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고부정적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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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서 답글 달린거보니 정독하고 다시 글씀
뒷북주의
근데 이사람 대학생임??
나같으면 글+댓글 싸지를 시간에 공부함
너나 해라고 말할 수 있으니 일단 난 대학생임을 밝힘
우선 필자는 pdf 일체 이용 안하고
봉소 오프라인 한 회당 20000씩 정가 구매했고
나머지는 온라인 모의고사 품
유대종 모의고사
상상온라인 이런거
논리를 보아하니
대부분 교육의 기회 불평등 드립인데
그건 공교육에서 찾으시는게 어떨지?
그리고 내가 맘에 안드는건 주장의 범위와 태도임
지방 애들은 이런 대치 사교육을 이용 못하니 안타깝다
=> 이정도는 개인의 가치판단 ok
지방 애들이랑 대치 애들이랑 존나차이나네 이건 존나문제있고 바꿔야하고 그러니까 이런 애들이 PDF사는건 이런쪽으로 비판하면 안됨. 이건 구조적 문제임.
=> 여기가 유토피아도 아니고 사교육에서 평등을 찾으면 안되고 애초에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온라인 모의고사 위주로 푼 입장에서 PDF 못구하는게 점수에 그리 큰 불평등도 아님 그거 없으면 점수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심심하니 반박환영
연경 재학중인데 질문도 환영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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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교육의 기회평등이지
메가프패 하나 끊어놓고 그거로만 대학온입장으로 ㄹㅇ 평등이고 뭐고 논하는게 웃김
반수비용 독서실비 제외 프패+교재값 100만원 들었는데 그 비용도 감당 못하는건 인생 꽁으로 먹자는거고
근데 고등교육이 의무도 아닌데 왜 공평해야하다는건지 모르겠음 공정하기만하면되지
나도 돈없어서 학원 못다니고 봉소 이런거 못하지만 모든자료를 다 공평하게 나눠줘야한다는건 개소리아닌가요?
개소리죠 전형적인
PDF 불법 판매/구매자들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고등교육이 공정하기만 해도 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고등교육이 법적으로는 의무가 아니지만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려면 사실상 의무인 건 맞으니까요. 대학교 역시 고등학교까지는 아니지만 사회적 인식상으로는 여전히 반(半)의무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그러한 점에서 봤을 때 어느정도의 결과의 평등도 있어야 한다고 봐요. 어렸을때부터 사랑 받고 좋은 교육환경에서 커 온 학생과 부모님이 12시에 퇴근하셔서 혼자 가난한 환경에서 커 온 학생의 격차는 안 그래도 큰데 거기에 학습자료와 강사에서 심각한 차이까지 주고 "공정했으니 됐어"라고 하는 건 근본은 오히려 더 '불공정'한 처사니까요. 물론 모든 자료를 공평하게 준다는 건 말도 안되죠 당연히ㅋㅋ그러나 어느정도의 공평성은 맞춰줘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현실은 그럴수가 없을듯해요 모든사람 월급 똑같게해서 공평하게 학원 못다니게하기? 강사들의 자료를 의무적으로 나눠주기? 다 말이 안되요 지원해주지 못한 부모의 책임이지 사교육 강사가 봉사할 의무는 없죠
물론 모두가 행복하고 잘살고 그런 이상적인 나라가 되면 좋겠지만 현실은 안그러니깐요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난 아이... 불쌍하죠 저도 그쪽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대치동 자료 없어서 시험 못봤다고는 생각 안해요
저는 봉소 이런거 본적도 없지만 그렇게 특별한가요? 마법처럼? 안보면 시험 못볼정도로?
어느정도의 공평성이 프패까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이상은? 모르겟네요
저 분 pdf옹호자 아님
아닌척하는 옹호자죠
옹호자들이 지방애들 언급하는게 맘에 안든다고 쓴 글이지 pdf 옹호는 안했어요
나쁜건 맞는데 ~~~이유로 까지는 말자! 가 뭔 논리임 도드체
pdf 옹호 또는 반대의 입장을 펼치기 보다는 양 측에서 펼치는 잘못된 주장을 비판한게 다인걸로 보이는데요
그런거같기도 하네요 옹호 반대는 둘째치고 제 글에 나온 내용이 맘에 안들어요 걍
경영학과는 용돈기입장같은거 쓰나요?
ㄴㄴ그냥 잔액확인 정도만 해요 그마저도 귀찮을때가 망ㅎ음
님 연경인데 반수하시는 거 아니죠? ㄷㄷ goat인데
아 혹시 작년에 서강대에서 반수하셔서 반수러신가
넵ㅎ
안해요 ㅋㅋㅋ 다시 피빨리며 공부하기 귀찮..
혹시 쪽지 되시나요
넹넹
혹시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들어보니 대학 가도 고민이 더 심해질 것 같아서요...
그냥 뭘하든 야 나는 연대 중위권 쓸수있었는데 원서질 잘못해서왔어 라던지 아 한문제 그거 실수해서 여기왔어 라던지 그래도 우리과는 연대 어디보단 좋아 라던지 맨날 비교질하고 빡쳐요 ㅋㅋ 연경은 안그래서 좋고요.
아 가입한지 얼마 안 되어서 쪽지가 안 되네요 ㅜㅜ 제가 가입해서 쓴 첫번째 글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아버지가 서연고 아니면 원서 접수하지 말라고 해서요 ㅜㅜ 서성한 몰래 쓰려고도 고민 중인데 서성한 가면 반수하시는 분들도 많고 많이 아쉬워하는 분위기인가요?
네 엄청 아쉬워해요.. 술마실때마다 아니면 얘기할때마다 그런 정서들이 녹아나오거나 대놓고 한두번씩 나와서 노이로제 걸릴거같았어요. 원래 반수할 생각 없었는데 반수하게됐네요..ㅎ 그런데 몰래라도 접수하세요. 없는것보단 있는게 더 나아요
그냥 스카이만 써야겠네요. 여러 입시 사이트 돌아다니다보면 연고대생이 설미잡 하는 건 겸손의 의미인데 서성한 학생이 설미잡하는 건 열등감의 표현 같기도 하고... 아버지도 스카이 미만잡하고 ㅜㅜ 그냥 서연고 수시만 쓰고 정시파야겠네요. 어차피 그 아래 가면 반수할 것 같으니.. 감사합니다.
떡밥 끝난지 오랜데 왜 다시 끌올하심..
왜냐면 제가 오랜만에 오르비에 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