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사탐 물보정하곤 거리 개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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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딱히 불보라고 보기는 좀 그런데 (09하고 비교하면 우스운 수준이니까)
물보 어쩌고는 메가 진학 텐볼 오르비 모두의 착각이었음 ㅋㅋ,,,
물론 메가 진학부터가 사탐을 크~게 잘못 추정한 판국에
텐볼 오르비 등등의 물보정 추측을 뭐라 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물보정의 꿈이 날아가니 98 97은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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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반영이라 전 오히려 불보에 가깝다고 보는데요.. 평년 약불보 이상인건 확실할듯(체감상)
아까도 말했지만 2과목 반영은 보정하고는 다른 이야깁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한과목 파괴력은 보정표에 갸라도스 루기아 거북왕 등등 다 출동해도 더 커져요. 왜 보정에 과목 반영수를 더해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체감이랬잖아요 그래서..왜 자꾸 딴지거시는지
그 체감을 따지는게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을 뿐이고,,, 제 사탐 관련 글마다 손범수님이 와서 반박하니까 제가 보기엔 손범수님이 매번 딴지거는거같네요. 이글도 제가 쓴거고 손범수님이 댓글단겁니다.
물보랑 거리있다길래 제 의견 단거뿐이고요 체감 따지는게 왜 별 의미 없을까요~ 그럼 사탐 절대적인기준으로 불보네 하면 사람들이 체감상 어떤지 아나요? 왜 의미가없지???
그 체감을 고려하면 '보정'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이죠. 앞서 언급했듯이 100%와 99% 차이가 한 1점 났다 치면 상당한 물보지만 거기에 사탐 반영과목수 감소를 반영하면 무조건 불보가 됩니다. 이럴거면 보정점수는 왜따집니까? 한과목 파괴력을 대입하면 어차피 불본데요.
다른분들이 사탐관련글 댓글다시는거 보셨어요? 다들 작년 사탐기준으로 하시길래 전 거기다가 너무 현실하고는 좀 동떨어져보여서 글 단거뿐이고요 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면 체감상 불보가 많이 필요하지않나요? 비꼬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물어보는거
사람들 글을 모조리 읽는편은 아닙니다만, 요지는 간단합니다. 과목수를 고려하면 올해 보정점수는 어떻게 나와도 체감상으론 불보가 됩니다. 이런식의 논리에서는 보정점수는 아예 고려할 필요가 없죠. 그건 일반적인 상식에서 볼때 별로 합당한 생각이 아니라고 여겼을 뿐입니다. 100-99 간극이 1점인데 이것도 '체감상' 불보다 라고 말하면 오히려 수험생들이 더 헷갈릴거같네요.
또 어차피 사탐 반영과목수가 줄면 %는 평균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과목수 감소는 평균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는 측면도 있습니다. 작년엔 97 97 97이면 연대 중상위학과 이상에서도 평타라고 봤지만 올해 97 97이면 아무도평타라고 안하겠죠.
서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다르지만 둘 다 맞는 소리 햇다고 봐도 되네요 그럼.. 네 헷갈릴수도 잇겟네요 충분히... ㅎ... 대화 나누고 싶은데 연점공 까페 채팅방 오실래요?
예 지금 한번 가볼께요 ㅎㅎ
님 기준대로라면 100%랑 99%랑 0.1점 차이나도 작년과 비교하면 불보겠죠.
근데 이번 시험에 역사계열 선택자가 많은데 그 역사 계열에서 만점을 받아도 96~98%가 나오는 판국이라.
98 97 정도면 사탐때문에 크게 손해보실 일은 없으실 듯 싶네요.
국사 100 근사 98 세계사 96 딱 98퍼평균이네요