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쓸개,강T 현강 자료 등 불법 PDF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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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오르비 탈퇴합니다 설대뱃지달고 돌아옴 ㅎㅎ
-----------새벽 2시 50분 수정-------------
글쓴이 입장 세줄정리
1.기출만 풀어도 1등급 가능한데 컨텐츠 없으면 1 못찍을것처럼 불안감 조성하는 일부 강사(강T얘기 아님),커뮤니티가 문제
2.불법 PDF 구매 학생들을 욕하기 전에, 그들의 입장도 생각해봐야 함
3.글쓴이는 기출만으로 고3 6월까지 쭉 1 맞아왔으며 불법 거래 한 적 없음. 실전 연습 위해 봉소 정품으로 7월에 시작함.
+싸우기 싫음
----------새벽 1시 50분 수정--------------
다들 그만 싸웠으면 합니다...
논란의 여지가 많은 주제임은 확실하나,
저는 수험생으로서 더 이상 감정소비 시간소비 하기가 그렇네요 ㅠ
제 의견에 반박이 많을 수 있으나,
그냥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정도로 보셨음 좋겠습니다.
밑에 글 정독하시면 알겠지만...
저는 학생들이 양심지키며 살기 어려운 세상이라는 얘기지
양심지키며 정품 산 사람들이 ㅂㅅ이라곤 안했습니다.
저도 온라인 김봉소 25만원주고 정품 샀습니다.
저는 더 이상 댓글 확인 안하겠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의 저작권이 지켜지고
교육 자료 접근의 불평등이 보다 해소되고
옯님들이 수능 건승하길 바랍니다. ㅎㅎ
-------------------------
(들어가기에 앞서, 저는 동작구 거주중인 고3이며, 불법 PDF의 거래 경험은 없습니다. 그리고 없을 예정입니다.)
물론 PDF 사고 파는 것, 잘못된 일임은 맞습니다만
과연 구매자 학생들을 도덕적으로 비판할 수 있을까요.
국어는 기출분석이 가장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그런 강남대치 자료를
중고나라에 검색해가며, 판매자 물색하며 비싼 돈 주고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강남,대치라는 사교육의 '표준'에서 도태된다는 불안감,
온갖 화려한 수식어구의 현혹,
98일의 시간이 자료의 차이로 인해 +365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 -
어쩌면 한국의 입시제도가,
한국의 사교육 시장이
사회생활도 경험해 보지 못한
갓 10대 20대의 수험생들을 범죄자로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돈이 있어도 시간,거주지의 문제로 합법적으로 자료를 구하지 못하는 학생들,
그보다 더한, 돈이 없어 문제집도 못 사는 학생들...
학생글을 비난하기 전에 한국 교육계를 한번 되짚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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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같습니다.
저도 구매는 많이 해봤지만 판매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음
불법pdf구매가 왜 비판의 대상이 아님?
정식으로 사면 되는데
아니 대체 무슨 구조 자체가 그렇게 돼있음? 철저한 자본주의 시장에서 왜 다들 그렇게 감정에 입각해서 사태를 바라보는지 정말 이해 안되는건 본인뿐임? 불법적인 방법으로 유통된걸 구매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고, 그 구매자의 행위가 합당화 된다면 제값주고 구매한 구매자는 뭐가 되는지? 결국 하나 하나 다 입장 봐주면서 비판 안하다보면 누가 제값을 주고 삼 ㅋㅋ?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공부하는게 맞는거임. 사회 구조가 그렇게 돼있어서 불평 불만을 내도 어쩔 수 없음. 꼽으면 열심히 노력해서 자기 자식 세대는 그렇게 안하게 만들던가. 자본주의 구조에서 이 무슨 사회주의적 의견인지 모르겠네 ㅋㅋ.
? 지가샀으니 이말하는건가
pdf 사는게 답이죠.... 지금은
과거 둠강과 같다 생각함
ㄷㄷ..둠강은 나 초딩때 있었는데..화석이시네
그게 머여..
인강 너무 비싸기에 녹화해서 공유해서 보는 거요. 참고로 전 화석 아님
저도 올해 재수하면서 좀충격먹음
어떤 점에서요?
까놓고 능력있는 소수 빼고는
돈지르는게 효율500%정도 되는게 정시임
차라리 내신은 ㅈ빠지게 외우면되는데
정시는 외울 수도 없고
반박하는 건 아니지만 그러면 학종이랑 마찬가지네요..ㅜ 돈이 문제죠..
국어는 뭔가 깨달으면 오르는 과목이라 그걸 뚫어주는 사교육빨이 많이 큰것 같아요 ㅠ
정보 없이 그냥 기출뺑뺑이로 지금 난이도의 국어는 힘들죠
엥 컨텐츠빨 가장 덜타는게 국어아닌가? 깨달은건 컨텐츠가 깨워주는게 아니라 자신이 고민하면서 깨닫는고 깨닫지못한건 선생님들 강의에서 배워간다고 생각하는데요. 작년수능 올 6평 모두 원점수 97인데요 솔직히 작년에 간쓸개 풀어봤는데 그냥 배운걸 연습하기 좋은 딱 그정도밖에 못느꼈어요. 컨텐츠가 필요없다고 생각은 안합니다만 정말 컨텐츠로 국어점수를 올린다... 이건 정말 아닌거같아요. 컨텐츠는 내가 기출에서 혹은 강의에서 배운 사고과정과 독해과정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써야지 컨텐츠만으로 점수올릴거 80점이상부터 5점도 없다고봅니다.
