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798606]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08-04 00:56:06
조회수 921

[D-104] 오늘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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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여름방학 전사들"


나는 뒤늦게 출발했지만,


이제 슬슬 시동이 걸린 것 같다.


내일은 더 빨라질 거다.


긴장 타는게 좋을 거다. 훗ㅡ





죄송합니다. 저랑 딱히 맞는 문체는 아니군요.


근데 암튼 오늘 간만에 다시 정신차리고 제대로 시작한 것 같습니다.


아침에 옯비에서 좀 너무 많이 노닥거린거만 빼면....ㅋㅋㅋ


여름이라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것도 사실이지만... 그 한계가 제 생각보다는 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양산의 힘이 강력하더라고요. 얼마 전에 자빠져서 자칫 잘못하면 병원 갈뻔한 이후로 매일 쓰고 다닙니다. 아마 머리에 열을 덜 받아서 훨씬 오래 버티게 해 주는 것 겉아요. 이제 5-7분까진 연속으로 걸어도 큰 문제 없습니다(원래 3분이었는데 두 배 늘었네요. 개이득 오오^^)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더 땡겨볼게요.


이번주(일~) 누적시간: 25시간 40분 (자습 20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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