학에비해 정시비율 높은거 모르나? 정부에서 강제로 수시비율 늘려라해서 ㅇㅈㄹ난거지 제발 선생똥꼬 박효신똥꼬 그만빨고 이거 일일이 답할시간에 영어단어나 더외우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