강남,대치라는 사교육의 '표준'에서 도태된다는 불안감
에 강민철샘 pdf릉 사는 것도 있겠지만 저걸 떠나서 그냥 민철샘 기출 해설지가 넘사에요 넘사~ 웬만한 해설강의보다 나을듯요
국어기출 중요성을 모르고 무작정 대치동 스타강사 자료라서 구하는 게 아니라 기출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 구할 수도 있더여// 아 뭉론 저는 현강생..//
이런 댓글을 보면 또 불안감이 생기는 거죠 ㅋㅋ 제가 말한 학생들 입장에서는요
하..저도 민철쌤 수업듣지만 저런애들 보면 부끄러움
대한민국의 평균은 5등급입니다 이해 부탁드립나다
무적의 논리 대평오..
ㅆㅇㅈ
본인한테 한 번이라도 같은 잣대 들이댔으면 구매하는 학생들 절대로 함부로 못 깜
+일관성 없는게 사람특)
안한사람이 손해보는입장이라
근데 간쓸개는 지방에서도 외부학원생한테 팔던데
공감... 그치만 불법 판매/구매 자체를 합리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끝도없어요... 교육계만 이럴거 같죠? 비슷한 현상이 사회에도 얼마나 많은데.. 잘못한건 그냥 잘못한거죠. ~할까봐 ~했다 근데 내 잘못이 아니라 이렇게 하게끔 만든 정부 사회가 잘못이다 오죽했으면 그랬겠느냐 급 말인데..
인정합니다.. 언제부터 불법이 합법보다 더 당당해졌고 당연하게 됐는지.. 저런 인식 가진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사회에서 비슷한 현상들이 많다고 그 현상들이 '정의로운' 현상들인가요? 저는 철학도 지망생으로서, 개인의 행위를 도덕 판단함에 있어 그 사람이 처한 상황과 사회적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는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현대 덕윤리 철학자들의 논거, 현대 사법부의 원칙이기도 하죠. 홍현빈님이 다신 댓글처럼, '이렇게 말하면 끝이 없다, 걔들은 그냥 나쁜놈이야'식의 주장은 이러한 맥락적 정의를 묵살하고자하는 기득권의 논거로 자주 활용되는 것입니다. 댓글로 싸울 생각은 없습니다^^
싸울 생각은 없다면서 본인 의견은 많은사람들의 생각인 옳은 생각이고 제 생각은 기득권의 생각이다 라고 스스로 정의내리면서 사람 바로 기득권만들어버리네요ㅋㅋㅋ 굳이 언급하셨어야하는지 잘 모르겠구요; 일단 핀트를 잘못잡으신게 제가 말한 사회에 만연한 현상이다라는건 그쪽이 말한 "정의롭지 못한 현상"들을 얘기한 겁니다. 범죄행위 해놓고 사회구조탓으로 돌리는 게 교육쪽아니어도 많다구요. 알잖아요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하면서 남탓하는 사람들많은거.
님이 기득권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러나 님의 주장이 '기득권의 논거로 활용'될 수 있다고 했죠 ㅎㅎ 첫줄은 논리의 비약이 좀 심하십니다... 님과 같은 의견 나올 수 있음을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아예 근데 글에는 맥락이라는게 있고 제가 그걸못볼 사람이 아니니깐요^^
저는 그걸 의도한 적이 없으니, 아마 제 글솜씨의 부족 때문인가 봅니다 ㅠ 기분 나쁘신 점 사과드릴게요. 저도 님 댓글보고 약간 흥분해서 적은 거 같긴 하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ㅎㅎ
다시 읽어보니 우리 둘다 서로 다른 얘길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님 첫 댓글의 '비슷한 상황'을 제 글에 나온 '불법을 하게끔 사회가 조장하는 상황' 으로 오해했지만 님의 의미는 '상황 탓 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상황'이었고, 제가 말한 '정의롭지 못한 상황'은 반대로 님이 오해하신거구요. 맞나요? ㅎㅎ 맞다면 답글 한번만...ㅎㅎ 아니라면 현역의 독해력 한계겠죠 ㅠ
번지르르하게 보이려고 애썼네요ㅋ
사회의 기본적인 약속인 법도 지키지 않으면서 정의 따지나요?
맥락적 정의니 기득권의 논거니 헛소리 하지마시고 공부나 하세요
이렇게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자료에 목매면서
요즘은 인강만으로도 다돼요 지방애들이 뭐가불리함? 같이 말하는거 보면 쫌 웃기기도함ㅋㅋ
여기서 복돌들이 계속 까이는건 굳이 '너어는 뭐 영화 다 돈주고 보냐~~'하고 추하게 구는 병1신들이 있어서 더 그래요.
