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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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글쓰는건 오랜만이네요...눈팅만 하다가 고민이생겨 씁니다
저는 제가 노베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과인데 수능 문제를 보면 모르지는 않습니다..풀어내긴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인강을 좀 많이듣는편인데 시간이 촉박하네요 다들을수 있을지...
한석원쌤 크포 푸는데 다 풀리긴 하고 뒤에 해설이랑 제 풀이랑 얼추 맥락이 비슷하고 한데 '선생님은 어찌생각하실까'
'내가 놓치고있는 뭔가 있지않을까'생각 때문에 인강을 끊을수가없네요...
실제로 뭔가 아 저렇게볼수도있었구나 생각들때도 꽤있습니다 인강을 통해 안정감을 얻기도 하구요...
문제는 저 혼자 공부할 시간이 너무많이 뺏기는거같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안들으면 뭔가 불안하고 그러네요...
영어같은것도 연습만이 살길인데 띵학썜 강의 들으면 오우 그렇구나 하고 중독인거같네요..
이럴땐 어떻게하는게 현명한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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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ㅎㅇ 의대 꼭 가셈
빅뱅노래듣는다는분이시죠 ㅋㅋㅋㅋ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대박...홧팅해요 저희
네..화이팅!!
저도 홍대공대 사반수인데 반가워요.. 화이팅합시다
오 반갑습니다..ㅎㅎ ㅠㅠㅠ 꼭 원하시는바 이루시길!
무휴학 학점 최소로 들으심?? 전 돌아가면 답 없는데... 수강신청이 너무 헬인걸 느껴버림..
저는 이번에 휴학할려구요...학점 여기서 더 조지면 정말 답없을거같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