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쓸한독학 · 361999 · 11/09/29 17:27

    쩐다;;;;;

  • Wowkiki · 135630 · 11/09/29 17:42 · MS 2006

    정지영상만봐도 볼 엄두가 안난다;

  • 4드론했는데섬맵 · 160976 · 11/09/29 18:01 · MS 2006

    정지영상만 보고도 울렁거려서...

    의사선생님들은 역시 대단함 ㅠ.ㅠ

  • 뚜마나꿈빠 · 281515 · 11/09/29 18:16

    몇개 신경이 끊길 텐데 ..... 그건 괜찬은건가?? ㅋㅋ

  • 별이많아세상엔 · 307033 · 11/09/29 23:09 · MS 2009

    동맥 지나는 곳이라서 위험하대요 ;;

  • 소루진 · 367442 · 11/09/30 12:34 · MS 2011

    그래서 감각이 없으니 자기도 모르게 입이 벌어져서 침을 줄줄 흘린다던가
    턱을 만져도 못느낀다던가..

  • rosua2 · 384379 · 11/09/29 18:26

    진짜 저걸 미용으로 하는 건 .........

  • 별이많아세상엔 · 307033 · 11/09/29 23:09 · MS 2009

    저도 양악수술 부작용 tv랑 인터넷으로 보다가....
    미용목적으로 하는건 포기했어요....

  • Runner's high · 340136 · 11/09/29 18:35 · MS 2010

    치료목적이 아닌 미용목적으로 단순히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우리나라 여자들도 대단함...

  • 별이많아세상엔 · 307033 · 11/09/29 23:09 · MS 2009

    그런데 성공못하고 부작용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보면 정말불쌍함...

  • Runner's high · 340136 · 11/09/29 18:36 · MS 2010

    마취풀리면..느낌이 어떨까...

  • 별이많아세상엔 · 307033 · 11/09/29 23:10 · MS 2009

    엄청아프대요....입 못벌리고 말도 못하는데 목 뒤도 엄청 아프고
    가래 나오는거 다 삼켜야 되는데 못삼키면 안벌어지는 입으로 토하고

  • 언수외만점찍기project · 382822 · 11/09/30 01:41

    저거 받은 군필자 남한테 물어보세요.
    저거 고통 한달동안 참기 vs 군대 2년 갔다오기

    하면 군대갔다온다고 함 ㅋㅋㅋ

  • 은꼴찡>,.< · 379287 · 11/09/29 19:05

    도저히 못보겠다 ㅠㅠ

  • 혀영 · 374932 · 11/09/29 19:28 · MS 2011

    그렇구나

  • Blitz · 336481 · 11/09/29 19:40 · MS 2010

    뭐 영상 자체가 비위 상할수도 있겠지만 양악이 진짜 테크닉적으로 엄청나야되는 수술이에요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아야하는 아주 어려운 수술입니다

    성형외과 의사도 잘 손 못대고 구강외과 전문적으로 트레이닝받은 치과의사분들의 영역이죠

  • snu 2012 · 341553 · 11/09/29 19:56 · MS 2010

    그래서 성형외과에서 양악하면 부작용 심하다고들었어요 애초에 성형외과의 영역이 아니라서..

  • 별이많아세상엔 · 307033 · 11/09/29 23:12 · MS 2009

    네 저도 진짜....
    무조건 치과 구강외과에서 하라고 하네요....

  • 샤프한엘리트 · 196855 · 11/09/29 19:41 · MS 2007

    저는 잔인한거 잘 보는 편이라 두개 영상 전부 다 봤는데요
    진짜 아날로그네요.. 사람 다루는게 아니라 무슨 목재나 철재 다루는거 같애요

    칼로 짼 다음에 그 홈에 드라이버 여러개 박고 망치로 드라이버 쳐서 깬다음에
    안으로 넣어서 메꾸는 그런 작업이네요
    하관이 너덜너덜한 부분에선 저도 움찔했네요..

    의사들은 저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면 안되겠어요 그냥 마네킹이나 실험용 뭐라하죠?
    암튼 물체라 생각하고 해야 될듯 ㅠ

    엄청 위험한 수술이네요 다 보니까..

  • Blitz · 336481 · 11/09/29 19:42 · MS 2010

    뭐 사람으로 생각해도 사실 매일같이 저일 하고 산다고 생각하면 별일 아니에요

    정형외과 의사를 농담삼아 carpenter라고도 부르죠... 쓰는 도구가 드릴 망치 못 나사 등등 ㅋ

  • Runner's high · 340136 · 11/09/29 19:58 · MS 2010

    그런데 얼굴을 저렇게 다 해부하고도
    마취풀리고나면 다시 움직이는게 진짜..신기하네요

  • 뚜마나꿈빠 · 281515 · 11/09/29 20:42

    스컬쪽에 신경들이 진짜 많죠 ㅎㅎ

    앞의 incisive fossa를 통해 나오는건 짤린건가요>? ㅋㅋ

  • 별이많아세상엔 · 307033 · 11/09/29 23:14 · MS 2009

    진짜........별 문제 없는데 미용목적으로 저걸 받는거는 정말 하면 안되겠네요 ;;

  • 한의느님 · 211388 · 11/09/29 20:02 · MS 2007

    어우 제친구는 남잔데 음식 못씹을정도로 턱이 아파서 어쩔수없이 양악햇는데..