근데 이 말을 컨텐츠 제작자 면상에다 대고 할수있나 물으면..ㅎ
https://orbi.kr/00018035034
이거는 어케 생각하심? 진짜 지방애들은 시대인재를 모르고 잘아는 서울애들이 더 구하는게 팩트인거같은데
이미 강남,서초 학교에선 돌고 도는중
아무리 그래도 pdf사는거는 엄연함 불법이잖나요.. 소신지키면서 복사 안하는 사람 바보 만드는것도 아니고.. 저는 구매자도 그리 곱게 보이진 않음
Pdf사는건 불법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아니면 ㅈㅅ합니다
불법 아니에요
판매만 불법이면 구매는 상관없다고 봄. 물론 저는 단한번도 산적없지만 수험당시 알았다면 구매했을듯
안타깝지만 또 그렇게 팔리는건 팔리는건데 이 여름에 땀뻘뻘흘리면서 현강가는 사람들이 바보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
ㄹㅇ..시대서바과탐만해도 8개에 35주고 이더운날에 계단에서 줄서는데
pdf사는거보면 현타오짐
그냥 머튼의 아노미 1승이죠 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돈주고 정품 사는 애들 병신 만드네
결국 주된 비판의 논거는 이런 이모티비즘이죠.
하지만 맞말인걸..
저게 왜 이모티비즘임?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공급이 있는건데... 애초에 사지 않는다면 pdf라는것도 없었겠죠. 작년 저는 그 자료때문에 현강에 찾아가면서 엄청 가치를 투자했었는데 옆 친구가 pdf사서 친구 공짜로 나눠주는거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솔직히 알바하면서 책값,교통비,식비 벌어가며 재수하는 입장에서는 지난겨울에 바짝 알바해놓아서 프리패스 구매해놓은 들 교재값으로 거의 매달 어마무시하게 나가고 또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지방러라 자료가 없으면 뭔가 도태될것같다는 불안감에 피디엪만보면 엄청 혹해요 그냥 양심지키며 공부하기엔 진짜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매번 합니다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글이네요
엄연히 불법인건 사실임 근데 본인은 pdf 사는 학생들이 뻔뻔하지만 않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편 예전에 경제인강에서였나 최진기T가 그랬는데 둠강으로 들어도 괜찮으니까 공부 열심히해서 나중에 사회에 다 갚으라고.. 비슷한 생각
ㅋㅋ
제주도에서 이창무 들으려고 매주 상경하는 사람 있음
얘는 병신이라 pdf안삼?
얼탱이가 없네
돈없는 현역들이 많아요;;
아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적하게 살던 동네에서도 가정형편 때문에 ebs 빼고 접근 못하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쉽게 할 말은 아님.
최소한 가정형편 어려운 애들에게 pdf가 불법이라는 잣대를 들이미는 것은 너무 잔인한 것 같음.
가정형편 어려우면 빕스가서 공짜로 밥먹을수 있음?
음식이 아니라 대한민국 학생 모두가 공평하게 치루는 입시에서
자료에 차이를 두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는거죠.
이건 고등학생 노력으로 커버가 안되니까요.
뭔 소린지 이해가 안감.
공교육도 아니고 사교육에서 뭔 공평과 평등을 논하시나요 ㅋㅋ?
pdf 잘못된 것은 맞지만, 돈 없어서 자료 못구하는 학생들을 비난하는 것이 정말 옳은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는 뜻이죠.
구매를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니까요.
재수 이상부턴 몰라도 돈 없는 현역들 입장에선 ㅈㄴ 불합리하다고 느낄 것 같아요.
(본인은 대종t 현강에서 이감 푸는 중 합리화 아님)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돈을 투자해서 좋은 퀄리티의 문제를 제공받는데 냉정해보여도 뭐가 문제됨??
자기돈 맞나요? 부모님 돈이 아니라요?
인생의 시작점인 대학부터 돈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큰건 자본주의적 입장에선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도덕적 측면에서 봤을 때는 문제가 되죠.
사회를 자본주의 측면으로만 보면 ㅈ같은 세상이 됩니다.
순간의 식욕때문에 빕스가서 밥 훔쳐먹는거랑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공부할 자료를 불법 구매하는거랑 같은 선상일까요? 님의 주장은 돈없는 애들은 돈없는대로 공부에서 손해보라는 애기같네요. 그런 사회는 정의로운 사회가 아닙니다.
밥 얻어먹는 거랑 비교가 안 되죠... 교육기회 균등은 정부가 해야되는 건데 정부가 그걸 못 하고 오히려 부추기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불법 판매 구매 하는것도 아니고 그 짓 하는 사람들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정말 돈이 없어서 사교육 꿈도 못 꾸는 친구들은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수정 자본주의가 불공평하다고 논하시는데,
이게 그나마 현실적인 측면에서 차악의 제도니깐 인류가 택한겁니다.
도덕을 논할 수 있는 바탕을 까면서 도덕을 논하시네요.
아예 동일 선상에서 부모의 돈 뿐만 아니라 유전자를 논하시지 그래요?
