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휴학할까요 조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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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 인서울하위학교는왔는데 (명지대 경영)
경인교대가 목표가 다시 수능준비를 하려고 해요. 제가 삼수까지 했고 더이상 학업에 뒤쳐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무휴학으로 반수를 하려고 했는데 학교를 다니니까 생각보다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주변 의견에서도 무휴학반수로 성공한 친구를 거의 못봤다고 하고 남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수능에만 올인을 하는데 재능충이 아닌이상 너가 그들을 이길수가 있냐 라는 말을 들으니까 제가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냥 리스크를 다 안고 휴학을 하고 하는게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휴학안하더라도 죽을만큼 하면 못할 거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진짜로 올해 죽기살기로 공부할 생각은 있어요 지금까지 우울증때문에 공부를 못했고 이제부터 시작하는거라서요 저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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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낮까지 수능에올인하는게 팩트가아님 무휴학반수해도 연의갈놈은 가던데요
그런사람은 재능충같아요ㅋㅋㅋㅋ
다른교대도 아니고 경인교대라면 불가피하게 휴학이 금지된 상황이 아니라면 휴학하고 전력투구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여러사례를 비추어볼때 무휴학반수를 하더라도 다양한 성공사례가 있으니 파이팅합시다
조언감사합니다
1년 휴학이 아니거 한학기 휴학은 계절학기가 있기 때문에 타격은 크지않고, 다만 글쓴분이 삼수를 했기때문에 장래에 취준으로 휴학하는데 매우 후달릴 수 있습니다.
네. 그런리스크는 감당하고 재수삼수 했기때문에.. 꼭 교대가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진짜로 열심히 하실 자신있으면 휴학하세요 ㄱㄱㄱ 그 정도 리스크는 감수할만하다고 봐요 저는
조언감사합니다
저 무휴학반수해서 경인교대 입학했어요! 물론 정말 힘들었지만 ㅠㅠ 웬만하면 휴학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전 무휴학이었지만 학교 공부랑 병행하기 힘들어서 결국 중간고사 놔버렸거든요...무휴학 실패했으면 개판쳐놓은 학점 어떻게 복구하느라 개고생했을거에요 이도저도 안될바에야 휴학 추천합니다!
한학기휴학은 해도 별 지장이 없을거같아요.. 무휴학으로 애매하게 하는것보다는 확실히 입시에만 올인하는게 좋을거각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