    미용으로 하실분들을 다시생각하게 만드는 동영상이네요 ....... ;;;;아찔함

  • 별이많아세상엔 · 307033 · 11/09/29 23:17 · MS 2009

    전 tv로 양악수술 부작용 본다음에
    신문에서도보고
    결국엔 인터넷 찾아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진짜 미용목적으로는 하면 안될듯

  • 실본좌 · 344579 · 11/09/29 20:21 · MS 2010

    무서워서 도저히 못보겠음

  • 로시난 · 346645 · 11/09/29 20:29

    와.....무슨 조립하는거 같네;;;

  • 뚜마나꿈빠 · 281515 · 11/09/29 20:37

    예전에 우리나라 여대생들에게 만약에 유럽 의료보장제도처럼 양약수술이 공짜라면 50프로가 하겠다고 한 통계가 있었는데

    여대생들한테 이걸 보여줘야지 정신을 차리지;; ㅉㅉ

  • 별이많아세상엔 · 307033 · 11/09/29 23:17 · MS 2009

    네.
    여대생들이 위험하고 큰 수술이라는 걸 인식못하고
    그냥 성형수술중의 하나로만 생각하니까 그런듯요.

  • snu 2012 · 341553 · 11/09/30 19:04 · MS 2010

    여대생들의 문제라기보다는 양악을 미화시키는 언론때문인듯 싶네요 언제부터 양악이 성형수술이 된건지..병원 협찬받아서 양악하고 홍보하는 연예인들도 한몫함 일반인들은 대부분 연예인 잘된케이스 보면서 성형을 꿈꾸니까요

  • heroking · 340556 · 11/09/29 21:15 · MS 2010

    아하느님부처님엄마아빠저를 상위권으로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감사하는마음으로 살겠습니다

  • 별이많아세상엔 · 307033 · 11/09/29 23:18 · MS 2009

    외모상위권이세요?
    부럽네요....
    외모는 노력으로 바꾸는게 아니라 타고나는거니 ....

  • 맞어 · 349049 · 11/09/29 21:23 · MS 2010

    아 15초까지만 봤는데 진짜 징그럽네요;;;

  • 가인남편 · 350317 · 11/09/29 22:27 · MS 2010

    저 상황에서 수술 중 각성이 일어난다면....

  • 별이많아세상엔 · 307033 · 11/09/29 23:18 · MS 2009

    진짜 생각도 하기 싫네요.
    각성은 아예 없어져야함....

  • caif · 186770 · 11/09/29 23:22 · MS 2007

    잔인한거 평소에 잘 본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도저히 못 보겠다 ㅠ

  • 별이많아세상엔 · 307033 · 11/09/29 23:23 · MS 2009

    전 기흉환자라서 기흉수술 폐 가위로 자르는거 여러번 보다보니깐 익숙해져서....

  • 별이많아세상엔 · 307033 · 11/09/29 23:22 · MS 2009

    아......의사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시네....

  • 후니 · 114036 · 11/09/29 23:27 · MS 2005

    난이도가 있죠
    얼굴뼈가 뼈가 많기 때문에 분리하는거
    뼈 사이와 안의 신경 안건드리는거
    뇌와 가깝기 대문에 저 노출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투하면 위험하죠.
    워낙 대중적으로 되어서 실수할 일은 거의 없다지만요.

    사실 교정목적이긴 한데 미용효과때문에 뜬 수술입니다
    그리고 수술전에 저렇게 한다고 설명도 해주죠. 수술끝나면 봉합부의 혀로 대면 뭔가 이상한느낌날거에요

  • 윤하♥ · 20053 · 11/09/30 00:08 · MS 2003

    전 저거 실제로 본 사람인데염
    구강외과교수들도 아무나 손 못대는 수술이에요
    구강외과 수련받고 로컬에서 과감히 하는 사람들은 진짜
    목숨걸고 하는거 같음 개인적으로..ㅋㅋ;;
    성형외과에서 받으려는 사람들은 더 신기하구여 ㅋ
    혹시 받고 싶은 사람은 유명한 치대구강외과에서만 받으세여 ㅋㅋ

  • 언수외만점찍기project · 382822 · 11/09/30 01:40

    윤하님 ㄷㄷㄷ 전 저거 실제로 한 남자이야기 들었는데...
    군필자인데 저거 고통 한달 참을래~ 군대 2년 갔다올래했는데
    군대간다고 했음 ㅋㅋㅋ 얼굴과 턱을 분리하는거나 마찬가지라는데;;;
    거의 한달동안 식음전폐 죽도 제대로 못 먹고 걍 영양제로 살아가거나
    무튼 뭐 입에 넣었다간 난리난다는데~

    제가 의치한 중에 치대 지망하는데 이런거보면 저런거 할 수 있겠나 싶네요;;;

  • 연잡 · 325515 · 11/09/30 01:41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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