신으로 부터 받은 재능으로 얻은 우위는 정당하고 떳떳하고 공평하면서
부모의 돈으로부터 얻은 우위는 불공평한겁니까?
우리 정부는 돈 없는 학생들에게 교육적 지원 실질적으론 zero입니다. 방과후 수업지원 ㅅㅂ 그거 도움 ㅈ도 안되는건 인정하실 거고, 수정자본주의는 정부의 개입이 어느정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때 성립되는 시장입니다.
대한민국 교육판에서 정부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시는건가요?
그럴듯 해 보인다고 막 붙이면 안되요 ㅎㅎ
그럴 듯 해보인다고 막 붙인다고요?
실질적으로 제로라는 통계적 자료를 제시할 수 있어요?
방과후 수업지원이 ㅈ도 도움이 안된다는 걸 일반화 하네요? 단 하나의 반례라도 있으면 허용이 안되는데.
대한민국 교육판에서의 정부의 유의미한 영향이요?
이명박때 정부발표 한마디에 과고생들이 자퇴한건 왜일까요?
최소한 그럴듯한 말이라도 써보시죠?
그럼 본인 생각에는 대입에서 정부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은 정부에서 행해지는 공교육만 이용해서 대학 가신거구요?
통계자료가 없어도 오르비에 있는 모든 95% 이상의 학생들은 공감할텐데요?
정시와 수시의 비중이 점수에 영향을 못주더라도
학생들의 학습방향 자체 영향을 주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세요. 수시가 5%면 누가 내신따요 다 정시 공부하지
현대 한국 자본주의는 수정자본주의가 맞는데 무슨 소리세요
그쪽이 글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읽지도 못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니깐 결론은 유의미한 통계자료를 가지고 올수도 없고,
자본주의 본질에 대해 논하는 유전과 재력에대한 예시에는 왠 상관도 없는 정부의 개입을 들이밀고,
정부의 수시 정시 비율 자체가 유의미한 영향임은 반박도 못하신거네요
그리고 글을 잘 못읽는다고 하는데 백분위 99가 잘못 읽은 글은 대체로 글쓴이가 잘못쓴거 맞아요
이 경우는 확실하고요
아니 그쪽이 언급한 수정 자본주의가 정부의 개입을 깔고 정의한 거에요;;
본인이 먼저 잘못 말하신 것 같은데요 ㅋㅋ
일단 수정 자본주의를 배우고 오세요 글쓴 분이 처음부터 달았던 댓글에서 언급한 수정자본주의를 잘못사용하셔서 의견 교류가 안된겁니다 ㅋㅋ
뭔가 자꾸 엇도는 느낌이 들드라고
그리고 내가 쓴 댓글을 다시 보시라구요.
첫 댓글: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 --> 그다음 댓글:잘못된거 ㅇㅈ 일방적 비난은 생각해볼 여지 있다 -->자기돈이 아니라 부모돈으로 결정되는 건 학생들에게 너무 불합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에게 일방적인 비난은 너무 잔인하다는 글입니다. 요기서 댓글 구조도그릴 꺼라군 생각도 못했네요.
국가에서 공인한 독해력 시험으로 조작적 정의를 했는데 뭐가 웃겨요. 일개 초등학교 국가공인시험하고 층위가 같나
그리고 언급한 것 처럼 불법은 맞지만, 최소한 고등학생들에게 이 잣대를 들이밀 권리가 우리한테 있을까요? 고등학생들은 ㅈ같은 입시제도의 피해자인데
인정이 아니라 이해정도는 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한 말이었습니다.
최소한 가난한 학생들 입장에서도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는겁니다.
물론 용돈 아낄려고 불법 pdf 쓰는건 진짜 ** ㅅㅋ들이고요
방금전 까지 정부의 유의미한 영향에 대해 미치지 않는다고 한거에 대한 반박은 왜 빼먹으십니까?
이명박 과학고 자퇴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굳이 언급을 안합니다. 검색해도 안뜨는데요;
문과라서 과학고랑 안친해서요 ㅋㅋ
전 6평을 안봤으니 봉소 96 맞은 저의 논리에 따르면 댓글 다신분이 잘못하신거네요 ㅎㅎ(진짜 6평 국어 들이밀면서 내가 맞다고 주장하는건 초등학교 때 내가 너부다 점수 잘봤으니까 내가 맞아!!!! 이후로 처음 보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가난한 학생들에 대해 논하면서
이용자의 다수가 강남에서 학원을 다닌 학생인 오르비를 표본으로 삼는다구요?
그리고 이해정도는 할 수 있다는 취지의 글로 전혀 안읽히는데 그렇다고 주장하면 누가 납득을 합니까
그럼 오르비가 아니라 지방고에다가 물어봤을 때 나는 공교육이 정말 내 대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고 대답하는 학생이 몇%될 것 같나요?
분당하고 40분 거리인 경기도 지역에서도 모든 학생들이 공교육은 고등학생 대입에서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첫 댓글에서 언급했습니다. 잔인한 것 같다고. 그다음 댓글에서도 불합리하다고 만 썻어요
잘한 행동이라곤 말한적도 없는걸요 ㅎ
취지를 잘못이해하신거에요
그러면 이렇게 말하죠. 지금 정시비중이 이렇게 줄어든건 정부의 유의미한 영향이 아니고 뭡니까?
