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당이라고 까여도 꿋꿋하게 발전시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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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바닥으로 떨어지는거 간신히 살려내고 노력하는사람들 어떻게합니까...
이번에 봉침사건 다들아시나요?
기사들을 둘러보고오니 다들
"한의원은 안가야겠다", "한의원 했다" 이런소리들이 많이 오가네요..
그사람 원망 많이받는것도 불쌍하고 인식이 더욱더 바닥을 기어갈까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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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감 덜 가는 건 사실임
나머지 한의사들이 어떤진 모르겠으나 적어도 해당 기사에 따르면 그 한의사는 의료인으로서 자질이 없음.
알레르기 검사반응도 하지 않은채 봉침치료를 권유하고 벌독을 주입했다는 생각자체가 말이 안됨
이와 비슷한 안일한 한의사를 겪어본 사람들이 많다면 인식이 안좋아질것이고
저게 단순히 저 한의사 혼자만의 단순 의료사고이고 저런 한의사는 내평생 보질 못하였다라고 생각이 들면 조용히 넘어가겠지
이번 사고를 일으킨 한의사는 확실히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의사가 일으킨 의료사고는 온전히 '그 의사'의 잘못으로만 생각하면서 한의사가 일으킨 의료사고는 그 한의사 뿐만 아니라 '한의학'전체가 신뢰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여론은 한의대생 입장에서 안타깝네요.
저도 한가지 사고만보고 그렇게 판단하는게 조금은 안타까워요..
봉침 ㅈㄴ시원함
근데 일반병원에서 의료사고나면 그 병원은 안가야겠다. 이러는데 한의원에서 사고나면 한의원가지말아야겠다 이럼ㅋㅋㅋ
하지만 매년 늘어나는 한방의료기관 외래환자수
진짜요..이게너무 어이없음..
응급처치 약을 한의원에서 못쓰게 하니..처치가 안되고...봉침을 맞고 쇼크가 오는 체질을 확인도 안하고 봉침 놓고 ..그런 체질을 알면서도 봉침을 맞는 사람도 그렇고 ..총체적 난국... 기회는 이때다 싶어 한무당 한무당 거리고 ...사람이 죽었는데...
재밌는건 맨날 인터넷에서 한의사 까대며 한의원 가지 말라고 고사를 지내고 있는데 한의원 환자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는거 ㄷㄷ 10여년 전보다 지금 한의원 환자수가 2배 정도 늘어났죠
아 걍 빨리 의료일원화 하면 안되나
네이버 댓글이 마치 국민 여론인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댓글다는 이익집단이 있죠 다들 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