대입에서요 정시비중과 수시비중은 큰틀이지 결국에 대학을 가는학생들에게 '점수'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정시점수가 내신점수로 바뀌었을뿐 실질적인 대책이 아니었죠. 형식적으로만 척을 하는걸 적극적 정부의 개입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또한 논의를 할 때 상대방의 글을 까내리는 미개한 짓은 어디서 배워먹은 겁니까?
그쪽은 정작 내 질문 전부에도 답을 못하고 있는데
그리고
부모의 재력과
유전적 우월함을 동일선상에 놓고 얘기해보자는 건 왜 도 언급을 피하십니까?
부모의 재력과 유전은 정부가 개입을 해도 바꿀 수 없는 겁니다.
하지만 자료정도는 정부의 개입으로도 바꿀 수 있죠.
ebs에서 교재 인쇄비만 강사에게 지원하고 교재로 벌어들인 수익 전부를 강사에게 주는 정책으로 하면 어떨까요? 정부는 개입을 안하는 겁니다. 아니 생각도 안하고 있는거죠
내가 글을 잘못이해한게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이해하도록 써놓으신겁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수가 그렇게 댓글을 달았으니깐
내탓하지마세요
그쪽하고 교냥이 님만 잘못 이해고 다셨는데요;;피드에 두분 밖에 없어요 ㅋ 그런데 누구 탓을 할까요 이해 못하신 그쪽 탓을 해야죠
단 댓글을 보고 오세요.
잘못된 건 맞지만, 일방적인 비난에 대해 돌이켜볼 여지가 있다 이건 사회의 책임도 일부 있기 때문이다 라는 맥락입니다.
내가 언제 정부의 개입이 유전적 우위와 재력을 바꿀 수 있다고 했어요?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가정하고 글을 쓰네
아니 유전적 우위와 재력은 못바꾸지만
최소한 자료는 바꿀 수 있다는 거잖아요. 내가 오르비를 별루 안해서 댓글을 잘못달고 있는건가?
그리고 애초에 수정자본주의는 자본주의의 모순을 완화하는 자본주의고 국가의 개입은 그 수단이지 정의가 아닙니다. 정의부터 다시 배우세요
대한민국 교육판에서 정부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시는건가요?
라고 물음에 대해 논했고
개입에 대해 논한적 없는데요?
수정 자본주의는 정부가 직접적인 개입으로 영향을 미칠 때 사용할 수 있는 이론입니다
수정 자본주의가 나와서 한 말 입니다.
국민연금자체가 님이 말한 그 수정 자본주의의 대표적인 예시인데 무슨 소리를 합니까
내가 언제 수정자본주의를 교육의 층위에서 논했어요
불공평의 층위에서 논했지
문장 단위 독해부터 다시하세요
교육 댓글에--> "수정자본주의가 불공평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언급
그러고 나선 사회적 층위에서 논했다
댓글을 달곳을 잘못 찾으신거네요;;
전 첫댓글부터 붙여 보고 있었는데
그쪽 마음까지 파악해야 할줄은 몰랐네요 ㅠㅠ
이 댓글에 불공평의 층위에서 논했다고 적혀있는데 ㅋㅋㅋㅋㅋ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논리가 딸리는 비꼬기로 들어가시네요.
논의할 가치도 없네요
뭐 비문학을 써서 그쪽한테 들이밀어야 할까요? 분명히 도덕적 맥락에서 이해할 여지가 있다고 썻는데
본인이 댓글 맥락 잘못 보고 그럴듯한 사회적 측면에서의 말 들이미니까 서로 대화가 안통하죠 ㅋㅋㅋㅋㅋ
일단 시작이 잘못됬는데 논리를 언급하시는데;; 굳이 댓글 안달겠습니다 ㅎㅎ
결론적으로 그쪽 논리는 불공평한 구조속 돈없어서 자료 못구하는 학생들에게
수정자본주의적 입장에서 보면 너네가 그냥 기어야해~ 라는 식으로 말하시는거군요.
도덕적 측면에서 접근하니까 가난한 학생들을 "자본주의적"입장으로 뭉게는 논리는 역시 현실에선 잘 먹히죠.
깔보려고 애쓰시는데 안쓰럽네요
비문학 쓸 능력 되시면 써보세요.
절대 못 쓸 것 같은데
그리고 끝까지 하지도 않은 얘기 계속했다고 우기시네요. 마지막으로 주제넘게 남 깔보는게 제일 우습네요
수정 자본주의는 차악의 제도라서 인류가 택한 게 아닌데요. 그리고 지금은 수정이 아니라 신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신자본주의 역시 인류가 택한 그나마 나은 제도가 아니라 그냥 2000년대의 경제 체제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두 개가 같은말인데요
수정자본주의=국가 적극개입, 복지최대 / 신자본주의=국가 최소개입, 복지최소 이게 맞지 않나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추하다
저요?
이건 개오반대?
ㅋㅋㅋㅋㅋ 합리화 오지게 하네
제 잘못을 합리화하려는 것 아닙니다. 저는 불법구매 할 생각도 없고 할 형편도 아닙니다.
도태된다는 불안감은 인정하는데 솔직히 진짜 자료빨이라 할게 있나요?
진짜로 그 자료만 구하고 그거 열심히 보면 오르나요? 특정과탐빼고는 현강,자료 이런거 의미없는거 같은데
전 있다고 생각해요. 수학같은 경우야 시중에 컨텐츠가 워낙 쌓여 있으니 큰 의미 없다고 생각되긴한데 국어는 상훈T 수업 안 다녔으면 기출+그릿 정도 밖에 할게 없었을 것 같아요.
ㄹㅇ
동작 ㅎㅇ
사교육 구조가 잘못된건 맞음. 근데 그걸로 불법 PDF파일 사고 파는사람 정당화하는건 너무 간듯. 불안감을 느낀다면 직접 합법적으로 모의고사를 구매하던가, 가난하기 때문에 자료를 구할 수 없으니 불법 PDF파일을 사고 파는게 괜찮다는 논리라면 가난한 사람의 도둑질도 허용되야 함.
그니깐 이 글의 요지는 가난한 사람이 도둑질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된다... 뭐 그런거 아님?
그거 보단 사회구조가 이러니 도둑질하는 사람들을 비판하지 마라. 로 보임
현대 사법부에서 가난한 사람의 도둑질은 허용되진 않지만 처벌에 있어 참작의 여지가 있죠. PDF에 대한 저의 생각은 그와 같습니다.
생존을 위한 도둑질과 pdf를 비유하는건 적절하지않은듯
ㄹㅇ 가난한 게 무슨 벼슬도 아니고...(당연히 죄도 아니지만) 돈 없어도 스스로 벌어가면서 정당한 대가 치르고 구매하는 분들도 많던데 그분들은 다 호구인가 싶네요
이런 흐름위험한대 그래도 아닌건아닌거임 무슨 이걸 정당화하려고하는지 댓글들 물타기ㄹㅇ소름이네 ㅋㅋ
이유가 어찌됐든 불법은 불법인겁니다. 그런 논리라면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이 사회를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요?
정몽주니어 오늘도 가볍게 승률 챙겨갑니다
저도 현강 여러개 다니지만 돈 많아서 다니는거 아니에요. 저도 부모님 등골 빠지게 돈쓰는데 남은 몇천원으로 구한다면 그게 어떻게 비판거리가 될수 없죠?? 저희 집도 심히 부족한 집은 아니지만 상당히 부담되는 돈 지불하고 조금이라도 도움받으라고 투자하시는데 그런식으로 적으시면 기분 불쾌하네요.
님의 심정 이해하지만, 저는 불법을 저지르게 된 학생들의 입장도 이해해보자는 취지였습니다.
합리화 개오지네 ㅋㅋㅋㅋ그럼 이더운여름에 시머다니는사람들이 돈많은 호구색기라그런거임? 집형편 안좋아도 나중에 성공해서 갚으려고 현강다니는사람들 개호구로만들어버리네
화내실 수는 있고, 저도 님과 비슷한 입장이 있지만, 다른쪽 입장도 한번쯤 헤아려 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저 역시도 항상 정품만 구매했으니, 님의 말씀대로라면 저도 손해본 입장입니다.
이해와 인정은 다른 차원이에요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시는건 자유고요
비판하기 전에 사회구조도 한번 돌이켜보자는 말입니다. 제 생각 자유 맞고요 ㅎㅎ
제발 정품사라 나중에 업보쌓여서 너한테 간다.
저는 불법 구매한적 없고 온라인 김봉소 25만원주고 샀습니다.
앗 이거 작성자말고 pdf나 불법으로 하는 사람들 얘긴데... 너무 작성자님에게 말하는 말투가 되버렸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이런거없음 고딩때 피디엪돌려쓰던 패거리 전부다 정시 건동홍이상감 ㅆㅃㅜㅜ
근데 저는 pdf 사는게 불법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사기가 찝찝해서 강민철 자료 궁금해도 찾아본적 없는데... 이런 글 보면 혹시 나만 도태되고있는건가 싶고 더 불안해지네요.. 그냥 현강 들을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부럽고 pdf파일 찝찝하지 않은 마음으로 사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개같은 입시판 꼭 올해는 떠야지요..
저는 기출만 풀면서 쭉 1등급 받았습니다. 저도 자료 별로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강민철 현강 들었었는데 불안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요
후 매번 저질같은체력이끌면서 시대인재나대치까지 기차타고왔다갔다거리는데 제가 ㅂㅅ인가보네요 제앞에애는 강대모고니 숏컷이니잘만복제하고다니던데
지방러로써 공감합니다 ㅠㅠ
다음에 당신이 피터지게 노력하고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어떤 가치 있는 무언가를 만들었을 때 부디 그 무언가를 꽁쳐먹는 새끼들에게 지랄하지마시길 ㅋㅋ 양심을 지키기 어려운 세상? 걍 입 닫고 쓸 새끼들 쓰고 안 쓸 새끼들은 안 쓰면 되는 것을 지가 글을 또 왜 써요?
지가 열심히 뭐 만들어서 팔려고 내놓은거 남이 꽁으로 복사 존나게 해서 쓰면 꼭지 안 돌사람이 어딨노 ㅋㅋㅋㅋㅋ
꼭지 돌 수 있는데, 과연 사회의 잘못이 0이고 불법 구매를 한 학생들이 그냥 나쁜 놈들이라 불법 구매를 한 거겠냐 이 말이죠. 댓글이 좀 기분 나쁘네요. 수갤도 아니고...
정말 개같은 소리네요.
저도 달마다 부모님돈도 아닌 제 돈으로만 대치동에 백정도 쓰는데 작성자님과 비슷한생각이에요.
제가 작성자님 작성글 전체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제일 문제는 강사들한테 있는거같네요 요즘보면 돈에미쳐서 노답인사람들 너무많음
정말 가난하다고 해서,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고 해서 pdf가 절대 정당화 되는게 아님 물론 컨텐츠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면 ebs인강 기출문제 시중교재로도 충분히 가능한거 본인도 알지 않나요? 아무리 사설 컨텐츠들이 좋다고해봐야 어쨋든 기출문제를 제대로 쌓아두지않고선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물론 기출이 탄탄하게 쌓인뒤에 컨텐츠가 첨가되면 보다 더 점수가 오를 가능성이 생기긴하겠지만 가난이라는 이유로 , ~~하다는 이유로 정당화 되지는 않습니다
나는 ~~하니까 봐줘 나는 가난하니까 봐줘, 이런식으로 하나둘 정당화하게되면 끝도없읍니다
저도 기출만 봐도 1등급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1등급 맞아 왔습니다. 학생들이 불법 구매를 저지르는 이유는 일부 강사들,일부 커뮤니티의 불안감 조성 탓이라고 보고, 그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일부강사들인지는 모르겠고 일부 커뮤니티에서 불안감을 조성하고있긴하네요 이런글처럼 작성자분은 그런 의도로 쓴게 아니시겠지만 이런 글 속에서 또 분쟁이 일어나고 파생되는 컨텐츠 필요 유/무 분쟁속에서 현장강의 수강도 안 하고 컨텐츠도 없는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더더욱 조성되겠지요
맞습니다.
근데 솔직히 pdf존나 화나긴함 누구는 돈 존나써가면서 정품사는데 어떤새끼는 그냥 usb에 봉소나와라 뚝딱! 하면 바로 나오니 ㅋㅋㅋ
봉나뚝 ㅋㅋㅋ 괴웃기네
감정적으론 이해가 가는데 이성적으론 옳지 않은 일 같습니다.
그래봤자 불법은 불법. 사는 사람도 그걸 파는 사람도 문제임
근데 정말 궁금한게 실모랑 자료에 다들 목숨거시는 이유가 뭔가요 ? 아직 고2라서 잘모르는데 평가원이 대치동 실모 연계한다고 발표한건가요 ? 구하려고하는 의지들이 다들 엄청나시던데 단순 실전연습인지 뭔지 궁금해요
가난하면 가난한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자료를 구하면 되지 가난하니까 봐줘 이런 마인드를 가진거부터가 틀려먹은거임 그 강사앞에가서 이런 얘기 까놓고 할 수 있음? 아마 못할 걸 얼굴에 철판 100장깔거나 개념이 없는 사람이지 않은 이상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알 수 있는거임 불법PDF 거래 자체가 개쪽팔리고 틀려먹었다는걸
ㅇㅈ
빙고
애초에 피디에프가지고 싸워봤자 싸우는 사람만 손해임 피디에프구해서 푸는애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게 답임 화내고 신고하고 뭐하면 본인 공부시간만 줄어듦 불법인건 알지만 그걸 싹다 근절할수도 없는거고 그냥 무시하고 닥공이 본인한테 가장 이득임
어짜피 가질 사람은 가지게 되어있음..
ㅋㅋㅋㅋ 범죄자가 자기 행동 합리화하는 꼴보니깐 이 나라가 잘돌아간다는게 실감이되네. 사회구조 탓하는 거보니깐 나중에 큰인물 되겠다 야~
이글보고 바로 중고나라 거래하러 갑니다
ㅋㅋㅋㅋㅋ합리화 하는거도 아니고 무슨...
현강 다니는 사람들 내는 돈은 돈도아님? 가난하니까 봐달라 이건 뭔 개같은 마인드야
이해는 가나 불법은 불법. 그냥 딱 이정도.
죽일만 했다 하는사람 죽여도 무죄는 아닌것처럼..
사회구조 탓하기에는, 똑같은 사회구조 하에서도 양심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나도 지방살지만 이건 아님 생각없냐?
학생들의 불안심리는 이해합니다만,
pdf 거래를 하는 학생들은 본인의 행동이 떳떳한 행동은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거라 생각합니다.
불안심리 때문에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한다?
이걸 이해해 줘야 하는 건가요?
수험생의 불안감을 이해하는 것과 불안해서 pdf 거래를 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돈 없는데 영화 불법 다운로드 해도 이해해주실거죠? ㅜㅜ 남들 다 보는데 저만 못 보니까 아싸될까봐 좀 불안하더라구요
아이러니하게 불법pdf가 교육평등에 일조하네 . 교육부에서 표창 줄듯
ㅋㄱㅋㅋ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이해는 뭔... 애초에 인생 자체가 불공평한건데
저도 구매자는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고 봐요. 유토피아책에 양이 사람을 먹는다는 이야기랑 지금상황이랑 비슷한 듯.
가난하고 돈없어서 강도,살인한 범죄자들도 개네가 잘못한게아니라 나라가 잘못한듯 사회가 개네 그렇게까지 내몰았으니
혹시 문재인지지하시나요? ㅋㅋㅋㅋ
저는 메가인강만듣는데도
사교육 질이 좋긴하죠...
간쓸개나 시대인재 서바이벌 등등 ..옯만봐도 뭐가좋은지 다 알게되네요..
물론 사교육안받고 ebs만보고 3개틀려서 설대 간사 람이 주변에 있긴 한데 정말 고12놀다가 고3되서 공부하는 학생에겐 사교육이 정말 성적 잘 받기에는 좋은듯 그래서 그렇게 피뎊을 구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요즘 수능기조가 기존기출과 같다면 거짓말이니까..공교육은 그걸못따라가고...사교육이 유일하니까 그런듯...
???:몰카 무고... 그 배경을 이해해야....
불법은 불법인데 무슨 개소리를 짓거리는건짘ㅋㅋ
입장이 어쨌든 불법은 불법입니다.
어차피 pdf 쳐받는애들 수능때좆됨
그러면 참 좋겠지요...
세상은 참 우리 뜻대로 안돌아갑니다.
윤김지영:오죽하면... 그 배경을 이해해야...
강민철교재 원본 삽니다
군중심리나 가난이 모든걸 커버칠수있나? 다른맥락들에만 좀 대입해봐도 그냥 헛소리같은데... 일부사이트나 강사들이 사교육조장하는 분위기는 인정하지만 구매자 죄 없다는건 솔직히 공감이안감 그냥 거지근성같은데 판매자나 구매자나
진짜 올해 본글중에 제일 멍청한글
진짜 사건의 본질은 망각한 채 지들 입장에서 감성만 내세우는 포퓰리즘의 표본인듯
ㅋㅋ 대치충들 ㅈㄴ 웃긴게 '모강사'와 '모강사의모의고사' 돈 없거나 지방이라서 못 사는 애들한테는 자본주의네 뭐네 이 지랄 하면서 정시가 가장 정의롭다 염병 ㅋㅋ 수시 100프로 가즈아~ 아 물론 나는 이미 봉소 구했고 앞으로도 구할 수 있음^^
대치에서만 하는 "강XX"와 "봉X"는 겁나 빨면서 이거 무조건 해야한다 이 지랄 하면서 pdf안사면 대학 못감? 이 지랄 하는것도 ㅈㄴ 웃김 ㅋㅋ 정작 우리 학교에 이런거 하는 애들중에 나보다 국어 잘 하는애 없음
요점이 뭐죠 ㅋㅋㅋ 본인 국어 잘한다는건가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pdf충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듯
강의자료 pdf거래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 맞아요.
개인적 생각인데 옛날의 둠강도 그렇고 이번 pdf복사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사람들이 죄책감을 덜 느끼기 때문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강의자료pdf를 거래하는 것이 친구의 지갑을 훔치는 것에 비해 죄책감이 덜 느껴진다는 거죠.
아직 생각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아서 설명은 못하겠지만 노래를 공짜로 다운받거나 영화를 토렌트로 받아서 보는 일이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것에 비해 거부감,죄책감 모두 적게 들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일단 생각나는 대로 써보긴 했는데 의미가 잘 전달될지 모르겠네요.
글쓴이분 말씀대로 불안감이 가장 큰 거 같아요. 저도 지방에서 공부하는 입장에서 가끔씩 수험생 커뮤니티 오면 이런
이감 서바이벌같은 컨텐츠 이야기하는데 나는 안하니까 불안하고 +1 할 것 같고...그래서 구해볼려고 하는 심리가 이해가 되요.
물론 , 그게 PDF를 사는 행위 자체를 옹호할 수 있는 논거가 되지는 않겠지만요..
돈이 없으면 그냥 신세 한탄하면서 사셈 ㅋㅋㅋㅋ 범죄 까지 할라드노
사회는 이성으로만 돌아가지 않지
남의 일엔 칼날같이 이성적으로, 자기일엔 한없이 감정적인 사람들이 오르비에 딱 보이네.
글쓴이가 뭘 지적하는지에 대해 좀 생각해보길 ㅋㅋ
그냥 아가리하고 사면 되지 뭘 그리 죽니사니 난리냐 ㅋㅋㅋ
+365가 눈에 훤하다 ㅋㅋㅋ
경기권사는데 동네 국어학원 다니는 애들 a4 사이즈로 된 봉소, 간쓸개 복사본 푸는 거 보고 기겁함
학생들은 pdf 라도 구하세요.. 기출로는 대학못가는 시대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